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이 민관 공동협력 녹화도시 조성 사례 조사를 위해 충청남도‧산림청 관계자, 지역국회의원들과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시(Miyazaki-shi)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정원의 도시’ 일본 미야자키시의 선진사례를 살피고 시가 추진 중인 500만그루 나무심기 녹색 프로젝트의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야자키시는 1984년 시60주년 기념 시민운동으로 ‘마을에 꽃과 신록을 늘리는 운동’을 시작해 민·관 공동 협력 사업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꽃과 정원의 도시이다. 구 시장은 조엽수림을 살려낸 녹색관광문화 마을인 아야정(아야초)과 미야자키 시청, 도심 속 대표 정원인 플로란테 미야자키, 정원을 가꾸는 주민단체 썬플라워 미야자키(NPO)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와의 면담으로 민관 공동사업의 추진과정 등에 대해 청취할 예정이다. 썬플라워 미야자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민간...

충남 천안(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강화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한 특례시 지정 기준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3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만 특례시 지정이 가능토록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특례시는 광역시와 기초지자체의 중간적 성격을 띤 도시를 뜻한다. 기초지자체가 특례시에 지정되면, 기초지자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광역시 수준의 행정적, 그리고 재정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 정부가 제출한 전부개정안에 따르면 특례시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수도권 도시는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등 3개 도시가 해당되는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 창원시 1개 도시가 유일하다. 이는 지방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라는 현 정부의 철학과 상반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박완주 의원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정적 자율성과 재정 안정성이 낮은 비수도권 도시들이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수도권의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10일, 시청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안시의회, 농협중앙회천안시지부, 동천안농협이 참여했으며 시는 올 하반기 중 지급대상, 금액, 시기 등 세부사항을 결정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소득이 가을에 편중된 것을 소득이 없는 시기에 월별로 나눠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로 충남에선 당진, 서천, 서산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농업인들은 재료비, 인건비 등을 사용한 후 수확 전까지 수익이 없어 생활비, 자녀 학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농협에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시는 농업인월급제가 시행될 경우 농업인들의 금융권 이자 부담을 줄이고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농업인 월급제 시행이 영농자금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농협중앙회...

천안시 서북구청(구청장 박상원)은 4일(화), 구청현관 로비에서 구청장 및 과장들이 출근하는 직원과 하이파이브로 아침 인사하는 ‘굿모닝 하이파이브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해 조금은 어색하지만 웃으며 출근길을 맞이했다. 서북구청은 지난 2월부터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를 통해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굿모닝 하이파이브’는 그 일환으로 매 분기 시작되는 달 첫 번째 수요일에 진행한다. 금일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자는 선배공무원의 격려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고, 청렴구호 외치기, 단체사진 촬영 등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박상원 서북구청장은 “행복한 서북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선과제로 우리 공직자부터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직장 만들기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천안시가 올 하반기부터 70만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시행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각 30개 읍·면·동을 공공복지서비스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주민 참여형 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거, 고용 등 공공서비스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하게 되며, 서비스 대상 범위도 공적급여 대상자 외 출산, 65세 노인 도래가구, 위기가구, 돌봄 필요 가구 등으로 확대된다. 또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활성화하고,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보건과 복지 연계, 소규모 의제에 대한 마을 복지계획 수립․실행, 지역주민 대상 주민력 강화 교육, 인적․물적 지역 네트워크망 구축, 주민 소통․돌봄 공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읍·면·동의 기동성 확보를 위한 전담 차량을 배치했다...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알코올중독 사례관리과정 교육을 통해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청 및 구청,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민간 사회복지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요인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코올중독 질환자의 통합사례관리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 질환자가 신체적·정신적 건강 및 사회적 관계를 회복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은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김정진 센터장이 강의에 나서 알코올 중독 진행과정, 치료, 회복, 사례관리 개입원칙, 상담기법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곽현신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다양한 사례해결을 위해 담당자의 전문지식 함양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추진하는 마을정비형(동면, 입장면) 공공주택사업이 행복주택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 가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서면심의로 진행한 행복주택후보지선정협의회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심의 가결됐으며,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4월 30일 시행)에 따라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면제받았다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동남구 동면(200세대), 서북구 입장면(150세대) 2개 지구에 350세대를 2022년까지 보급한다. 시는 이 사업을 올해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추진해 저소득층 근로자 등을 위한 주택을 보급하고, 주변지역 도로정비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읍·면 지역 정주 여건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는 민선 7기 들어 서민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행복주택·공공임대아파트 3,038세대 ▲전세·매입임대주택 102세대 ▲민간임대아파트 3,200세대 ▲도시재생사업 청년임대아파트 390세대 등 총...

제7회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북면 은석초등학교와 북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만개한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15km 구간에서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벚꽃, 천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벚꽃을 품은 아름다운 천안의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위례벚꽃 사행시 대회, 위례벚꽃 퀴즈 한마당, 민속놀이 대회, 패밀리 댄스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고, 천안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이 열린다. 인기 연예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강진, 문연주, 조은새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주민들의 공연과 충남색소폰동호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위례 벚꽃가요제...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오는 15일부터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소비자인 아이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심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개 초등학교에서 총 72명의 아이들에게 33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교 텃밭활동과 지구생태계 알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농업을 체험해 보고 협동심과 소속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신인숙 농촌지원과장은 “초·중학생은 우리의 미래이자 농촌의 희망으로 어려서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고 인격을 수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8일 오후 구본영 시장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반적인 추진상황 보고와 지난해 시가 전국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공모 안에 대한 실현성 검토·개선방안도출, 공간별 추가 시설 계획 등 기존 설계 공모 안을 더 보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시는 전국 설계 공모를 열어 도화엔지니어링과 함께한 3개 컨소시엄 업체 작품 ‘천안삼거리 흥(興)흥(馫)’을 최우수로 선정했었다. 당선작인 ‘천안삼거리 흥(興)흥(馫)’은 천안 삼거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려 한양길, 영남길, 호남길로 구성된 삼남길에 초점을 맞춰 공원을 특화했다. 한양길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가는 길에서 착안해 꿈과 기원, 합격, 열정을 담은 공간으로 조성한다. 어사 박문수를 주제로 한 공간과 기존 경관 육교를 활용 기원의 언덕, 광장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천안시는 서울 이랜드 FC가 6일 토요일 오후 1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열고 천안에서의 홈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FC는 올해 전국체전 100주년 대회 개최 및 경기장 개·보수공사로 일정 기간 홈구장인 잠실 주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천안시와 홈경기 개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경기를 천안에서 열기로 했다. 홈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 FC는 팬들이 축구장의 열기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11시 30분부터 어린이 유소년 클럽과 선수와의 축구 경기를 가지고, 선수단 훈련 입장 시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본 경기 시작 전에는 이민규 선수와 천안제일고 출신인 고준영 선수의 프로데뷔 기념식도 있다. 고준영 선수는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지난 FA컵 부천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천안의 아들’로서의 이름을 떨치고 있다. 구단은 경기를 통해 발생한 입장 수입 전액을 천안시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천안시는 주민편의 제공 및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직산읍 판정리 일원 제2판정교 가각부(모서리)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 화물차량이나 농기계가 제2판정교 통과 시 가각부가 협소해 후진과 전진을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시설물의 유지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제2판장교 가각부를 라운드(round) 형태로 확장하며 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정비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15일 착공에 들어가 올 7월 중 완공 예정이다. 천안시는 제2판정교 가각부를 정비하면 대형차량의 교행이 원활해지고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경배 건설도로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위주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