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당진시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 어때요?
AI 요약당진시는 지난해 2월부터 충남도내 처음으로 유기동물들의 든든한 울타리인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다른 많은 동물보호소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유기동물을 안락사를 하지만 당진의 동물보호소는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치거나 아프지 않으면 가족을 찾을 때까지 ‘보호’한다. 개소 1년 8개월째를 맞은 당진시동물보호소에는 현재 ...

당진시는 지난해 2월부터 충남도내 처음으로 유기동물들의 든든한 울타리인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다른 많은 동물보호소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유기동물을 안락사를 하지만 당진의 동물보호소는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치거나 아프지 않으면 가족을 찾을 때까지 ‘보호’한다.
개소 1년 8개월째를 맞은 당진시동물보호소에는 현재 고양이와 개 등 25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지내고 있다. 전체 보호 동물의 40% 정도는 옛 주인이나 새 가족을 찾지만 가족을 기다리다 죽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렇다고 충동적인 입양은 또 다른 동물 유기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시는 동물보호소에서의 봉사활동을 권장한다. 버려지는 동물들이 어떠한 환경에 처해지는지 체험하면서 동물과 교감하면 입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은 길고양이보호협회도 활발히 활동할 정도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시에서는 ‘로드킬 지키미’ 시스템도 시범 도입하는 등 야생동물과의 공존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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