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과 예산능금농협은 11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1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를 주관하는 예산능금농협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과수농가의 작황 불량과 인근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농협은 축제 강행보다는 피해 농가의 민심을 보듬고 역병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축제 개최를 며칠 앞두고 취소 결정을 내리게 돼 안타깝다"며 "재정비를 통해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고 군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지난 21일 관내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가을철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품숲길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곳 가운데 5곳을 엄선한 것이며, 충청권의 백제부흥군길 3코스 외에도 경기권 ‘연인산 명품 계곡길’, 강원권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 숲길’, 경상권 함양 ‘상림숲길’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이 함께 추천 코스로 소개됐다. 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인 임존성을 지나는 백제부흥군길 3코스(5.1㎞)는 지난해 산림청 명품숲길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백제시대 창건한 대련사에서 불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고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과 예당호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군은 ‘걸어서 백제부흥군길 속으로’를 주제로 내포문화숲길을 지나는 4개 시군(예산, 당진, 서산, 홍성)을 대표해 통합걷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우중에도 5...

예산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근대 문화유산인 예산성당과 호서은행 본점을 활용해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약 1만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국가유산을 알리기 위한 문화 체험, 공연,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통 한지 조명등과 경관 조형물이 행사장 주변에 조성돼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문화유산 야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과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지역농어업인 1만7933명을 대상으로 105억원 상당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농어민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장 및 유지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된 제도로, 1인 가구에는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수당 지급일까지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시스템을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한 1만7933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하고 22일부터 각 지역농협의 자체 배부계획을 통해 지급 중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어민수당의 활발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지난 8월 10일 예산휴게소(당진방향) 직거래 장터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예산휴게소(당진방향)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 주말에만 열리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한국도로공사, 예산군, 신양농협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예산군에 있는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로 운영하고 있다. 예산휴게소(당진방향)직거래장터 운영위원 임창순은 "예산군의 대표 과일인 사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예산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을 자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예산군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판매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을 소액이라도 매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재 관장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

군은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1948년 4월 29일에 설치된 '윤봉길의사렬사비'의 비문 내용을 원문 그대로 수록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은 수정해 안내판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군은 ‘윤봉길렬사비’를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상태이며, 문화유산 지정 후 추가로 관련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윤봉길렬사비’로 불리는 비석은 ‘윤봉길렬사나고자라난고향이다’가 종서(縱書)로 써있으며, 해당 비석 비문은 대한민국정부 감찰위원장 위당 정인보 선생이 짓고 경동공립중학교 교사인 일중 김충현 선생이 한글로 쓴 비석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특히 당시 부족한 재원으로 인해 비석 건립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무한천에서 모래자갈을 책보에 담아 비석의 기초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현재 군에는 1948년 4월 29일 백범 김구선생과 윤봉길의사의 아버지 윤황 선생, 배용순 여사가 참석해 제막식을 한 기념사진이 남아있으며, 이처럼 ‘윤봉길렬사비’는 현재까지 세워진 자리를 ...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9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및 신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을지연습 담당자, 근무자,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을지연습 중점사항, 단계별 조치,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조치방법 등이다. 강의는 이수용 충청남도 안전정책과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이 을지연습의 개요 및 근무요령 등을 설명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군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것"이라며 "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군 전 공무원은 전시상황에서의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연습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농지 내 ‘불법 성토’ 등의 불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근절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농지 내 불법행위 단속 결과 불법 성토 20건(2023년 9건, 2024년 11건)을 적발했으며, 11건(2023년 8건, 2024년 3건)은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9건은 농지로 원상회복 조치했다. 특히 군은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반출된 토사·골재 등을 이용한 불법 성토행위가 근절되지 않으면서 2020년부터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마다 성토로 피해를 입은 인근 토지주의 민원 제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1조 규정에 따르면 농지의 경우 농지의 지력 증진 목적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나 절토 및 성토로 인한 인접 토지 관개·배수 및 농작업에 영향을 미치거나 ...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상반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수립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상반기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총 7개 분과 39개 사업에 대한 총평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을 점검했으며, 향후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 방향과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리 군 인구는 6월 기준 8만1642명으로, 전년 대비 369명이 늘어났고 출생자 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인구증가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보고회의 다양한 의견과 상반기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예산·관작지하차도 2개소에 진입 차단시설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폐쇄회로(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예산군은 11억9000만원 중 현재 8억400만원을 투입해 예산·관작지하차도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예산 잔액을 활용해 석양지하차도에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관련 규정에 맞는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지하차도 5개소 시설물 보강 등을 통해 선제적 대비를 통한 재난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매년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점검 용역을 통해 비법정 교량 노후화에 따른 손상에 대한 선조치에 나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은 광시면 양지편교를 지난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재가설했다. 또한 올해 7월 총사업비 29억을 투입해 고덕면 석곡리 교량을 재가설했으며,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대술면 장복리 교량을 재가설한 바 있다. 민선8기 이후 군은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제3종 시설물 비법정 교량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했다. 제3종 시설물 비법정 교량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시설물로 20미터 이상인 교량 중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헤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물 중 예산군수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한 교량을 뜻한다. 현재 관내 전체 비법정 교량은 1552개소로 제3종 ...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친환경 전기이륜차 24대를 하반기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 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 소재 기업·법인 등이며, 세대(기업)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 이륜차는 1대당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이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사용하던 이륜차를 폐차하면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전기 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를 제조판매 대리점으로 제출하면 되며, 제조 판매 대리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에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7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마감) 접수하되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고·사용신고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청구하면 대리점(제조, 판매사)으로 지급된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