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속가능’이라는 단어를 모두 9차례 언급할 정도로 민선7기가 정상 궤도에 오르는 올해 사람과 자연, 산업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민선7기 시의 슬로건인 ‘더 큰 도약, 살 맛 나는 당진’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30만 자족기능 도시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낮추는 환경문제에 대응해 지난 2017년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 협약을 체결한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반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먼지 알리미를 확충하는 한편 전기버스 2대, 전기자동차 52대, 수소연료전지차 5대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에너지 센터를 설립하고 신...

당진시는 올해부터 기존에 실시하던 임신 전 3종 검사(모성 풍진검사, 태아기형아 2차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에 임신 막달 초음파 검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임신부의 산전검사 지원을 확대한 이유는 매년 태아 기형아 등 이상자가 4%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 중에는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고 정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산전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풍진의 경우 임신 초기에 앓으면 태아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아 임신 전부터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풍진 항체가 없는 신부의 경우에는 당진시보건소가 특별히 건강관리 교육도 하고 있다. 또한 태아기형기 2차검 사는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 증후군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아 조기 발견과 정밀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로 장애아 출산을 낮출 수 있으며, 당 부하검사를 통해 당뇨와 임신중독증 발견에 도움이 되는 임신성 당뇨검사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저체중과 미숙아 출산을 줄이...

당진시는 3일 당진시개발위원회 주관으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수소에너지 포럼을 열고 수소에너지 확산과 수소경제사회에 대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당진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제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호서대 화학공학부 이택홍 교수는 ‘수소, 사회적 수용성에 대하여’라는 발제를 하면서 화재와 폭발에 대한 시민의 우려에 대해 에너지로 쓰이는 수소는 폭탄에 쓰이는 수소와 다르다고 강조하고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발제 이후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유용구 정책기획단장의 ‘충남의 수소경제 산업생태계 조성과 지역의 과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송춘현 기반구축지원실장의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투자 방안’, 현대자동차 권부길 마북연구소 파트장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차 및 부품 기술동향과 지역기업의 참여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 중 충남테크노파크 유용구 단장은 충남도가 ...

지난 10월 29일 당진시의회에서 ‘당진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된데 이어 이달 15일 공포돼 당진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이들에 대한 출산지원금이 대폭 확대 됐다. 이 조례에 따라 첫째 아는 50만 원, 둘째 아 100만 원, 셋째 아 500만 원, 넷째 아 이상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받게 됐으며, 육아용품 지원 금액도 기존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됐다. 당초 시는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법령이나 조례 공포 이후 변경된 출산지원금을 적용해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입법예고 기간 동안 시민들이 건의한 소급 적용을 받아 들여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들까지 확대된 출산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에 출생한 아이들에 대한 출산지원금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12월 중 기존 지급액을 제외한 차액을 일괄 지급키로 했으며, 11월 이후 출생한 아이들은 제정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출생신...

당진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아 환경을 위해 당진시보건소 본소 로비에 유모차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육아 필수품 중 하나인 유모차는 아이들이 사용함에 따라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또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심해 부모들은 유모차의 위생 문제에 고민이 많았다. 시는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유모차와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자외선 살균램프를 통해 위생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유모차 살균기를 설치했다. 사용방법은 살균기 문을 열어 유모차를 안쪽에 넣고 문을 닫은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되고 사용시간은 30초 이내이다. 이 살균기를 이용하면 유모차 등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신속하게 살균되며,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띠, 보행기, 장난감 등 아기용품은 물론 휠체어까지 소독이 가능해 주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축제나 행사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유모차 살균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앞으...

당진시가 지난달 24일 일자리 박람회에서 면접을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최종 48명이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공모 사업이다. 당진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복지시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교육지원 사업’과 ‘당진형 뉴딜 일자리 사업(노인복지시설지원)’을 (사)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추진한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영유아 복지시설 등에 취업하는 청년과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인건비 지원뿐 아니라 일 경험 제공을 통한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형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직업훈련 시스템 지원을 위한 교육훈련, 자격증 취득, 취·창업 상담 및 알선을 제공한다. 모집된 청년활동가들은 이달 1일 부터 최대 1년까지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서해기계유통단지 주식회사 오는 2020년까지 600억 원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한다. 당진시와 서해기계유통단지는 26일 당진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4만9,500㎡(약 1만5,000평), 지상2층 14개동 규모로 공작기계와 산업기계 등을 유통하는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유통단지에 약 230개 관련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기술과 가격 경쟁력 강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과 신규 고용창출, 연관산업의 집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서해기계유통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서해기계유통단지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서해기계유통단지 투자 협약에 앞서 ㈜LG화학과 한일화학공업(주), 대상이엔지(주) 3곳도 충남도, 당진시와 협약을 맺고 석문산단에 총2,556억 원을 투자키로 한 바 있다. 2015년 준공된 석문산단은 주거지역 포함 총12,012,000㎡ 규모로 조성됐다. 수도...

당진시는 지난해 2월부터 충남도내 처음으로 유기동물들의 든든한 울타리인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다른 많은 동물보호소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유기동물을 안락사를 하지만 당진의 동물보호소는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치거나 아프지 않으면 가족을 찾을 때까지 ‘보호’한다. 개소 1년 8개월째를 맞은 당진시동물보호소에는 현재 고양이와 개 등 25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지내고 있다. 전체 보호 동물의 40% 정도는 옛 주인이나 새 가족을 찾지만 가족을 기다리다 죽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렇다고 충동적인 입양은 또 다른 동물 유기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시는 동물보호소에서의 봉사활동을 권장한다. 버려지는 동물들이 어떠한 환경에 처해지는지 체험하면서 동물과 교감하면 입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은 길고양이보호협회도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시에서는 ‘로드킬 지키미’ 시스템도 시범 도입하는 등 야생동물...

16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혼인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 17쌍이 함께 하는 행복한 금혼식이 열렸다. 혼인 후 50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하는 금혼식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금혼식은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신부의 입장에 이어 축사와 자녀들이 부모에게 드리는 감사장 전달식, 축하공연, 피로연이 이어졌다.

당진시가 안쓰는 물건의 재활용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8 당진시민 나눔장터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당진시청사 1층 야외에서 개최한다. 당진 엄마들의 모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나눔 장터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품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당진시청 자원순환과로 기증하면 된다. 기증 가능한 물품은 의류와 완구, 도서, 가전, 취미용품 등으로, 속옷이나 찢어진 신발, 학원가방, 사용한 양말, 대형 가전제품 등은 기증할 수 없다. 나눔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행운권이 함께 지급되며, 행운권 추첨 행사는 당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민이 직접 자신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시민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시민판매 참가자는 12일까지 모집하며, 판매자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판매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당일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고 우유팩 같은 폐 ...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수재)가 2018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를 오는 1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는 군고구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 행사를 비롯해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체험과 고구마 골든벨, 고구마 높이 쌓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고구마 생산 농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터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구마를 구매할 수 있으며, 황토고구마 경매행사도 열린다. 또한 고구마 외에도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의 직거래장터와 음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도 운영되며, 초청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 요리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축제가 열리는 당진시 고대면에서는 약 200여 농가가 황토밭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며,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당진시는 28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갖고 ‘시민이 이끄는 에너지전환특별시 당진’을 공식 선포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당진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시민참여 비전수립 과정 영상 상영, 비전‧전략과 추진계획 발표, 실천선언문 낭독, 에너지전환 비전선포,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천선언문은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순 공동의장과 당진정보고 윤정선 학생, 당진지속가능협의회 박미상 운영위원, 공무원 대표 최경호 석문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들이 직접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선언문에는 탈석탄 에너지와 기업과 시민의 참여, 에너지 문화조성, 에너지 자치 및 분권 등 에너지전환 비전 수립 시민참여단이 선택한 에너지비전의 5대 전략 내용을 담아내면서 에너지 비전 달성을 위한 지역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전환 비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아 당진정보고등학교 2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