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이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한해 특례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인하한다. 태안군(군수 가세로)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 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율 인하는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된다. 이번 재산세 인하로 관내 00세대가 총 9300만 원의 재산세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민법상 가족의 범위 준용)이고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한다. 또한,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 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 다만, 시가표준액 3억 원 이하 등의 종업원 제공주택, 5년 미경과 ...

“오늘 태안군 역사상 첫 운행을 시작한 안면도발 원산도행 순환버스가 태안군과 보령시 간의 상생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안면도~원산도 간 순환버스의 사상 첫 운행일인 15일 안면도농협 고남지점을 출발해 원산도 선촌항으로 향하는 첫차를 탑승한 가세로 태안군수의 말이다. 안면도~원산도 간 순환버스 첫 운행은 안면도~대천항 구간의 국도77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가 군수가 김동일 보령시장에게 먼저 제안한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 후 첫 결실이다. 가 군수는 이날 안면도에서 출발하는 원산도행 순환버스에 타고 20분만에 원산도 선촌항에 도착했다. 도착한 선촌항에는 김동일 시장, 대천여객 이병덕 대표이사, 원산1리 최상철 이장과 원산도 주민 등이 나와 운행첫날 첫 차에 탑승해 내리는 가 군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가 군수와 함께 동승한 주민들을 크게 반겼다. 공공용버스는 안면도농협 고남지점과 원산도리 선촌항 간 편도 6km 구간을 하루 3번(오전8시, 9시55분, 오후1시50분) 운...

태안군이 마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지난 9일 마검포항에서 군 관계자, 주민,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마검포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및 지역역량강화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검포 피싱월드’라는 콘셉트를 밝히고 최근 여행 트렌드인 차박(차에서 숙박)을 비롯한 갯벌체험, 레저선박 낚시, 피쉬마켓 등을 연계해 낚시뿐만 아니라 레저와 휴양을 함께하는 마검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해양체험복합센터를 세워 고품질 갯벌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레저보트 정박 및 캠핑이 가능한 주말 바다 농장을 조성해 온가족이 바닷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 즉석에서 요리해 맛볼 수 있는 피쉬마켓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안시설 및 호안침식 정비, 월파방지 시설 및 어구어망 보관소 설치 등 어민들...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모내기에 실패한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일 군은 육묘 실패로 모내기를 하지 못했거나 모내기 후 이상기온, 염해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입어 재이앙이 필요한 농가에 총 1만 상자의 예비못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규모 간척농지가 많아 염해 피해 등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달 말 총 32ha 면적에 식재할 수 있는 예비못자리를 북부, 중부, 서부, 남부지역 등에 골고루 설치했다. 예비묘 품종은 운광벼로 예비못자리가 필요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농정과에 신청하면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모내기를 실패한 농가에 예비묘를 신속히 지원해 적기 영농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일 태안군에 따르면 원북면주민자치회(회장 정창득)가 사회적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선정해 주택 및 창고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무상점검 대상은 25년 이상된 노후주택 및 창고로 원북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된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 사업은 1000여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북면사무소와 원북면이장단, 태안발전본부가 후원한다. 전기점검 및 보수는 주민자치위원과 전문 전기업체가 담당하며 가구별 현장 점검 시 전기안전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방역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등도 비치 운영한다. 정창득 회장은“현재 무료 전기점검 대상 가구 선정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 군민의 반백년 숙원 사업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일반국도로 신규 지정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12일 광개토대사업의 핵심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일반국도 신규지정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국도38호 기점이 기존 서산 대산읍에서 태안 이원면으로 연장되고 연륙교가 들어설 단절구간 5.6km가 국도로 신규지정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관리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이원~대산간 연륙교가 신규 국도노선으로 지정됨으로써 전액 국비 지원으로 해상교량 건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단절됐던 가로림만이 국도로 연결되면 태안 이원에서 서산 대산으로는 기존 73㎞에서 5.6㎞로 1시간 30분의 단축 효과와 함께 고속도로 접근성도 1시간 이상 단축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이원-대산 간 연륙교의 국도 신규지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가로부...

태안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주간 1만397농가에 40만 원씩 총 41억 5800만 원의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 공직자와 지역농협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 등을 찾아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농어민수당을 배부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과거 1년 전부터 계속해 태안군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자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세대당 1인에게만 지급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가의 경영부담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임업 그리고 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

가세로 태안군수가 안흥외항 화재선박 23척에 대한 인양에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안흥외항 화재선박 23척에 대해 소유자 동의를 받은 선박부터 인양작업에 들어가 다음달 20일까지 모든 인양과 처리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가세로 군수가 지난 8일 사고수습과 2차 해양오염 피해 확산을 막고자 빠른 인양을 위한 ‘선박인양 및 처리계획’을 발표한 이후 군의 조치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주말도 잊은 채 10억 원이 투입되는 ‘안흥외항 화재선박 인양 및 처리사업’의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을 거쳐 긴급 입찰공고후 적격심사를 실시해 사업자 선정을 이뤄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침몰선박 수중조사 및 영상촬영 등 인양 및 처리사업에 대해 사전준비를 마친바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19일 현재 총 72%의 선주동의서를 받았으며 미동의자에 대해서는 제출 촉구 등기우편 발송과 촉구 전화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며 “우선 동의서를 제출한 선박부터 인양 및 처리작업을 실시한다”고...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만리포 고등학교를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만리포 고등학교는 최근 5년 간 신입생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안정적이지 않은 반면, 태안군 내 중학교 졸업생들은 타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로 꾸준히 유출(2020년 55명, 2021년 42명)되고 있다. 이에, 군은 오는 19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태안군, 교육지원청,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도 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만리포고 발전방안 정책연구용역 제안 요청서 협의회’에서 특성화고 전환에 따른 학과, 대응투자 예산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지역 특색을 잘 반영한 특성화고로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는 내용도 전달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만리포 고등학교가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직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향식 정책모델인 ‘정책연구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정책연구단원, 군정자문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4기 태안군 정책연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 및 특강, 그리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태안군 정책연구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태안만의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혁신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청 소속 7급 이하 직원 2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모든 연구단원들이 공동주제로 지역 현안 사항인 ‘국도77호선 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자유주제로 ‘복지(주민편익과 복지증진)’, ‘예산(예산절감 및 제도개선)’, ‘문화,관광,체육,환경’, ‘군정발전 정책 전략’ 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단은 부서와 직렬을 감안해 행정혁신, 지...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군유재산 사용료 감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매출이 대폭 줄어들며 경영의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군유재산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군유재산을 영업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태안동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태안공영버스터미널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이며, 이번 감면을 통해 약 2500만 원의 사용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군은 코로나19 사태의 상황 변화에 따라 감면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군유재산 사용료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군민안전, 민생안정, 지역활력보강’을 함께 이뤄나...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환경친화적인 어구 지원으로 해양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선다. 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7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생분해성 어구(꽃게)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어구는 나일론 등 합성섬유 어구로 바다에 유실될 경우 분해되는 데만 수백 년이 걸린다. 또한, 폐어구에 걸려 고사하는 수산물 피해가 적지 않고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반면, 생분해성 어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바다 속에서 2년 정도만 경과하면 미생물에 의해 자연스럽게 분해가 시작되고 3년 후부터는 어구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군은 어업인에게 생분해성 어구 조달단가와 나일론 어구 기준단가의 차액을 보조하고 어업인 자부담 중 기존 어구가격의 40%를 추가 지원해 환경친화적인 생분해성 어구 사용을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생분해성 어구 사용으로 바닷 속 어업쓰레기를 줄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보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