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산업 수도 울산' 비전에 맞춰 울산형 라이즈(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AI 기반 산업 전환과 초광역 협력을 중심으로 한 실행 체계를 구축한다. 2월 27일 개최되는 라이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성과 및 2026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기본계획 수정안과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심장이 뛰는 인공지능(AI) 산업수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청년 취업, 산업 혁신, 정주 여건 개선, 행복한 울산이라는 4대 추진 전략 아래 인재 양성, 지·산·학·연 생태계 조성, 직무 도약 체계 구축, 지역 생활안전·의료·정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 산업 전환에 대응하는 대학 특성화 교육·연구 기반 활용 과제를 확대하고, 피지컬 AI 협의체·플랫폼 구축, 공동 AI 전환(AX) 교육과정 운영, 데이터센터 특화 설비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산업 현장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또한 해오름 동맹 및 동남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초광역 라이즈 모형을 발굴하고 권역 단위 협력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 AI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중대시민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즉각적인 위해 요인 제거에 나선다.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복구와 예방에 집중하며 '사고 없는 안전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울산시가 14개 기관과 협력하여 '2026년도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추진한다. 이 계획은 산단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환경 개선, 입주기업 안전 관리 강화, 산단 안전 대응 체계 구축 등 3대 정책 과제와 25개 세부 추진 과제로 구성되며, 총 1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안전·보건시설 개선을 위한 저금리 융자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울산시가 7~12세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10만 원 상당의 '울산아이문화패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3월 3일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아동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 구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1.1명을 기록하며 울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 평균(0.8명)과 울산시 평균(0.92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울주군은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중구 종갓집도서관이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6월, 9월~12월 매주 수·목요일 진행되며, 동화구연 행사도 마련된다. 견학 희망일 60일 전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울산중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130명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상시 모집 중이다.

울산 동구가 산불 및 산사태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새납마을 주민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연습을 통해 주민들의 행동 요령 체득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지원도 병행되었다.

울산 남구보건소가 주민 걷기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주민 걷기지도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걷기 자세, 근력 운동, 리더 역할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이수자들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점포 화재와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 간 역할 분담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법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남구는 연간 계획에 따라 월 2회 재난 유형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행사장별 전담 인력 배치, 진화 차량 및 헬기 비상 대기, 진화 장비 점검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주민들에게도 인화물질 휴대 금지, 불법 소각 금지 등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가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2026~2027년 의존재원 대책 확보 및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시비 등 의존재원 확보 방안 논의와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재원 확보 및 신속 집행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남구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강화, 국·시비 확보 활동 체계화 등을 통해 의존재원을 확충하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무거동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중점 관리, 선금·기성금 집행 활성화 등을 통해 상반기 재정 투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의존재원 675억 원을 확보하고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남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