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천안시정 방향은 ‘사람’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행복’ 향상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천안시는 3일 구체적인 시정 비전과 목표, 5대 시정방침과 10대 역점전략을 밝혔다. 시는 민선6기의 시정철학을 계승해 지속적으로 시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민선7기 비전으로 삼았다. 또 시정목표는 핵심 가치인 ‘사람이 중심인 천안,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천안’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꿈과 소망을 이루고 천안만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로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으로 정했다. 이는 천안이 1963년 시승격 이후 인구 70만, 예산 2조원대를 바라보는 대한민국 중심도시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의 모든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되는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는 뜻을 담았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방침은 사람이 중심인 편안한 도시,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도시, 더불어 잘사는 풍부한 도시, 미래를 꿈꾸는 활기찬 도시, 시민이 주인...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지난 28일 2018년 제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신규 사업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세대와 1대1 결연사업을 추진할 자원봉사자 모집,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복지재단 지원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순 신방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방동만의 맞춤형 특색사업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일반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관리 수준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 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음식점 영업자가 시설과 운영인력 등 여건에 따라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해 신청하면 법적 필수항목, 위생수준 평가항목, 영업자 개선 유도 항목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거쳐 위생등급이 지정된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으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인증 받게 되며 △식품위생감시원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보수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해 24개 업소에 대한 위생등급 컨설팅과 17개 업소 식품안전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

천안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10억 원 상당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온실가스 배출권은 지난해 정부에서 할당한 온실가스 배출량 초과감축분 4만 6015톤을 지난 5월 말에 최종 승인받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초과감축분 중 3만 9021톤은 제2차 계획기간으로 이월해 활용하고, 잔여분 6994톤을 판매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추가 세외수입을 얻었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이후 시는 지난해를 포함한 1차 계획기간(2015~2017년) 동안 총 10만 8903톤을 초과 감축한 가운데 이는 시세 적용 시 24억 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소나무 3900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지난 4월에는 2015~2016년간 초과감축분인 6만 2888톤의 배출권을 판매해 13억 7000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번 배출권 판매수입은 환경기초시설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육군 32사단(김태일 사단장)은 26일 오전 10시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육군관계자, 민간후원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육군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6·25 또는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대상자 23명 중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가기복 씨(87세, 6·25참전 유공자)가 선정됐으며, 제3585부대 1대대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존 주택 철거와 신축공사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천안시 복지재단(200만원 지정기탁)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세탁기, 가스레인지) △사랑의열매 천안시나눔봉사단(도배·장판, 이사지원) △삼성SDI 자원봉사센터(장롱) △(주)스테코(냉장고, TV, 입주청소) 등 민간후원을 연계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전미순)는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야우리시네마에서 ‘삼삼오오 다자녀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민 중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족 170명을 대상으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해 정서적 지지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영화제에 앞서 다자녀 가족 자녀들이 함께 오카리나 공연 합주를 준비해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천안시 거주자 중 5자녀 이상 3가족에게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장이 전달됐다. 영화제에선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토니스토리2’가 상영됐으며, 훈훈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한 가족들 간 서로를 격려하며 자긍심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영화 관람 후에는 서로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녀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가족 간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미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및 임신·출산·육아에 대...

천안의 대표 시장 남산중앙시장이 인근 중앙시장, 천일시장과 통합해 ‘천안중앙시장’으로 다시 태어나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천안시는 1918년에 개장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산중앙시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신 중앙시장과 천일시장을 합친 ‘천안중앙시장’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산중앙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야시장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이번 3개 시장 통합으로 ‘천안중앙시장’은 430여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 시장으로의 위용을 갖추게 됐으며, 새롭게 간판을 교체하고 연차적으로 새 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차빌딩까지 신축하게 되면 천안중앙시장이 중부권 대표시장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100년을 넘어 미래의 1000년을 준비하기 위해 통합한 천안중앙시장의 출범을...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 20일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 남녀협의회원들은 열무와 얼갈이김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으로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치 사업을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음식을 직접 전달해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순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들이 상큼한 열무김치와 얼갈이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종호 쌍용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물길 최상류인 도랑의 정화와 복원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의 ‘도랑 살리기’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 최상류인 마을 앞 도랑을 주민 참여를 통해 정화·복원해 강과 호소의 근원인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으로 주민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환경부, 충청남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올해까지 6년째 추진 중이며, 24개 마을 도랑에 6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면 대평리·양곡리, 동면 장송리, 광덕면 광덕리, 병천면 봉항리 5개 마을 도랑의 수질개선에 나선다. 첫 단추로 시는 19일 시청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 대표자들, 전문가 및 사업추진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림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사업 내용...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책임 국제표준 ISO26000’를 도입하기로 했다. ISO26000은 2010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것으로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기후변화협약 등 각종 국제 지침을 총망라한 최상위 개념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공단은 지난 5월 윤리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관리하는 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전담조직을 설치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지속경영 이행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사회적책임 국제표준 ISO26000 지표를 활용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책임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강화와 실천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지난 7일 한들문화센터...

천안시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는 각 읍면동 복지담당 부서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 92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의 협조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안전복지 서비스 수요가 절실한 153가구에 전기 정비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주택’전기화재는 최근 3년간 전체 전기화재 중 평균 약 27.7%를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택 전기화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택 전기화재 위험에 첫 번째로 노출되는 대상은 저소득·독거노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 취약계층으로, 이들은 안전을 확보할 만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고 안전 인식이 미약해 전기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천안시는 시외지역과 구도심에 위치한 가구를 중심으로 전기설비 관련자격을 갖춘 현장정비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노후 불량설비 교체 수리를 펼치고 전...

천안시 최초의 영어특화 도서관인 청수도서관이 다양한 영어원서와 각종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15일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소장 조한수)에 따르면 천안시 8번째 공공도서관인 ‘영어특화 청수도서관’이 다음달 3일 문을 연다. 청수도서관은 지상4층, 지하1층의 연면적 6263㎡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 아트리움으로 조성돼 자연스럽게 햇빛을 실내로 들어오게 하는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지어졌다. 1층은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 2층은 영어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 4층 북카페와 옥상정원으로 조성됐다. 도서관의 대표 공간인 2층 영어자료실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할 수 있도록 영어 원서 배치와 함께 영어 친화적 환경으로 꾸며졌으며 가상공간에서 영어와 만날 수 있는 가상체험실도 마련됐다. 또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키즈룸, 영화 감상·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멀티룸, 천안시와 국제교류도시 협약을 맺은 터키 뷰첵메제시와 짐바브웨 하라레시 등에서 기증받은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