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부성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태원)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플라워 수공예 수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난 4일에 첫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관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 확대와 능동적인 지역 활동 참여, 복리증진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3달 간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수업 과정은 꽃 장식 수건걸이, 액자, 메모꽂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료비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태원 위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천안에 내려진 가운데 천안시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보호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9월말까지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편성하고,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3,448가구로, 방문간호사 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이 대상자에게 폭염예방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연락체계를 ‘대상자↔재난도우미↔대상자 친지’로 구축해 위급상황에는 119 연락 또는 응급처치 등을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또 건강수칙 홍보용 부채를 제작·배포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홍보 활동을 펼치고, 폭염 특보 시 거동불편자 무더위쉼터 이송, 건강피해 감시체계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2018 여름방학 농촌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농촌체험학습교실은 골밥상 및 알알이 옥수수수확(7월 21일), 오이 수확의 기쁨(8월 2일), 곤충표본교실(8월 4일), 목장체험 및 우유의 변신(8월 8일), 시원의 쪽염색의 세계(8월 18일) 등 5개 농장에서 총 7회 운영될 계획이다. 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체험비는 5,000원~10,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농업 농촌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감만족을 위해 색다른 농촌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정 비전과 공약사항을 담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천안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천안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1실·3국·3직속·5사업소·2구청·30읍면동·63과’의 조직에서 ‘5국·3직속·5사업소·2구청·30읍면동·67과’로 1국 4과가 확대 개편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1개국은 ‘농업환경국’으로 가뭄피해예방, 동물복지, 산림휴양 등을 담당할 농업조직과 미세먼지 저감, 라돈문제 해결 등을 책임질 환경관련 부서를 배치하게 된다. 또한 민선7기 역점과제중 하나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급식과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식품안전과’ 조직 신설에 역점을 두었다. 최선임국인 기획경제국은 민선7기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기 위해 기획, 예산, 경제 관련 부서를 배치...

천안시 남천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김귀숙)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반찬 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귀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구에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전후해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두 달에 한번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수일 남천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행정을 펼쳐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천안시지부(지부장 이봉랑)는 12일 성거도서관에서 서북구 4개 읍·면지역의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유지우 강사를 초청해 ‘함께 가는 Happy Road’ 라는 주제로 부모대상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봉랑 지부장은 “부모가 10% 변화하면 아이들은 100% 변화하게 된다”며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자녀들의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현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는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나아가 가족 친화적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봉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승성)는 지난 12일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봉명마을 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첫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봉명마을 안심순찰대는 재개발 지역과 관내 학교 주변 등 방범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말까지 주민자치위원 25명과 봉명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등 30여명과 함께 매월 2회 관내 취약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양승성 위원장은 “봉명동 주민들의 안전을 우리가 지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고, 함께 지키고, 함께 안전한 마을’ 이라는 모토 아래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전미순)가 11일 출산장려 확산과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저출산과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 민간기관, 공공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일·가정양립사업과 임신·출산·육아·문화교육, 상담, 홍보사업 네 부문으로 나눠 중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한 문화교육으로 자녀들과 교감할 수 있는 베이비마사지, 오감만족 베베 통합놀이, 임산부 영화제, 임산부 요가, 숲 태교, 부부태교 요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교육 파파스쿨, 일가정 그리고 행복 자조모임 운영, 아빠와 추억만들기 주말 특강 등을 진행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아고충을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직장맘들을 격려하고...

제21회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기(지회장 유홍준)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30개 읍·면·동 분회장과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방체육관 게이트볼 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부 예선전(1·2회전), 2부 개회식, 3부 예선전(3·4회전)과 결선,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김종호(90, 일봉동) 어르신과 황태희(91, 성정2동) 어르신이 최고령 참가자에게 주는 장수상을 받았다. 우승은 원성1동 노인회분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중앙동 노인회분회에게 돌아갔다. 유홍준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신체리듬과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평소 실력 발휘와 멋진 플레이에는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셨으면 한다”며 “우리 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다음달 23일부터 관내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작품 만들기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4회로 걸쳐 식물의 기능, 식물 소재별 관리방법 등 이론과 접시정원, 플랜트 정원 등 실습으로 진행되고, 교육 중 만들어진 좋은 작품은 흥타령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평소 그린인테리어와 식물 키우는데 관심이 많았던 시민이나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몰라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지 못했던 시민 등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3일까지 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윤상, 박명애)가 6일 오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초복을 앞두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삼계탕 70인분을 정성으로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7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가정 방문을 통해 이웃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청룡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박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만상 청룡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표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천안시지회(회장 이강은)는 지난 4일 천안박물관에서 학생과 회원 3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 2부로 나누어서 안보 결의대회를 가졌다. 1부에는 강사를 초빙해 인근 초등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고 2부에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축사, 결의문 낭독, 폐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잊혀가는 6.25전쟁의 참상을 전후세대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여자들의 확고한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커다란 도움이 됐다. 이강은 회장은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 그리고 북미정상회담 등 새로운 평화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오늘 계기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안보결의를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석범 복지정책과장은 “요즘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남북한이 신뢰 구축을 통해 민족번영의 토대가 이뤄지도록 각자 임무에 충실해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해야 지속 가능한 평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