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이 추진 중인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융합 공간으로 '사람 중심 행복 청양' 실현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입니다. 총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되는 이 복합문화공간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선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극단 청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창작극 '소멸'을 선보였다. 이 연극은 농촌의 현실을 담담하게 그리면서도, 미래에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양군 운곡면 표절사에서 조선시대 충신 양지 선생을 기리는 제향이 봉행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양지 선생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남원양씨 후손, 유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표절사는 전통 건축양식이 잘 보존된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청양문화원과 권병홍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7회 푸른밤 음악회가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청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 9팀이 참여하여 합창, 오케스트라, 관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청양문화원 초대 문화원장인 고 권병홍 선생의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청양군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6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10대도 기탁했다.

청양군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의료돌봄 추진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 모델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고령층 비율이 높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은 고령자복지주택 내 통합돌봄센터와 읍·면 단위 통합지원창구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원 퇴원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셰어형 주택 운영 등 37개 돌봄 및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청양군이 고령화와 의료 취약 구조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음을 보여주며, 군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통합 돌봄을 강화하고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PRO운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PRO운동'은 Perfect, Reduce, Open 3대 분야 9개 실천과제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운동이 권위적 관행에서 벗어나 수평적 행정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군은 조례 제정, 공모전, PRO혁신추진단 운영 등 자발적 참여형 혁신을 병행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청양군이 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기 투자유치협력관을 위촉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3명의 협력관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양일반산업단지와 정산2농공단지의 기업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양일반산업단지는 우수한 접근성, 합리적 분양가, 파격적 보조금 혜택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부장 특화단지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정산2농공단지는 친환경 식품 특화단지로 조성 중이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충남경제진흥원 주관 '2025년 농촌공간 현장전문가 육성 워크숍'에서 상·하반기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재단은 '청양군 농촌공간 재생활성화지역 설정'을 주제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5 충남농촌대상' 유공 표창에서도 마을리더와 공무원이 도지사 및 경제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청양군이 읍내 3·4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거점시설 활성화에 속도를 내며 침체된 구도심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충청남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총 143억 원을 투입한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골목길 정비, 거점시설 구축 등을 포함하며, 특히 ‘노노케어센터’는 지역 공동체 회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 참여 행사와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주민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청춘어울림센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청양군이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관련 위험 요인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결과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