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가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열린 추진계획 보고회에서는 30주년을 맞아 고래도시 남구의 정체성을 담은 '체류형 관광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특화 프로그램 발굴, 홍보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남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울산시가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 1,44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 검진을 강화하고, 검진 항목도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영양 상태, 만성염증, 대사질환, 뼈 건강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사례를 고려해 올해는 희망자 전원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개장 100여 일 만에 9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태화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전동그네, 그물망 체험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및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체험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산시가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남구05번 지선버스 노선의 혼잡 해소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차량 1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늘린다. 이번 증차로 배차 간격이 단축되어 대기 시간 감소와 혼잡도 완화가 기대된다.

울산시가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선제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선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제2명촌교 건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등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부처안 반영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국비 확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에 97억 원을 투입해 3개 코스 27홀 규모의 정원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이 파크골프장은 클럽하우스 설치,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 조형물 배치, 공업탑 모형 설치 등으로 차별화되며, 비골프인을 위한 오솔길과 둘레길도 조성된다. 또한 강동관광단지에도 산지형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독거 어르신 대상 안부 전화, 치매 예방 캠페인, 치매파트너플러스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태화강 국가정원 등 지역 내 주요 맨발길 10곳에 대한 환경 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용 활성화 및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사 결과, 맨발길의 토양 오염도는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으며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맨발길의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알리고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4월 14일 '2026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명 표준화를 위해 자연·인공 지명 22개소와 유사·중복 교량 명칭 37개소 등 총 59개소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심의가 완료된 지명은 국토교통부장관 고시 후 국가기본도에 등재될 예정이다.

울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과 고환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조기 시행한다.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과 재기지원자금 50억 원으로 구성되며, 업체당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경영안정자금은 4월 16일부터, 재기지원자금은 4월 17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한다.

울산시가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한 총 30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조선산업 핵심 디지털 인재 2,000명을 양성하는 실증형 교육 거점을 조성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XR 시뮬레이터, 협동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 협력사에게도 개방형 연구실을 제공하여 디지털 양극화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조선의 기술 초격차 유지와 내국인 중심 기술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양질의 고용 확대, 공정 인사,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