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군에서 자체 제작한 ‘옥천군 지역상품 안내 책자’가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함께 전국 판매율을 높이며 기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해마다 자체사업비를 들여 관내 100여곳 내외의 우수한 업체와 생산품목들이 실린 ‘지역상품 안내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약 70여 페이지 분량으로 회사 전경사진, 설립년도, 주력상품, 제품설명, 연락처, 인증획득 등이 담겨 전국 공공기관과 제조업체 등에 배부되고 있다. 책자를 보고 전국 학교와 관공서 등의 공공기관에서 구입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며, 기업체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우수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책자 800부를 제작해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제조업체에 전량 배부하는 등 지역 상품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바 있다. 올해도 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판매액 증진을 위해 지역상품 안내 책자를 제작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관내 ...

충북 옥천군 자율방범연합대(대표 성민영)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옥천체육센터에서 방범대원과 가족,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옥천군 자율방범연합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군의회 의장, 고진태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도 체육대회를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원면 김영선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30명에게 도지사, 옥천군수, 군의회 의장, 충북지방경찰청장, 옥천경찰서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자원봉사센터장, 자율방범 도연합대장 감사장과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각 읍·면 자율방범대별로 팀을 구성해 배구, 2인3각 달리기, 단체공 튀기기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옥천군 자율방범연합대는 현재 12개 지대 276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청소년 선도활동, 야간순찰 등 지역의 안전 예방활동을 펼치며 ...

옥천군보건소의 '새싹부터 건강하게 아동·청소년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 건강 심화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오는 22일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새싹부터 건강하게 아동·청소년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명지, 옥천, 이원)와 양육기관(영실애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옥천·명지·이원지역아동센터와 영실애육원 청소년 102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참여 중에 있으며,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건강관리의 의미를 되새기며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맞춤형 방송 댄스, 영양교육, 비만예방교육, 신체활동 방법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며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맞춤형 방송 댄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양·비만예방교육 및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의 위해성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비만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충북 옥천군(군수 김재종)이 지역에서 생산한 ‘향수30리 복숭아’ 홍보와 판촉행사를 위해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단장 김장범)과 함께 서울로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서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옥천복숭아 판촉행사는 달콤한 맛과 향을 풍기며 서울 시민들로부터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청호변 깨끗하고 일조량 높은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뛰어난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옥천복숭아는 올 여름 유난히 풍부한 일조량 덕에 향과 맛이 더 짙어지며 국내·외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7. 20. ~ 22.)에서 3억29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분 좋게 시작된 옥천복숭아 열풍은 이달 7일 대전시청 복숭아 판촉전에서도 800박스 1100만원어치를 6시간 만에 조기 판매하며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우수성은 해외까지도 알려져 8월 말경 5000만원 상당의 복숭아 10t 가량을 홍콩과 싱가포르로 수출할 계...

충북 옥천군이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존 시행 중이던 ‘가족 사랑의 날’을 확대·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하루를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운영하던 것을 이달 8일부터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로 확대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가족 사랑의 날’이란 일·가정 양립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 2013년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시책이다. 이날만큼은 군 산하 직원 모두 야근을 하지 않고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알찬 저녁 시간을 보내며 가족 사랑을 실천한다. 그동안 군은 가족 사랑의 날 실천을 직원 자율에 맡겨왔으나, 이번을 계기로 수요일은 원칙적으로 초과근무를 인정하지 않도록 해(단, 금요일은 자율 실천)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정시 퇴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각종 회식과 회의 등을 자체하는 한편, 퇴근 시간 안내방송과 함께 컴퓨터 일제히 끄기를 통해 전 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충북 옥천군이 군에서 생산하는 페트병 수돗물 '꿈엔-水'를 얼려 주민 왕래가 잦은 곳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갈증을 달래주고 있다. 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까지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군은 최악의 폭염에 맞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옥천시내버스정류장, 공설시장 입구, 옥천중학교 앞 버스승강장 3곳에 꿈엔-水를 비치해 놓고 있다.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제공되는 이 물은 꽁꽁 얼려 시원한 상태로 대형 아이스박스에 담겨 매일 총 600병이 제공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보다 크기가 작은 350㎖짜리 페트병에 담겨 휴대하기도 편해 버스 이용객이나 이곳을 걸어 오가는 주민들에게 인기다. 시내버스 이용객 한 모 씨는 “한참 더운 때에 버스를 기다리느라 서있으면 땀이 줄줄 흐르며 갈증도 심하게 나 인근 슈퍼에 들러 생수를 사 먹곤 했...

김재종 옥천군수가 문화관광 도시로의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 군수는 6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지역 문화관광 자원의 가치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먼저, 김 군수는 문체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하나인 ‘옥야동천(沃野洞天) 유(儒)토피아 조성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33억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군수는 “옥천은 우암 송시열, 백촌 김문기, 중봉조헌 선생 등이 활동한 충청유교문화의 중심지로, 유교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을 펼칠 장계관광지에 대한 관광지 확대 지정도 요구했다.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안내면 장계관광지 일원에 유교문화 콘텐츠 중심의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

충북 옥천군의 대표 휴양지인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곡 물에서시원한 물놀이까지 가능해 무더위를 잊는데 제격이기 때문이다. 휴양림의 배경인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옥천읍과 군서면, 이원면을 잇는 옥천의 명산으로,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 나무 군락이 넓고 빽빽하게 자라 따가운 햇볕을 막으며 시원한 자연 그늘을 만든다. 나무 사이사이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람에 피톤치드까지 내뿜어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 계곡과 능선에 왕관바위, 포옹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올 초 개장한 2.6km 길이의 지용탐방로도 관광객에게 명품 힐링 코스로 손꼽힌다. 사시사철 색다른 멋을 풍기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1994년 6월 17일에 개장했다. 20년 넘는 명성에 걸맞게 도심을 벗어나 푸르른 자...

19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옥천군포도연합회(회장 정용규)·복숭아연합회(회장 정회철)가 주관하는 ‘제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과일의 여왕 포도·복숭아의 제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향이 넘쳐나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름 대표 과일축제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20일에는 오전 10시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과일케이크 만들기(13:00, 옥천체육센터), K-POP과 전자현악 식전공연(18:00,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이 펼쳐지며 축제 첫날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에 본격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농아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과 함께 농업발전을 위한 시상식, 대회사, 축사 등이 이어지고, 인기가수 홍진영·소냐·김범용·박주희 등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생활문화예술플랫폼 페스티벌...

‘옥수수 딸래? 감자 캘래?’ 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제10회 옥천군 옥수수·감자 축제’가 오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안내면 종합축제장과 생태공원 일원서 펼쳐진다. 안내면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와 감자는 대청호 상류 지역 깨끗한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알이 꽉 차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옥수수는 알갱이 속이 꽉 차 쫀득거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감자는 씨알이 굵고 껍질이 얇아 부드럽고 담백하다. 무엇보다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고 영양보충에도 좋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름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안내면에서는 105곳의 옥수수 농가가 25ha에서 연간 225t의 옥수수를, 감자는 60곳의 농가가 20ha에서 연간 150t의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대청호 인근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 안내면민의 열정과 정성을 담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옥수수가 25개 들이 1망에 1만원, 감자는 10kg 1상자에 1만2천원씩에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인 포도와...

옥천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일반 중소기업들이 연봉 인상보다는 근로시간 준수와 휴일 보장 등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이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제도 추진을 위해 군 청년일자리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9주간에 걸쳐 2단계 청년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복지 등 39개 문항에 대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이 개선되길 바라는 항목에 관한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23명(42.6%)이 근무시간 준수(주5일제, 1일 8시간)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실질적인 급여 체계 16명(29.6%)과 복리후생 제도 향상 10명(18.5%), 기타(9.3%)가 뒤를 이었다. 그 이유를 묻는 인터뷰에서는 “월급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여가와 휴식을 보장해 주는 중소기업이 좋다”, “잔업에 따른 금전적 보상보다는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원한다” 등의 의견이 나왔...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결재로 ‘친환경농업 방제 지원 계획‘에 서명했다. 벼 먹노린재 발생으로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약제비 지원을 시작으로, 김 군수의 핵심 공약인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최근 벼 재배지 예찰 결과 일부 논에서 벼 줄기를 흡즙해 벼 품질을 떨어뜨리고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먹노린재 출현이 확인됐다. 먹노린재 피해는 적기 방제를 통해 대부분 예방할 수 있어, 현재 친환경농가가 아닌 관행 농가는 군에서 지난달 지원한 약제를 통해 한창 방제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친환경 농업 실천으로 일반 약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가가 고가의 방제비용으로 경제적 부담까지 껴안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군은 총 사업비 1억8700만원을 들여 약제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보조비율은 50%며, 친환경 재배면적 대비 약제 소요량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주까지 농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