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28일 충북대학교에서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3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인구감소지역 소재 기업과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희망 유학생 간의 1:1 현장 면접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는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유학생에게는 안정적인 비자 전환 및 정주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선순환 정주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비자 상담, 창업 컨설팅, 면접 복장 대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BIO KOREA 2026'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55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AI 신약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 최신 바이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공간을 대폭 확대하여 국내외 제약사 간의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 기회를 강화했다.

충청북도축산기술연구소가 보은군, 보은한우개량작목회와 한우 개량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우량 유전자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의 선진형 개량 모델을 정착시켜 보은 지역 한우의 유전 능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가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충북 농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충북농업비전발굴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농업의 현장 활용 및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모델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했으며, 앞으로 기술 개발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스마트농업 전 과정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협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신청·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동 부지사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창구 보조 인력 배치, 지역사랑상품권 카드 물량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범죄 예방 및 현장 혼선 방지 대책도 살폈다.

충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에 괴산 송면지구와 음성 소이지구 2곳이 선정되어 국비 28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물 부족에 대응하여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성 소이지구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100.6ha에 용수를 공급하며, 괴산 송면지구는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으로 120ha 시설재배단지에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이 범죄 피해자를 위한 'AI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통합 정보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챗GPT 기반의 질문 답변 방식으로 형사 절차, 피해자 권리, 보호·지원 제도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별도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5개 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 향상을 위해 QR코드 게시 및 안내 명함 배부, 담당 경찰관의 직접 지원도 병행된다.

중국 최대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이 4월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돌입했다. 이번 취항은 청주공항 국제선 다변화와 공항 활성화를 위한 충북도의 노력의 결실로, 주 6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상하이와의 교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가 제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시 명동 일원에 총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착공,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며,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북은 e스포츠 대회 유치, 게임·콘텐츠 기업 유치,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거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가 고유가·고물가 위기 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4월 27일부터 시작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지급하며, 신청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도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5월 18일부터는 일반 도민 대상 2차 피해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가 도내 기업의 방사광가속기 활용 R&D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과제를 모집한다.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운영에 대비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소부장,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쳐 과제당 3,700만 원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며, 5월 7일까지 신청받는다.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의 2025년 성과를 발표하고, 2026년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지난해 충주시에서 148건의 조사를 통해 17건의 신규 유산을 발굴했으며, 일부는 등록문화유산 추진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주 원도심, 괴산읍, 증평읍 일원을 대상으로 면 단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유산 발굴의 체계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