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와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하여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RE100 이행을 목표로 하며, 도청 남문 주차장, 홍예공원 북측 주차장, 충남 공감마루 주차장에 총 121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 삼성디스플레이는 20년간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충남도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수익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충청의 미래를 위한 통합을 강조했다. 양측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입법 과정에서 실질적 자치분권이 담길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가 제2회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지역공동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백석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센터는 지역 공동체 발굴·육성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 2만 3천여 명, 로컬 리더 200여 명 발굴, 67건의 실험 프로젝트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지도 밖 공동체' 사업을 통한 485곳 공동체 실태조사 및 DB 구축, '주민·도민 참여예산제 연계 아이디어톤'을 통한 21건 지역 의제 발굴, '도시그림축제'를 통한 지역 문화 확산, '환승마켓'을 통한 공익활동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 등이 있다. 충남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국내 대표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협력 강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1200억원 규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주요 추진계획으로 발표했다. 특히 세계자연기금(WWF)과의 협력을 통해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폐염전 활용 보전사업,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가로림만의 생물 다양성을 강조하며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가 내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 규모를 2500명으로 확대하고, 농업 외 산업 분야로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만나 근로자 수입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했으며, 라오스 근로자들의 순수하고 성실한 품성이 농가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내 투자 사업 지원 및 근로자 해외 송출 기금 조성에 대한 협력도 논의했다. 충남도는 이미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 및 관리 체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숙사 확충 등 생활 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구급차, 컴퓨터 등 장비 지원을 통해 라오스 주민들의 안전과 정보화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가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농업용수 확보, 농업 기계화 등 한국의 선진 농축산업 기술 전수에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라오스 농업환경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라오스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총리를 만나 계절근로자 및 스마트팜 등 교류협력 사업 확대에 대한 뜻을 같이 했다. 김 지사는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한 수자원 확보, 농기계 보급, 국산화 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으며, 스마트팜 보급 및 관광 개발, 자원봉사 활동 확대도 약속했다. 라오스 총리는 계절근로자 확대 수용, 구급차 등 지원에 감사하며 한국 기업의 라오스 진출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되어 국비 482억 5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공주시, 당진시(2곳), 아산시가 각각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 유형에 선정되었으며, 충남도는 올해 모든 공모 유형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각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 조성, 주민 편의시설 확충,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목표로 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도비 30% 부담을 결정했다. 당초 반대 입장이었으나, 청양군민의 기대를 고려해 이번에 한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내년 추경에 도의회와 협의하여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에게 자치경찰 제도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자치경찰 컬러링북'을 제작했다. 이 컬러링북은 아동과 가족이 자치경찰의 역할과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고, 교통 안전, 여성·아동 보호 등 주요 업무를 일상 사례 중심으로 담아 색칠 활동과 함께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자치경찰 역할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교육 프로그램, 홍보 캠페인, 지역 행사 등에서 도민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충청남도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광역지방정부 부문 특별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15개 시·군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조정력 및 기초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청양군, 예산군 등 기초 지자체들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남형 먹거리 정책의 확산을 입증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도 광역-기초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먹거리 체계를 발전시키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 광역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충남소방본부가 천안 이랜드패션 통합물류센터 화재 이후 도내 초대형 물류창고 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10건의 위험 요인을 적발했다. 소방본부는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조치 명령, 과태료 부과, 사법 조치 검토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향후 물류창고 맞춤형 조사 확대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