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와 충청남도역사문화원은 천안 성거산 위례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에서 국내에서 확인된 방형 목곽고 가운데 최대 규모의 목곽고가 새롭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천안시 입장면 호당리 산45번지에 위치한 성거산 위례성 내 용샘에 대한 발굴조사는 지난해부터 정비와 복원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용샘은 백제시대 목곽고로 조성된 이후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석축우물로 개축돼 사용된것이 확인됐다. 그동안의 발굴조사에서 백제시대 유물만 수습될 뿐 유적이 확인되지 않았던 위례성 최초의 백제시대 유적 발굴 사례로 향후 위례성의 백제시대 활용과 성격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가능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주목되고 있는 것은 축조 연대가 백제시대로 밝혀진 목곽고다. 평면 방형의 형태로 구성된 목곽고의 크기는 가로 550cm, 세로 545cm, 깊이 약 180cm로 조사됐으며, 바닥에 목재를 격자 형태로 결구해 3×3칸의 규모로 조성됐다. 바닥목재가 교차되는 지점에는 ...

여성가족부·충청남도·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기관장 이정하)가 주관하는 2017년 ‘천안 여성일자리 페스티벌’이 25일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여성일자리 페스티벌에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 ·서비스직, 사무·회계직, 보건·의료직, 사회복지·상담직, 조리직, 생산직 등 40여개의 직·간접 업체가 참여해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들에게 취업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여성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향한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 정보 등 개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면접과 아울러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하는 창업, 고용, 복지정보,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상담 등 여성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위해 창업관, 일가양득관, 홍보관이 함께 운영됐다. 또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는 나에게 맞는 색상을 알아보는 퍼...
![[인사] 천안시, 이필영 신임 부시장 20일 ‘취임’](http://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7/10/정책기획관이필영-부시장-취임-3.jpg)
신임 이필영(李弼營, 51세) 천안시 부시장이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어느 도시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천안시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6기 천안시가 지향하는 시정 목표와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고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시정비전 가치 실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충남도 환경녹지국장․경제통상실장,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소속 직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를 두...

천안시는 28일 남산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9기 도시재생대학 중앙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공주대‧남산중앙시장상인회‧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필두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효과적인 콘텐츠를 발굴, 지역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중앙로에는 역사문화, 시장활성화, 마을활성화 등 3개팀 24명이 참여해 총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주간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특강, 중앙시장과 주변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중앙로 도시재생대학 학장의 심사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천안시가 ‘채무 제로(Zero)’ 달성을 공식 선언했다. 시는 28일 시청 봉서홀에서 채무제로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 남은 지방채 180억 원을 모두 조기 상환해 ‘채무제로 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민선6기 출범 당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제5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투자 사업 추진,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채무액은 1,695억 원에 이르렀다. 채무로 인해 시는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뿐만 아니라, 2011년 감사원의 분식회계운영 지적 등 불건전한 재정운영 문제로 각종 재정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았다. 이에 안정 재정 운영을 위한 지방채무 제로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연차적으로 미래가치를 비축하기 위한 채무 전액 상환 계획을 마련,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정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3여년간 시는 재정운용 효율화, 경비 등의 불필요한 재정지출 절감을 통해 일반회계 채무액 전액을 상환하고 산업단지의 분양수입금을 통한 특별회계 채무를 조...

천안시는 19일 취업준비 대학생과 특성화고교생들이 우수기업 2곳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우수기업탐방’을 진행했다. 백석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함께 준비한 이번 탐방은 지역의 청년구직자와 지역의 우수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 재학생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천안의 우수기업 중 선회베어링을 제작하는 ㈜신라정밀과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는 ㈜현보를 둘러보며 산업현장을 몸소 느껴보고 기업의 비전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기업탐방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기업은 기업홍보와 함께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해 구직자와 기업의 소통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기업탐방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하루 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지난 16일 최고 253mm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시 주민들을 돕는 긴급 복구 작업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16일 복구작업을 시작으로 민간자원단체와 군부대, 관계기관과 협조해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는 19일 피해가 집중된 9개 읍면동에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를 통해 피해주민 884명의 급식 지원과 111세대에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세탁차량 2대로 천안여중에서 침수지역 세탁·건조 서비스를 실시했다. 민간 후원업체와 연계한 식·자재품 8,932개 수량의 추가 지원과 국민안전처가 민간과 연계해 공급한 사골곰탕국밥 등 7종류 1인당 3일분의 식사 6,672개를 읍면동 직원을 동원해 수해 가정에 지원했다.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는 롤휴지 100개(24롤), 각티슈 240개,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고, 프라지움 건설(대표 박기완)은 쌀1000포(10kg)와 생수 1만병(3000만원 상당)을 ...

천안시는 지난달 정기분 자동차세 체납 증가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고강도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징수활동은 시청과 구청, 읍면동 직원 315명을 동원해 이른 아침 시간대에 체납차량을 적발하며 납세자가 출근 등으로 번호판 영치가 불가능한 사각지역을 해소했다. 지난 12일에도 직원들은 새벽 6시부터 시 전역에서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과 구역별 영치대상자 명단을 이용해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병행했다. 하루만에 얻은 결과는 467대(1억4800만원 상당)를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65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 고액·고질 체납자 2명에 대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도 추진해 고급외제승용차 영치(족쇄)와 분납 이행각서를 징수했다. 김순남 세정과장은 “하반기 중점 시책으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간부공무원의 1인 5체납자 책임 징수독려제 운영, 자동차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추진하겠다”며, “고액·상습체납...

충남 천안시는 시민 대상 ‘300인 원탁토론회’를 7월 5일에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참가자 300명을 다음달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시민300인 원탁토론회는 지난해 200인 원탁토론회에 이은 대규모 시민토론으로 ‘2030 천안의 미래를 설계하다’ 주제를 가지고 유관순 체육관 1층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토론회는 시민들과 함께 2030년까지 발전 가능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실천과제를 이야기하고 시는 그 결과를 2030 장기발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존 일방통행식 발표형 토론회에서 벗어나 상·하가 없는 원탁에서 시민들이 직접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수렴하고 합의과정을 거쳐 천안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 접속해 ‘천안시민 300인 원탁토론회’ 팝업창을 클릭, 참가자 또는 퍼실리테이터*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300명과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제95회 어린이 날을 행사와 연계해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구강교육과 홍보물 배부, 각종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불소도포 체험,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제공하고 성인 대상으로는 구취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했다. 또 각종 구강위생용품과 교육 자료 등을 전시하며 치과 재료를 직접 만지고 조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높이 교육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특히, 손가락 모형 제작 코너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모든 체험을 마친 아동과 시민들에게 구강건강관리수칙이 도안된 기념품도 제공해 구강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가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공중케이블 정리사업 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4,686억원을 투입해 전국 248개 구역을 대상으로 ‘2017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다. 시는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체와 합동으로 공중케이블 전수조사를 진행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소요 예산은 사업자가 부담한다. 올해는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동남구 봉명동 순천향병원 일원과 다가동 일봉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선로길이 약 85km, 함체 164개소, 인입선 1만4370개소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뒤엉켜있고 얽힌 전선이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인입선, 폐기해야할 공중케이블, 하나의 전주에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 설비 등이다. 이 밖에 정비구역이 아니더라도 공중선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중선 정비민원콜센터(1588-2498)로 신고해 정비를 요청하면 된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정비사업자와 협력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