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 지원사업 내용과 금융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상일 시장은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시 차원의 재정·행정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4일~2월 2일)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대책상황실 운영 및 대중교통 수요 맞춤 운영,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보, 운수종사자 교육 강화, 경전철 특별 안전 점검 등을 시행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용인시는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GTX 사업 등 다른 철도 사업에 집중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에는 무관심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김 지사와의 협력을 요청했으나 경기도 측에서 미팅 일정 조율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이주 시작과 문화·예술·체육시설 확충 계획을 밝히며 반도체 중심도시 건설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지원과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공약 이행 성과를 발표하고, 규제 해제 지역을 용인 발전의 핵심축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2025년 시정계획을 발표하며 3조 3,318억원 규모의 긴축 예산을 편성하고 복지, 교통, 공공인프라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등 113건의 공약을 완료했으며,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착공, 플랫폼시티 사업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도로·철도망 확충, 노후도시 개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복지·교육 환경 개선, 문화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청년 구직자 25명을 대상으로 ‘청년 워크 브릿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 적성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며,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용인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기관과 협력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고, 병·의원 470여 곳, 약국 170여 곳은 지정된 날짜에 진료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기흥구 강남병원)도 운영하며, 보건소 비상대책상황실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상시 감시체계도 유지한다. 운영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용인시 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 12개 분야에 250명의 공무원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 응급의료 대응체계 유지,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조정, 콜센터 운영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용인특례시는 기흥저수지에 폭 2m, 길이 590m 규모의 횡단보도교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경호엔지니어링과 ㈜강호엔지니어링의 공동 작품 ‘이도(세종), 물길다리’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세종대왕의 신갈천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 기념비를 중심으로 현수교 방식과 S자형 접속교를 결합한 복합교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시민 휴식 공간 등을 포함하여 새로운 보행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횡단보도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기존 10km 우회로를 단축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순환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1.22~2.4)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및 민간 교통·관광·체육시설 내 307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전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심비상벨과 경광등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기저귀 교환대 및 가림막 설치 상태, 감염병 예방 소독 등이다.

용인특례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0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2억 원의 '설 명절 지원비'를 특별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이 지원 대상이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2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주택 정보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용인특례시 주택동향 통합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등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용인시 주택 관련 통계 정보를 월 1회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주택 가격, 거래량, 미분양 주택 현황 등을 용인시 전체와 3개 구별로 구분하여 그래프 형태로 제공하며, 시민들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