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보건소는 3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암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 검진은 병원 방문에 어려움이 있어 암 검진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소는 접근이 쉽고 친숙한 곳에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건강보험공단의 협조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이동 검진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검진은 국가 5대 암 검진, 일반검진, 전립선암 검진이 실시됐으며, 활동보조인, 수화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 검진 결과에 따라 2차 검진 대상자 및 전립선암 의심자는 의료기관 연계 및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검진에 참여한 장애인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갈 수 없어 검진을 미뤄왔는데 복지관에서 검진을 받아서 참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및 거동 불편한 지역주민들도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구급차 지원 검진기관 동행, 검진희망 의료기관 예약 및...

예산군은 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덕산 야시장이 오는 5일(토)∼7일(월) 3일간 개장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덕산시장 마당(덕산면 읍내길 13)에서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되는 야시장 ‘덕산으로 올류(all you)’는 관광객과 인근 도시지역에 덕산만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를 함께 누리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운영위원회는 야시장을 계획하면서 참가자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워크숍도 병행했다. 주로 덕산면민으로 구성된 야시장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판매할 먹거리를 만들고,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사업을 홍보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포토존을 준비했고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공연을 마련해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

예산군은 30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18년도 환경부 소관 하수도분야의 국고보조금사업에 선정돼 국비 70%를 보조받는 사업으로, 456억 원이 투입돼 예산읍 발연리, 관작리, 창소리, 신례원리, 간양리, 궁평리 일원에 오수관로 37km, 우수관개량 4.5km, 배수설비가구 3120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2017년 8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18년 6월 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선봉 군수, 군의원, 관계 공무원과 사업 대상 마을 이장 등 41명이 참석해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건의 사항과 공사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예산읍 1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조속히 사업을 실시해 쾌적...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8일까지 12개 읍면 농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소독 및 건강한 모 기르기 중점 현장지도’를 추진한다. 이번 현장지도는 한해 벼농사를 좌우할 수 있는 벼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의 당부로 고품질 예산 쌀 생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지도는 종자 전염으로 발생하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사전 방제를 위해 현장에서 소독 방법 등의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침지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벼 보급종은 살균제가 분의처리됐기 때문에 물 40ℓ에 보급종자 20kg을 넣고, 적용살충제만 혼용해 침지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자가채종(일반종자)을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를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물 40ℓ에 종자 20kg을 넣고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 침지소독한다. 특히 친환경 재배 농가는 온탕소독(...

예산군은 26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 제고와 창업지원 등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 공동가공센터(신암면 종경리 281-83)의 준공식을 가졌다. 농산물 공동가공센터는 농민들이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 가공품을 만들어 보고 6차 산업에 활용하거나 창업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군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총 34억 1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최근 시설을 완공했다. 시설면적은 852㎡로 착즙가공시설, 잼‧조청 가공시설, 건조‧분말가공시설, 완제품보관실, 저온창고, 창업교육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선봉 군수, 권국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공센터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가소득 창출의 전환점이 될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예산군은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농산물 가공기술을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함께 농산물 가공품을 활용한 6차 산업 연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선봉 ...

프로복싱 한국 3대 타이틀매치가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다. 한국권투연맹(KBF)은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기념일인 오는 29일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주니퍼홀 특설링에서 라이트급, 웰터급, 슈퍼웰터급 3체급의 걸친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김동희(비스트복싱)의 라이트급 2차방어전으로 전규범(브리드복싱/동체급 2위)이 도전한다. 김동희는 노래하는 복서로 알려진 선수로, 지난 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라는 음악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인의 솜씨를 선보여 유명세를 탄 선수다. 지난해 부산에서 동체급 1위인 서인덕을 맞아 다운을 주고받는 명승부 펼쳤으며 서인덕의 무난한 승리를 점쳤던 많은 복싱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무승부를 기록, 1차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그에 도전하는 전규범은 폭풍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로 별명에 걸 맞는 폭풍 같은 연타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뛰어난 동체시력마저 보유하고 있어 김동희의 이번 방어전...

예산군은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강화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읍면협의체 위원 및 지역 내 방문형서비스 민간전문인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군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성희 교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회의기법, 소통과 협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이 끝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0개 실무분과의 분과장 및 사무국 직원은 실무분과와 사무국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규희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사업 및 협력을 통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돌봐 예산군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작년 7월 9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음에 불고하고 사전 예방사업 및 신속한 대처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안전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월 14일까지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풍수해 재해위험지역 49개소(인명피해 우려지역 40개소, 야영장 4개소, 침수우려 취약도로 5개소) 대한 중점관리와 위험요인 안전조치 및 민간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군수를 중심으로 각 부서를 아우르는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구축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추진 T/F팀을 구성하는 등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조기 완공하고 수방자재 등 방재 ...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가 봄을 맞아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1964년 완공돼 지금은 물넘이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예당호는 어족자원이 풍부한데다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해왔다. 예당호 대표 관광지인 예당국민관광지는 2017년 입장객 수 19만 8832명(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 기준)으로 2016년 10만 1265명과 비교했을 때 약 2배(96.3%)가 증가했으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은 2016년 5455명에서 2017년 6249명으로 14.6%가 증가했다. 예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봉수산자연휴양림(2007년 개장) 또한 2015년 4만 251명, 2016년 4만 2621명, 2017년 4만 5151명(숙박 인원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봉수산휴양림의 경우 임존성·봉수산 등산객 및 수목원 방문인원까지 합산하면 연 10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986년 6월 관광지로 지정된 예당...

예산군보건소는 1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월 1회 치매환자 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공감하는 ‘치매환자 가족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돌봄 및 상호교류로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노인우울증 교육,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자조모임은 모임 이름을 ‘위로와 위안’이라는 꽃말에 서로 공감하며 참여자의 제안에 따라 ‘배꽃’으로 정했으며, 월 1회 프로그램 참여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임이 시작돼 뜻깊다”며 “작게나마 보건소가 앞장서 치매가족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17일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6096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본예산 5508억원보다 588억원(10.7%)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5504억원, 특별회계는 364억원, 기금은 228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5504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4950억원 보다 11.2%인 554억 원이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2.5% 증가한 364억원, 기금은 12.4%가 증가한 228억원이 편성됐다. 2018년도 총 재정규모는 이월액까지 더하면 7천억이 넘어, 복지향상 및 지역현안사업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 청년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예산군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월 26일 확정될 예정이며, 주요 세입확대 요인은 지방교부세 17.2%가 증가한 350억원, 조정교부금 10억원, 국도비 보조금 79억원 등이다. 이는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없이 순수한 이전...

예산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한 대형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군 협업부서,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가졌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5월 14일부터 일주일 간 실시되며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화재대비 청사대피훈련, 지진대비 토론훈련, 현장훈련, 군민지진대피훈련, 학생대상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민간인 안전체험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진행될 훈련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 (사)국민안전지원협회 연구위원에게 컨설팅을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