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해송 군락지인 태안군이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는 쾌거를 거뒀다. 12일 군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5월 1차 현장조사와 6월 5일 2차 현장조사를 통해 안면도 지역 송림의 소나무재선충병 발병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 추가 감염목이 나타나지 않고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해 태안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최근 2년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도 산림자원연구소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정밀예찰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완전방제가 이뤄졌다고 판단됐을 때 지정된다. 태안지역에서는 4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안면읍 정당리 내 총 71그루의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2015년 11월까지 18그루의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한 바 있다. 태안군은 도 및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한 방제 처리 활동에 돌입, 14년부터 ...

태안군이 충청남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태안군은 충남도의 2017년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 집계 결과 총 구매물품 78억 원 중 녹색제품 구매금액으로 46억 원을 사용해 도내 군부 1위를 기록,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의무구매 대상 녹색제품이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환경표지인증’ 및 ‘GR인증’ 제품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 자원 및 절약 등 환경적 편익이 높은 제품으로, 건설자재와 사무기기, 가전제품 등 1만 5500여 개 제품이 등록돼 있다. 녹색제품을 사용할 경우 에너지 절약과 자원 절약, 폐기물 저감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녹색제품은 조달청 나라장터와 녹색장터 등을 통해 지자체가 직접 구매하게 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부서에서 설계단계부터 발주 시까지 배수관과 보도블럭, 바닥장식재 등 녹색제품을 우선 반영해 ...

태안군이 지난 5월 31일 태안기업도시 내 현대솔라고CC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단 및 위임사무 지표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관리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성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객관적인 성과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자체 성과관리 체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군 위임사무 평가에 대한 체계적인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직원 간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중요도가 높은 성과목표를 발굴하고 성과지표의 효율적인 개발방법을 논의하는 등 가시적 성과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규호 중앙대학교 교수와 임현준 한국미래정책연구원 부원장을 강사로 초청,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태안군은 군정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시책 등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이번 워크숍이 군정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

태안군 어민들의 손으로 채취해 전국의 식탁에 오르는 지역 대표 먹거리 바지락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읍 천수만 일대에 위치한 황도리에서는 매일 100여 명의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채취에 나서 하루 평균 총 4톤 가량을 채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도리의 바지락 수확은 이달 초부터 시작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수확량이 평년 대비 1~2톤 가량 줄어들고 가격도 아직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어민들은 전하고 있다. 이곳에서 채취된 바지락은 수협과의 계약을 통해 30일 현재 평년 대비 500원 이상 저렴한 kg당 3,200원 선에 납품되고 있으며,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안면읍 황도리 우근봉 어촌계장은 “바지락이 소음에 워낙 예민한데다 인근 방조제의 흐름이 원활치 않아 올해 수확량이 다소 줄어 아쉽지만 태안 바지락의 품질이 워낙 좋아 인기가 많다”며 “맛도 좋은데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해 몸에도 좋은 ...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량 추천을 통해 과학영농 및 토양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을 갖추고 친환경재배단지와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개량제 대상지 등에 대한 토양검정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과학영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안군은 연간 약 5천 점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검정항목에 따른 시비처방서를 발급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작물재배 필지 당 5~6곳을 정한 뒤 겉흙을 걷어내고 15~20cm 깊이로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신청하면 되며, 검사결과는 2주 내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산농가의 액비검사를 통해 액비성분과 부숙도 검정에 따른 액비시비처방서도 발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

태안군이 인터넷을 활용한 지역 농업인 소득 창출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을 실시했다. 블로그 운영 등 ‘e-비즈니스’를 주제로 다루는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직거래 고객 확보와 강소농(强小農·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것으로, 관내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8회에 걸쳐 실시됐다. 특히,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사진편집 및 동영상 제작은 물론 이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운영, 플러스친구 마케팅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e-비즈니스를 활용할 경우 농업인들이 농작업을 하면서도 언...

태안군 허재권 부군수가 지방선거일까지 군수 권한을 대행한다. 군은 한상기 군수가 지난 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곧바로 허재권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11조 제2항의 규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시점부터 선거일 밤 12시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 부군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13일까지 군수 권한대행으로 태안군수의 사무를 맡게 된다. 허재권 태안군수 권한대행은 “군민 편의를 위해 현안사업 추진과 조직의 안정적인 관리 등 군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직자 선거 중립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북서부권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로가 될 북부순환도로가 23개월의 공정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총 연장 658m의 북부순환도로는 태안읍 동문리 공덕사와 한주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1-6호 노선으로 총 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달 말 준공됐다. 북부순환도로 개통 전에는 태안읍 북부권 도로교통망이 연결되지 않아 원북·이원면 주민들이 서산방향으로 진입 시 남측 동백로나 국도32호 노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며, 특히 군이 추진 중인 백화산종합계획에 발맞춰 백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교통소통 및 주민 편의를 위해 도로 연결공사를 추진키로 하고 지난 2015년 도시계획선 변경 검토에 이어 2016년 4월 도시계획도로 변경결정을 고시한 후 2016년 6월 공사에 돌입해 지난달 말 사업을 마무리지었다. 군은 공사 현장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판정받아 문화재발굴조사 등의 사유로 ...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경로당 LED 조명 교체 △LPG 소형저장탱크 농어촌 마을 보급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 △태안읍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 ‘그린홈’ 사업 등을 중점 추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경로당 이용자들의 편의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경로당 내 노후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키로 하고 지난해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총 2억 58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에 돌입, 지난달 관내 99개 경로당 내 전등 교체를 모두 마무리지었다. LED 조명은 조도가 높아 시력이 낮은 노년층의 실내활동에 적합한데다 전기 사용료도 30% 가량 절감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 전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교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도시가스가 공급...

태안군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인명구조를 위한 ‘국가지점 번호판 설치 사업’을 추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수욕장과 방파제 등 주요 지역 총 122곳에 국가지점 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상반기 중 솔향기길과 부남호 등 100곳에 추가 설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해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국가지점번호제도는 전 국토를 100km 단위로 구획해 문자를 부여하고 10km, 1km, 100m, 10m 단위로 번호를 부여해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하는 제도다. 군은 그동안 해수욕장(42개소), 항·포구(10개소), 갯바위(5개소), 갯벌(15개소) 등 낚시 및 선박사고 예상지역과 사망사고 발생지역, 관광객 밀집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국가지점 번호판을 중점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태안의 대...

지난 2014년 취임한 한상기 태안군수가 민선6기의 마무리를 앞두고 95%의 높은 공약 추진율을 기록,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개막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 및 부군수, 각 부서장,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민선6기 공약 마무리 보고회’를 갖고, 민선6기 한 군수의 공약 76건 중 72건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기 군수는 취임 후 △경영·행정분야 9건 △경제·개발분야 9건 △복지·보건분야 12건 △교육·체육분야 12건 △농림·어업분야 13건 △문화·관광분야 14건 등 총 76건의 공약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지난 4년간 국·도비 3천여 억 원을 포함 총 9,560억 원을 투입해 53건의 공약을 실현시켰으며, 현재 19건이 정상 추진 중에 있고 민선6기가 마무리되는 6월 말이면 그중 5건이 마무리돼 총 58건이 ...

태안군이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주민 자치 돌봄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맹천호)는 오는 12월까지 주변의 이웃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나누는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육아나눔터란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최근 핵가족이 증가하고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 육아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안읍 백화로에 위치한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내 2층 공동육아나눔터에 마련되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영아기(6~12개월), 유아기(13~24개월, 25~38개월), 학령전기(5~6세) 등 나이대별로 책놀이·발레·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품앗이’도 함께 진행돼 음악·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