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서북구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은 지난 28일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거동불편 노인가정과 중증질환자 가정 2가구로 도배와 장판교체, 방충망교체, 집안청소, 부서진 가구와 집기 수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소통하며 정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임상선 단장은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영옥 부성2동장은 “깨끗한 방에서 행복해하는 대상자를 보며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욕구별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올리기’를 위한 국민청원 동참에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사)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서훈 3등급 상위등급으로 올리기’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 열사는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며 끝까지 항거하다 18세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지만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중 3등급인 ‘독립장’이 추서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유 열사의 발자취를 후손에 제대로 인식시키고 올바른 예우를 위해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와 같은 훈격인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있다. 시는 범국민적인 공감대 조성을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천안교육지원청 등과 유 열사 서훈 등급 격상 운동...

천안시는 올해 총 사업비 9200만 원을 지원해 관내 6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실시해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학교급식데이 행사는 생산자, 학부모, 학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친환경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교육·홍보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관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일 청수초등학교에서 첫 학교급식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0일 부성중학교에 이어 23일 신방초등학교에서 친환경 로컬푸드 식재료 전시, 식문화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수초등학교는 ‘학부모 급식공개의 날’을 운영해 친환경 로컬푸드 전시·교육, 전통떡 만들기, 추첨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천안시는 각 학교와 일정을 조정해 꾸준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이...

천안시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사용량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복지사업은 국비 6억 2800만 원, 도비 1억 4600만 원을 포함 총 9억 2000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266세대와 복지시설 187개소를 대상으로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사업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한국전기안전공사 업무협약에 의한 위탁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기설비 맞춤 컨설팅과 전기안전점검 무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복지시설·저소득층 LED조명 교체사업 완료 후에도 주민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에너지 절약형 LED조명등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력량을 45% 절감해 전기요금을 60%까지 낮출 수 있으며 평균수명도 5배 이상 길고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을...

천안시는 전문적인 영어 지식과 정보, 수준 높은 콘텐츠, 자료실 등을 제공할 영어 특화 도서관 ‘청수도서관’을 7월 초에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청수도서관이 현재 건립공사 공정률 98%를 보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8일경 준공해 가구와 장서 배치 등 내부시설에 대한 준비를 마친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수도서관은 청수동 355번지에 199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연면적 6,263㎡,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공공도서관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앙로비에는 자연의 빛을 받아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아트리움이 조성되고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 2층은 영어자료실·체험실과 키즈룸 등 전체가 영어특화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 3층은 종합자료실, 4층은 북카페로 구성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복합문화교육 공간, 일상 속 지식 놀이터로의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유...

천안시가 보호수의 안전한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보호수 병충해 방제사업을 7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목천읍 교촌리 소재 느티나무 등 24개 읍면동 보호수 263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보호수당 2회씩 방제가 이뤄지게 된다. 날씨가 더워져 병충해가 점차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일찍 방제를 시작했으며 민가 인접지역과 산림지역 등 지역여건, 수종별 병충해 종류, 특성, 발생시기, 발생횟수 등을 고려해 실시된다. 특히 진딧물과 깍지벌레 등 해충이 성충이 되기 전 집중 방제를 실시해 보호수와 인근 주민들의 병충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함으로써 보호수의 정상적인 생육을 도울 예정이다. 나시환 공원조성팀장은 “보호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적기 방제로 건전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보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18일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천안시 우수 중소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와 백석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다산과 의약품 제조업체 ㈜퍼슨 등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체 현장 방문과 취업상담, 특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취업준비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김 모(26)군은 “지역에서 취업하기 위한 정보가 한정돼 있어 막막했는데 직접 기업을 눈으로 보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중·강소기업탐방에 대한 프로그램 등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안시 기업탐방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탐방행사가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도 기업 ...

천안시가 안전한 등산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석로 확장 개설로 단절된 봉서산을 하나로 잇는 구름다리를 설치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산림청 국비 5억과 도비 1억을 포함한 총 19억 9800만 원을 투입해 봉명동 162-4번지 일원 봉서산에 길이 54m, 폭 2.5m의 구름다리를 올 11월 초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유지 매입과 함께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가 전신주 지중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각종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입찰을 통한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봉서산 등산로는 백석로 도로 확장으로 단절되면서 그동안 등산객의 무단횡단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의 안전한 산행과 도심지 생활권 등산로 확충에 대한 요구 부응은 물론 경관개선, 시민 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풍 공원관리과장은 “봉서산은 도심 속 허파 같은 역할을 하고...

천안시가 45억 아시아인들의 축구잔치인 ‘AFC Asian Cup 2023’의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본격적인 개최도시 유치전에 나섰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관계자들이 25일 천안을 방문해 개최 후보도시 사전실사를 진행한다. AFC가 주최하는 ‘아시안컵’은 아시아권(호주 포함)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로 1956년 홍콩을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부터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참가국 규모가 확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개최되는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지난해 11월 천안시를 비롯한 고양, 광주, 부산, 서귀포, 수원, 전주, 화성 8개 도시를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하고 중국과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실사단은 개최도시 축구 인프라와 국제대회 운영능력, 아시안컵 유치에 대한 의지 등을 평가하며 현황설명을 듣고 종합운동장과 천안축구센터,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을 점검할 것으로...

천안시가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주차요금체계를 도입한다. 시는 16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체계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천안시 주차장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23일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조례의 주요 개정사항은 공영주차장 최초 30분 무료주차, 월정기주차요금 주·야간권 폐지 및 통합운영, 주거지역 주차장 야간시간 무료주차가 핵심사항이다. 조례 개정으로 시설관리공단과 상인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유료공영주차장 15곳에서 기존 30분 입차 시 500원 부과되던 주차요금이 없어지고 최초 30분 동안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월정기 주차요금은 월정기권 하나로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운영됨에 따라 주간권(4~8만원), 야간권(3~6만원)을 구분하지 않고 월정기권(4~8만원)만 운영할 방침이다. 상업·환승지역을 제외한 주거지역의 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만 유로로 ...

천안시는 15일 가족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8 가정의 달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유공 포상은 매년 여성가족부가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족가치 확산, 가족관계 증진 등 가족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과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가족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는 ‘함께 크는 아이들, 육아가 행복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정책 개발과 사업 지원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연인원 3만 5000여 명이 이용하고 전국 최다·최고의 운영실적을 자랑하는 ‘공동육아나눔터’ 1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웃간 노동력과 물품을 교환하는 ‘가족품앗이’로 자녀돌봄 공백 해소, 독박육아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국 유일한 가족돌봄 프로그램인 ‘도담누리 축제’를 매년 개최해 가족돌봄 체험관 운영, 가족 만들기 활동·전시 등을 통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전미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센터 교육장에서 중소기업 및 병원 등 43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 역할 및 가족친화 인증제도의 취지에 대한 설명과 달라진 인증지표 및 획득방법, 심사기준,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생산제품과 명함 등에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또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에 참여 시 가점 부여, 은행 금리 우대·신용보증기금 보증한도 우대 등 186개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미순 센터장은 “직장맘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직장 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