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복지수혜대상에서 제외돼 추운 겨울철 막막한 형편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독거노인인 이모씨(83·동문1동)는 5개월간 체납됐던 주거비와 생계·의료비를 지원받고 이 같이 밝혔다. 이밖에도 서산시의 민관통합사례관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가정 해소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등 14개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함께 가는 자전거’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위기가정 보호 및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인 함께 가는 자전거는‘자조적 전문사례관리 거버넌스’를 뜻한다. 함께 가는 자전거는 소외계층 중 수혜대상자와 지원자원을 발굴해 적기에 연결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100여개 위기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공과금 등으로 1억 1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집수리, 생활물품, 급식·도시락 ...

서산시 보건소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 중인‘부부가 함께하는 토요행복교실’의 예비 엄마·아빠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 프로그램은 평일에 시간이 없는 예비 엄마·아빠를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모유수유 이론,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 부부가 함께하는 사전·후 유방 마사지 등이 구성됐다. 서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등록관리 및 산모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분만 유도 및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해 이밖에도 태교법, 엄마젖먹이기 성공프로젝트, 산전·후 체조 등 출산준비교실을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25일 시 문화회관에서 전문가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전략계획안’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산의 쇠퇴한 원도심의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주민들도 토론에 참여해 평소 간직하고 있던 서산 발전의 미래상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판단이다. 앞으로 시는 이달 31일까지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시의회 의견의 청취와 관련부서 협의 등의 절차를 거치고 충청남도에 승인을 신청해 올해 상반기까지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서산시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원도심 지역을 개선하고 활성화시켜야 한다.” 며 “...

서산시가 AI 등의 가축전염성질병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방역 협력체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창, 영암, 정읍, 나주 등의 오리농가에서 폐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도 빠른 H5N6형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살처분과 이동중지가 이뤄졌고, AI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다. 비록 충청남도 지역 농가에서는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서산 천수만에는 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고 있어 시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실제로 시는 이완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철통 방어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생석회 40톤과 소독약 3,000kg 및 발판 소독조 800개도 긴급 지원했다. 철새도래지에 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하고 차량과 민간인 출입 통제를, 예천동 우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여 축산차량에 대한 ...

충남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산공항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11일 이완섭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서산군비행장 민항시설설치 사전타당성검토’를 통과해 서산공항 개발의 확정사실을 밝히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 시장은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에서 서산공항 개발 사업의 경제타당성(비용 대비 편익, B/C)이 무려 3.53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산시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의 공군 비행장에 여객터미널과 계류장, 주차장 등 부속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민항취항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시에 따르면 기존 활주로를 활용하게 돼, 공항 건설비용도 타 공항건설 비용의 1/10인 500억원 미만의 사업비의 예산만으로도 민항기 취항이 가능하다. 그간 충청남도는 공항이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항공교통 서비스의 소외지역이었다. 또 충남 서북부 산업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물적·인적 자원의 교류 증가와 지역 균형 발전을 요구하는...

서산에서 7일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축하행사가 한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일원에서 진행된 성화봉송은 지역의 유서 깊은 역사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곳인 해미순교성지에 도착한 성화는 이완섭 시장의 점화로 첫 주자가 봉송에 나섰다. 해미에서는 총 1.5Km구간에서 김덕호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재원 이통장협의회 회장, 길일국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7명의 주자가 참여했다. 석림육교부터 서산시내에서 이뤄진 봉송은 시민들의 환호아래 총 8.3Km의 코스에서 36명의 주자가 성화를 주고받았다. 주자들 중 서산출신의 스타셰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전국체전 국내 신기록 보유 육상선수, 30년 경력의 수학학원 선생 등이 참여해 화합과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 6시부터는 이 시장 및 우종재 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이 자리한 가운데 서산시문화회관...

서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2017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충청남도 시단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사관리·감독, 제·세정, 인허가, 보조금 지원, 용역관리·감독 등의 업무 처리경험이 있는 공직자와 민원인이다. 시는 외부청렴도 7.64점과 내부청렴도 7.82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0.26점 상승한 종합청렴도 7.6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간‘투명하고 깨끗한 청렴서산 구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행동강령 등 자가학습 프로그램 운영, e-청백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청렴우수부서 평가 추진, 반부패 청렴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 업무와 관련 있는 민원인과 불가피한 식사시 청사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청렴식권제’를 실시해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공...

서산시가 지방세 3,000억원 시대의 문을 열었다. 시는 올해 도세 1,101억원과 시세 1,958억원 등 3,059억원의 지방세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5%인 389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올해 징수목표액인 2,627억원보다 16%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공평과세 실현은 물론, 늘어나는 복지수요와 지역개발사업에 따르는 자주재원 마련에 탄력이 붙게 됐다. 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전방위적 체납처분 및 행정체재를 추진해 75,300건에 85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철저한 세무조사 및 비과세 감면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로 352건에 37억원을 추징했다. 미신고·상속재산, 구조·지목변경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는 등 현미경 세정업무를 추진해 27,341건에 74억원의 은닉세원을 발굴하기도 했다. 경고 독촉장 발송과 고액 체납자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 비과세·감면분 추징사유 안내 등에 힘쓴 점도 이번 성과에 한 몫...

서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지역 건축사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건축사와의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발전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내년 주요 업무계획 및 최근 조례개정사항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홍보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건축사들은 건축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며 복합민원 일괄상담을 위한 전담 TF팀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자체 처리기간 단축을 운영 중에 있으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허가 신청 시 세부 유의사항 등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서산시와 건축사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건축물을 설계하는 한편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

서산지역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입체도로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차량정체구간 해소와 교통혼잡비용 감소가 기대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입체화도로 건설공사가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서산IC입체화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32호선과 국지도70호선 등 주변 간선도로와의 진출입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극심한 차량정체에 따른 교통혼잡 비용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준공된 입체도로망 2개 노선도 교통량 분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국도29호선(성연면)과 국도32호선(음암면)을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올해 1월 개통 이후 교통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 노선은 특히 전구간(7.6㎞)이 신호등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 인데다 도심부를 우회할 수 있어 도심권 교통량 분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산대산항과 자동차 산업단지로 통하는 국지도7...

이완섭 서산시장이 27일 열린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에서 “내년에는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와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뜨는 서산을 위해 시정을 펼쳤으며, 여기에 시민과 시의원들이 적극 힘을 보태준 결과 올해 지역 발전을 위한 튼튼한 주춧돌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내년에는 자원회수시설 및 바이오가스화시설 조성, 양대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 정비와 함께 스마트시티 도시 안전망 구축과 지능형 CCTV 설치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 조성 등을 통해 자연생태기반을 만들고 예천2지구, 수석지구, 석남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정주여건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의 자동차 특화산업단지 변경, 지곡지구에 자동차 부품 특화산업단지 조성,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

서산시가 도심 속 유휴지에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도심지역인 동문동 271-4번지 일원에 소규모 자연생태공원(제25호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의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1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다. 이 공원에는 1,735㎡의 면적에 생태놀이터, 생태화단, 산책로, 모래놀이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바닥면 포장, 시설물 설치, 수목 식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다음 달 중으로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 공원이 조성되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의 제공은 물론 훼손된 생태복원을 위한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며 “공사가 기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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