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가 올 한해 외부 평가에서 66개의 기관 표창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시는 중앙부처 평가 28개, 충남도 평가 15개, 외부기관 평가 23개 등 66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상실적을 거둬 고품격 시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행정, 복지, 농업, 환경, 건설 등 행정 전반에서 뛰어난 행정을 펼치며 매해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해 온 시는 66개 표창뿐만 아니라 6억6000여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수상 내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1억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 지난해 6월 직산읍 판정리 라돈침대 사태 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원자력 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년에 이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혁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밖에 일자리 대상, ...

천안시는 2020년도 시 예산이 1조9000억 규모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재정여건, 중점투자방향, 회계별규모 등 내년도 살림살이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으며, 예산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8일 확정됐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 5,025억 원, 특별회계는 3,975억 원으로 전년대비 900억 원(4.97%)이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325억 증가한 4775억 원이며 세외수입은 260억이 증가한 2549억이다. 정부 및 충남도의 복지·일자리·환경 등 정책 확대에 따라 국도비 보조금 5,321억 원이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과 보육지원 및 무상교육확대에 따라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이 5465억 원으로 가장 큰 36.4%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 기초연금 900억 원, 영유아보육료 650억 원, 아동수당 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회장 이완용)는 18일 오후 자문위원, 탈북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컨벤션웨딩홀에서 탈북민 정착지원 ‘하나 되기 발걸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가 매년 진행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관내 탈북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탈북민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한 탈북민들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이는 장기자랑 순서로 이어졌으며,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의 협조와 천안시, 천안농업협동조합, 천안재향경우충의회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후 탈북민을 위한 위문품을 증정하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체제가 다른 대한민국에 정착해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완용 천안시협의회장은 “제2의 고향으로 천안시를 선택해준 탈북민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통일준비라고 생각한다”며 “소통...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 김태영 감독이 천안시축구단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천안시는 천안시축구단 제5대 감독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철학과 비전, 리더십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출신 김태영(50) 감독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태영 감독은 1993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수비수로 활동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에서 활약하고, 국가대표팀 U-20·U-23 코치, 수원삼성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도 인정받았다. 김태영 감독은 “우선 천안시축구단 수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부리그에 있는 팀을 성장시키는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부상 중에도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팀의 4강 신화를 이끈 김태영 감독이 천안시축구단의 사령탑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인재육성과 축구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축구단은 내년 K3리그 출전과 2022년 K2 리그 창단·출...

천안시는 9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포함한 도내 9개 시장·군수, 24개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천안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반도체용 웨이퍼 전문 제조업체 ‘㈜제이쓰리’(대표 이경환),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안마이크론시스템’(대표 안희태), 반도체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에이치씨씨’(대표 기호중),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바이오시엠’(대표 조규태)이다. 이들 기업은 천안시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협약에 따라 관내 총 5만8880㎡ 부지에 776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151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제이쓰리는 2006년 12월 기업을 창설해 반도체용 웨이퍼 전문 제조 기업으로 최근 일본 수출 규제에도 천안시가 제공한 성남면 제5산업단지에 사업...

천안시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을 이용한 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공고일(2019. 12. 3.) 현재 천안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천안시로 돼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29일간 시청․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민원안내 및 행정․지역사회복지시설 업무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직·간접적으로 행정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선발은 일반선발과 특별선발을 구분해 모집하며, 선발인원 110명 중 33명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대상자 본인 또는 그 자녀, 장애인,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실직자 자녀(현재 고용보험 수급권자에 한함)를 대상으로...

주차문제가 심각한 불당동 지역에 임시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는 총사업비 1억800만원을 들여 불당동 유휴부지 1520번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8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총 주차면수 190면과 입구에는 대형 차량이나 캐러밴 등의 장기 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한계틀 등을 갖췄다. 시는 현재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옆 불당동 1517번지 민간 유휴지에 233면의 임시주차장도 조성해 12월 중순부터 개방할 예정으로, 두 개의 임시주차장이 조성되면 불당동 지역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민 주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 확보 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거나 진행 중인 사업의 거시적인 효과를 이른 시일 내에 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도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불당동은 물론 전체 이용자 편의...

천안시와 천안테크노파크 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천안테크노파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접수(11월 11일)에 따라 산업단지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는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에 대한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 달 10일까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민의견은 열람기간 내 열람한 곳에서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아주피앤씨,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설립한...

천안시가 내년도 예산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900억 원(5.0%) 증가한 1조9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천안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저출산 극복, 일자리창출, 미세먼지 저감, 성장동력 확충 등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확정했다. 회계별 규모로는 일반회계가 1,225억 원(8.9%) 증가한 1조5025억 원, 특별회계는 325억 원(7.6%) 감소한 3,975억 원이다. 세입예산안 중 지방세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하나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이양 보전분 222억 원이 신규 반영돼 325억 원 증가한 4,775억 원이다.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 2,480억 원, 조정교부금 910억 원, 국·도비보조금 5,021억 원이다.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37.0%로 국·도비 증가에 따라 올해보다 1% 감소하고, 재정자주도는 59.6%로 2019년 58...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8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열린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는 기존 어려운 용어 사용과 방대한 분량 등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를 쉽게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세입·세출의 규모·변화추이, 세출 내역의 분석·주요 사용 내역, 주요 지표 타 지자체와의 비교분석 등 결산의 핵심내용을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며 결산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화한 디자인을 사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알기 쉬운 결산서는 천안시 홈페이지 정보나누미-재정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성 회계과장은 “알기 쉬운 결산서를 통해 시민들이 천안시의 재정운영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결산 결과에 대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 직원, 주민자치 담당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확대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박경원 서기관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내용, 공공서비스 도전과 대응방향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는 지난 11일자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전담할 맞춤형복지팀을 기존 11개에서 17개를 추가 신설하고 담당인력 66명, 주민자치담당인력도 18명 배치했다. 강재형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복지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복지계획을 운영해 더욱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을 단장으로 한 천안시 대표단이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우호증진 및 경제협력 합의록 체결과 기업인 수출상담 지원을 위해 베트남 박닌성과 호찌민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제교류 다변화에 따라 천안시 규모에 걸맞은 신규 국제교류도시를 적극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인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남방국가 중 하나인 신흥시장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대표단은 일정 첫날인 11일 호찌민에서 베트남 첨단클러스터인 사이공하이테크파크를 방문하고, ㈜포리폼 등 관내 8개 업체로 구성된 천안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참가하는 수출간담회에 참여해 업체들을 격려했다. 12일에는 현지에서 열리는 베트남 주요기업체와 무역사절단 상담회에서 관내 업체 수출상담과 수출협약 체결을 지원했으며, 베트남과 한국 경제유관기관(코트라, 주호찌민총영사관) 간담회에도 참석해 베트남 경제현황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관한 방안과 전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