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앙성면 옛 능암초등학교 부지에 ‘오대호아트로봇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충주시는 도담도담(옛 능암초교) 관광사업자 모집결과 ㈜정크아트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난 2007년 폐교된 옛 능암초교 부지에 2013년부터 어머니상상나라를 운영하는 등 앙성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연간 위탁운영비가 3억5천만원에 이르는 부담과 방문객 수 감소로 앙성권역 관광지의 핵심역할을 할 시설이 제 역할을 못해 관광지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재정 절감과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민간 관광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적당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7차까지 가는 공모 끝에 정크아트가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시는 내달 정크아트와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정크아트는 6개월의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오대호아트로봇테마파크를 개장할 계획이다. 정크아트는 이곳에 예술카페, 창작작업실, 실내 및 야외 갤러리, 체험학습장, ...

충주시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 확산 근절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에 대한 몰래카메라 합동단속과 함께 수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3일 충주경찰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충주휴게소 등의 공중화장실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여성범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단속은 지난 연말에 시행한 여성친화도시 욕구 조사 시,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경우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시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평상시에도 목욕탕,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주가 요청하면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을 통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청은 시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최근 몰래카메라 등...

충주시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 노인여가시설의 기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58억9천만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우선 시는 올해 충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복지관 기능 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시비 18억5천만원을 투입해 노인복지관 증축과 함께 대가미공원 주차장을 확장해 그동안 복지관 이용자들이 겪은 경로식당과 주차장 이용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주 이용공간인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경로당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13억4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40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8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신축 및 증축, 개보수를 지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년 이상 경과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선, 시설 안전화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 추진해 경로당을 노인친화적 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해 책임보험료 5천만원을 투입해 이용자...

충주시가 서충주신도시 주민들에게 가깝고 편리한 신도시 민원실 이용을 당부했다. 시는 서충주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신도시 입주민들의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기업도시내 민원실 개소에 이어 올 초에는 첨단산업단지 내에도 민원실을 설치했다. 이들 신도시 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를 비롯해 각종 제증명 발급, 확정일자, 기타 생활환경민원 등을 처리하고 있다. 올 초 대소원면 첨단산업4로 63에 문을 연 대소원면 민원실에는 2명의 직원이 배치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입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전담하고 있다. 이곳에는 2016년부터 코아루퍼스트, 지웰아파트, 행복주택이 입주를 시작해 현재 80%정도의 입주율을 보이며 1472세대 2917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소원면에서는 신도시 민원실 운영과 관련 각 아파트에 안내문 배부와 함께 아파트 내부 방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대소원면 직능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신도시 민원실 운영 현수막을 게시하며 홍보에 동참하고 있...

(사)한국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워크숍이 6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회장 안창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충주쌀 생산 및 판매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쌀생산 우수농업인 시상과 조길형 충주시장의 특강, 충주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 등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시정발전 방향 및 농가소득 100% 증진 활성화’를 내용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는 주식인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고품질 쌀 생산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따른 판매량 증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 이러한 노력과 쌀전업농 회원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열정으로 대표 쌀브랜드인 ‘미소...

'2017 전국체전 전국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정정숙씨의 ‘축제의 밤’이 최우수상(사진 위)을 차지했다. 충주시는 30일 2017년 전국체전 전국 사진·영상 공모전 입상작을 발표했다. 시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에서 열린 전국체전 감동의 순간을 사진과 영상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전국체전 전국 사진·영상 공모전 열었다. ‘충주, 바람을 일으켜라’를 주제로 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을 소재로 하는 작품을 공모한 이번 사진·영상 공모전에는 사진 150점, 영상 13점 등 총 163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 27일 시청 중원경회의실에서 사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정숙(울산)씨의 ‘축제의 밤’은 체전의 환희와 열정적인 관객의 모습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설명: 전국체전사진공모전 우수상, 김진만(충주) - '감격의 순간') (사진설명: 전국체전사진공모전 장려상, 인진연(세종) - '한마리 나비처럼') 김진만(충주...

충주시청 복싱팀의 김인규 선수가 내년도 복싱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김인규 선수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52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서귀포시청의 박정웅 선수를 4대0 판정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 선수는 1, 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게 돼 최종 선발전 없이 2018년 복싱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2018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와 2차 선발전 우승자가 같으면 해당 체급 최종선발자로 결정되고, 우승자가 다를 경우 무작위 추첨(1, 2위 2명씩 4명)에 의해 최종선발전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49kg급에서 56kg급으로 2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예찬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주먹 부상으로 기권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81kg급의 김중원 선수와 91kg급의 황룡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예찬 선수는 내년 1월 중순,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보물 제700-2호로 지정된 선림보훈(禪林寶訓)이 일반에 공개된다. 충주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박물관 전시실에서 선림보훈 원본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선림보훈은 고려 우왕 4년(1378)에 충주시 소태면 소재 청룡선사에서 간행된 것으로 선사(禪師)들의 도와 덕에 관한 교훈을 모은 책이다. 조선초기 불교사상 및 선종의 흐름과 함께 고려말기 우리나라에서 책이 간행된 경위와 지방 사찰본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이 책에는 발문 및 간행에 참여한 인물들에 관한 기록이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재 전해지고 있는 판본 중에서 판각과 인출이 가장 정교한 고려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로 문화재청은 지난달 31일 이 책을 보물로 지정했다. 그동안 박물관은 이 책이 문화재청의 보물 지정과 관련 조사와 심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일반에 공개하지 못했다. 보물 지정에 따라 박물관은 일반 공개를 위해 최근 진열장 정비를 마쳤다. 박물관은 이번에 전시하는 선림보훈 옆에 ‘선...

충주시의 대표 도심인 성서동 젊음의거리 일대가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안전행정부의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9월부터 성서동 현대타운 주변 젊음의거리와 예성로 등 총연장 1.14km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시는 이곳에 국비와 시비 총 20억원을 투입해 보행로 정비를 비롯해 LED경관 가로등 설치, 노후 우수관 교체 등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반시설을 재정비를 하고 있다. 시는 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해 이 지역 상인들과 함께 민관 추진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안전처 심의위원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공사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시는 기존 차 없는 거리 성서길의 노후된 아스팔트 및 점토블럭 노면을 패션의 거리에 걸맞고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내구성이 강한 인조화강석 디자인블럭으로 교체했다. 또한 기존의 노후 가로등도 통상적인 가로등주 대신 알루미늄 복합가로등주를 ...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가 충북도 및 충주시와 함께 우박 맞은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충주APC는 가뭄에 이어 우박 피해로 시름하는 농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충주APC는 지난 9일까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우박 맞은 홍로사과 85톤을 수매해 선별작업을 마쳤다. 충주APC는 기존 우박 맞은 사과를 가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일괄 수매해 음료를 만들던 방식을 벗어나 이번에는 ‘하늘이 내려준 보조개(우박) 사과’란 이름을 달고 그대로 소비자와 만난다. 보조개(우박)사과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충주APC의 주요 거래처에서 판매된다. 보조개(우박)사과는 흠집은 있지만 맛은 정품과 같은 만큼 소비자는 맛있는 사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농민은 조금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서로 상생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

충북 충주시가 지난 24일 청주시 오송읍 오송역 내 KO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충북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북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사)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과 농업ㆍ농촌 정보문화 확산, IT 영농현장 활용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SNS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청ㆍ장년부), 지역 내 정보화문화 확산, ICT의 선도적 활용, 농업기술 큐레이션 서비스, 농업ㆍ농촌사진 컨테스트 등 6개 분야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우수농산물 전시 홍보, 4차 산업혁명과 농업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특강과 함께 입상농가의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충주시는 소태면의 이연숙 씨가 정보화농업인 활동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주덕읍의 김은희 씨와 엄정면의 심규대 씨는 각각 SNS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청년부문과 장년...

인생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합창단(단장 서병숙)이 충주에서 또 하나의 지역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은 지난 2014년 3월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든 은파합창단이 모태다. 평균연령 64세의 실버합창단은 지난 2015년 제1회 충북 치매ㆍ중풍 극복 실버 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합창단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충주시노인전문병원 월 1회 정기공연 봉사와 함께 매주 3회 꾸준한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충주시민의 날’ 행사,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 등에 초청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합창단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각종 실버를 겨냥한 전국대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합창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와 11월에 열리는 제6회 전국골든에이지(어르신)합창경연대에 참가해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