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는 1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모자녀연구소 소장인 이경례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좋은 교사를 넘어 품격 있는 교사로”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보육교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좋은 교사의 역할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말씨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으로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와 보육교사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 며 “신뢰받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꼽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평가 결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와 함께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지난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4,610개 입양단체에서 진행했던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계획 적정성, 활동지원 내역, 홍보, 우수사례 등 4개 부분에서 이뤄졌다. 행정자치부는 서산시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를 비롯해 13개 지자체, 10개 시·군 담당공무원, 21개 입양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38개 민간사회단체가 일정지역의 입양을 통해 2,500여명의 시민들이 이 사업에 참여토록 유도하며 공공용봉투 등 청소도구 및 화훼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또 서산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등 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동문동 먹자골일대 구간을 입양하며 매월 1회 이상 청소...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8일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방문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정희(100, 동문1동)씨, 박영규(100, 운산면)씨, 최월분(106세, 고북면)씨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서산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산하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제)은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 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북면에 소재한‘샤론의집’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한 청소년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직접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감사큰절 올리기, 노래자랑 등 요양시설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윤섭(대산고1) 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하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즐거움과 기쁨을 드린 것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이끌기 위한 청소년봉사활동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95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충남 어린이 큰 잔치’ 가 성료됐다.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어린이, 가족 등 1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이 행복한 충청남도! 아동은 충남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경찰국악대 공연, 칼공주 댄스팀, 충남 태권도협회시범경기 등으로 무대를 활짝 열었고, 이어서 기념식에서는 꿈과 희망을 담긴 종이비행기와 오색풍선을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열기구 체험, 이색자전거 체험, 버블슈터, 숭어잡기, 애완견 농장 등 과학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지역의 기관, 단체에서도 직원,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여종의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부스에서는 뷔페 상차림 놀이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자투리음식을 이용한 조리법, 재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