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울산페이'의 캐시백 혜택을 10%에서 13%로, 월 이용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는 유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지역 경제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울산페달, 울산몰 등과 중복 적용 시 최대 18% 혜택도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혜택 확대 정책으로 울산페이 사용액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용자 및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산업 인공지능(AI)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85억 원을 지원받아 조선업 혁신을 위한 AI 기반 구축에 나선다. 2030년까지 총 403억 원을 투입해 GPU 기반을 구축하고 조선업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여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숙련 기술 지식 전승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향후 자동차, 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 산업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운당나눔재단의 8천만 원 지원을 받아 온 가족 독서 특화 공간 '유-공간(U-스페이스)'을 조성한다. 반려문화, 오디오북 청음, VR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가족 문화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독서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기업 활동과 민생 불편 해소를 위해 '2026년 제1회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하고, 노면전차 전용차로 내 버스 통행 허용, 외국인 자녀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등 12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논의된 과제는 행정안전부에 건의하여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매곡일반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경관을 정비하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노후도로 및 보도 정비, 가로수·안내판 정비, 근로자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를 테마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피지컬 쇠부리 챌린지, 타악 페스타 두드리, 소리광산, 철철철놀이터, 상상놀이터, 상상공작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폐막식 불매야 등 시민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개막식 축하공연에 출연하며, AI로 제작된 주제곡 '딱봐쇠! 뒤바쇠!'와 온라인 챌린지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40여 건에 대한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 홍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대상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 중금속, 잔류 오염물질, 미생물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며, 부적합 제품은 즉시 유통 차단 및 회수 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4월 8일 '2026년 울산광역시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미사일 위협 및 중동 전쟁 등 국제적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군·경·소방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가스·정유기지 폭발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민·관·군·경·소방의 협력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북극항로 상업화 및 해양수도권 육성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 기반 북극항로 시대 선도 전담(TF) 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공공·연구기관 중심에서 통관·에너지·조선·금융·산업 분야까지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로 확대되어, 에너지 공급 기반, 산업 생태계, 통관·금융·산업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협력하여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사업'에 착수한다. 2030년까지 국비 400억 원을 포함한 총 480억 원을 투입하여 해수 냉각 방식을 활용한 수중데이터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는 AI 및 빅데이터 산업 확장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고,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극복하여 울산을 지속 가능한 AI 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표고버섯 재배 배지를 제공하는 '버섯 팡! 수확 톡!'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건강한 먹거리 가치 체험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5월에는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지방세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4월 중 구군별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하고 상반기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체납자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복지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며, 총 36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