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은 31일 영동과 단양을 잇는 450km 대장정을 종주하는 종주단을 격려하기 위해 ‘제5회 충북종단 대장정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충북종단 대장정은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영동에서 단양까지 천리 길을 직접 걸으며 충북인의 얼과 뿌리를 찾고, 도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군은 이날 오후 2시 용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종주단 70명, 참여단 50명, 자원단 100명,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종주단을 뜨겁게 응원했다. 식전행사로 영동문화원 교육생들이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펼쳐 종주단들의 기운을 북돋았으며, 환영식에서는 박세복 영동군수의 환영사, 내빈 축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거리행진 등이 이어졌다. 뒤이어 열린 시가행진에서 영동군민들은 참가단의 무사종주를 기원하며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충북 종단 대장정 참가단을 5만 영동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

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천태산(715m)에는 오르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폭포가 있다. 천태산 입구에서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머지않은 곳에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가 나온다. 커다란 바위와 우거진 나무, 맑은 물을 품은 천태산의 계곡 중에서도 이 곳은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폭포수가 3단계를 거쳐 흘러내려 3단 폭포라고도 불리는 이 폭포는 넓적한 바위 가운데로 물줄기가 미끄럼을 타듯 떨어지며 시원스런 모습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곳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한여름인 지금이 제격이다. 수량이 많지 않아 봄, 가을에는 제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지금은 연일 내린 비로 예전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완연히 되찾았다. 세찬 폭포수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고, 맑고 깨끗한 수면에 비치는 산세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층층 기암절벽과 그 곳에서 우뚝 솟아난 수목이 멋지게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여름이 ...

충북 영동군이 밝은 미래를 위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각 주기에 맞는 출산장려시책들을 폭넓은 지원을 실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며 예비 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군은 출산가정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출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제적 부담에 의한 출산 기피 현상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출산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새롭게 바뀐 출산장려금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중이다. 출산 전 부 또는 모가 관내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관내로 돼 있고 실제거주자에 한해 첫째아 350만원, 둘째아 380만원, 셋째아 510만원, 넷째아 760만원을 각각 분할 지급하고 있다.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우대카드를 발급해 음식점, 학원, 서점 등의 관내 협약업소 275개소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산 장려 환경조성에도 집중하며 관내 젊은 부부의 출산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부터 군정소식지인 ‘감고을...

푸른 강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부상하며 도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문화 등을 이용해 관광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 등의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범화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총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과 정겨운 시골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의 소박하지만 아름답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을이 가득한 코스들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도시에서 ...

22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영동군지역 자원봉사자들도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회장 양원기)는 46명이 긴급지원팀을 구성하여 30여가구 주민이 집을 잃고 망연자실 해있는 청주시 미원면 운암리를 찾아 침수된 가옥의 복구에 나섰다 같은 날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희)에서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을 찾아 물에 잠긴 육묘를 옮겨 널어 말리는 등 침수된 시설채소농가의 복구를 도왔다. 또한 19일 영동군새마을회(회장 이규호)에서도 회원 35명이 민박 및 휴양시설이 밀집해 특히 재산피해가 컸던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찾아 토사와 유실물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현장복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가 금주내 투입할 긴급지원팀을 구성중에 있는 등, 영동군 지역 각급 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도내 폭우피해에 십시일반 힘을 보태며 훈훈한 사회를 만...

충북 영동군이 도심 교통체계 선진화를 위한 회전교차로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영동읍 계산리 중앙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자 교차’ 형식 대신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만들어 교차로를 통과하는 자동차가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도록 하는 교통 형식을 말한다. 양보의 원리로 운영되는 선진국형 교통시스템이다. 진입 차량보다 이미 회전하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줘, 속도 저감으로 사고 감소의 효과가 있으며, 운전자의 의사결정이 간단하고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교차로 대기시간이 줄어 공회전·연료소모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운영유지비 절감으로 이어져 녹색교통을 실현할 수 있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 기존 설치된 군내 회전교차로에서도 처음 이용 시에는 경험 미숙으로 다소 불편함과 혼란이 있었으나, 시스템 정착시 교통사고 감소와 ...

충북 영동군 한필수 부군수가 취임 후 바쁜 한주를 보내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취임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업무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누수 없는 행정을 당부하는 등 완벽한 군정 수행의 열의를 보였다. 지난 4일 한 부군수는 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장마철 호우대비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발 빠른 현안 파악에 주력했다. 영동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타운 사업지인 와인테마터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웰니스 단지, 와인연구소,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을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피면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인했다. 특히, 현장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시 현장 사면붕괴와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토록 하고, 작업자들의 안전모·안전화 착용, 충분한 수분섭취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5~7일까지 3일간 부군수실에서 각 ...

충북 영동군이 해외 도시와 손을 잡고 대외경쟁력을 강화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군수 박세복)과 캘리포니아주 알라미다시(시장 Trish Herrera Spender)는 현지 날짜로 지난 3일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영동군의회 정춘택 의장, 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매결연단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중이다. 알라미다시는 인구 7만여명이 거주, 샌프란시스코 및 오클랜드와 연결된 섬 도시로서 의료 및 바이오산업과 해양산업이 발달했으며, 영동군과는 2015년 두마게티시에서 PC기증식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7월 3일 10시 알라미다시 cityhall에서 영동군대표단과 알라미다시장 및 시의회의원, 자매도시협회장 및 회원, 샌프란시스코 충청향우회 및 다수의 한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알라미다 시장 및 시의회 의원의 환영사...

박세복 영동군수가 명예 생명사랑 서포터즈로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9기’로 활동하고 있는 U1대 공유(共YOU)팀 학생들이 지난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했다. 공유팀 학생들은 박세복 군수에게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명예 서포터즈 위촉장을 전달하며 생명존중과 인공임신중절예방 활동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사업이 가진 의미에 크게 공감,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며 명예 생명사랑 서포터즈로서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금까지 군민들에게 위촉을 많이 수여해 봤지만, 거꾸로 지역의 학생들로부터 이렇게 명예 위촉장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 6명으로 이루어진 ‘공유’ 팀은 지역사회 곳곳을 돌며 임신중절예방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충북 영동군 지역 레미콘 생산업체 3사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를 위해 레미콘 차량을 동원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 레미콘 회사인 일양과 대한, 대덕 레미콘 3사는 군과 긴급 협의를 통해 이앙 후 물마름 현상이 나타나는 논과 천수답 등 7.5ha에 8일부터 레미콘 급수차량 2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용산면 일부지역에 이앙된 벼와 천수답 등 가뭄 해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소방차와 군부대차량 등 15대를 동원 타 들어가는 작물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손경수 농정과장은 “농작물은 앞으로 2주간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하상굴착과 양수기 공급, 급수차량 지원 등 가뭄대책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영동군민장학회(이사장 박세복 영동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영동군민장학회 향토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향토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소재 대학교인 유원대학교 영동본교에 입학한 신입생 김민재군(영동고 졸업) 등 37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날 박세복 이사장은 “우리군은 매년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경제는 물론 군정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 유원대에 많이 입학하도록 노력하고 유원대학교에서는 주민등록 옮겨오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에 향토장학금을 신설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향토장학생들이 이러한 취지를 잘 이해해주고 아직 주민등록을 옮겨오지 않은 학교 동기와 선후배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장학금은 200억원을 조성목표로 5월말 현재 1...

충북 영동군이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를 통해 영동의 매력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7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25명의 관광안내사를 운영하며 영동만이 가진 특색을 최대한 부각하며 관광객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체계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곳곳에서 현장감 있는 해설로 영동의 문화와 명소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며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 유적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및 탐방 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 활동을 유도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노근리평화공원, 영국사, 옥계폭포, 월류봉, 반야사 등 주요 관광지에 상주하면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광자원, 풍습, 생태환경 등에 대한 풍부한 설명과 흥미로운 해설을 진행한다. 영동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에도 한몫 하고 있으며, 요즘 문화관광해설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