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57년 만에 개방된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점검 및 시민 소통… 진해군항제 더욱 풍성해질 전망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일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진해루 일원에서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크루즈 운행, 해상 불꽃쇼가 예정된 진해루, 속천항, 소죽도 공원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가 이루어졌으며, 홍 시장은 직접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중화장실 청소 상태와 안전설비를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와 방역 강화를 지시했다.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 동안 현장 청소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창원시는 청년 주거, 일자리, 문화생활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꿈꾸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5년간 2천 호의 청년주택 공급 계획과 주거비 부담 완화 지원, 기업-대학 연계 일자리 및 교육 지원 강화,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행정 전반의 혁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한다.

창원특례시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AI)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등 다양한 AI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주력 산업에 AI를 적용하고, 디지털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창원시가 S-BRT 2단계(3·15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 창원시는 원이대로 S-BRT 운영 데이터 분석 및 마산지역 도로 특성 분석 등을 위해 시민 토론회를 연기했다고 해명하며, 충분한 의견수렴 후 2단계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창원특례시는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시티투어버스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봄, 벚꽃 니꺼데이~' 프로그램은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 체험을 제공하며, 시티투어버스는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창원특례시는 21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22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590만 원), 중보수(1,095만 원), 대보수(1,601만 원)로 구분 지원하며, 장애인 및 고령자 세대에는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창원의 국제협력 및 AI 기술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와의 협력 기회 확대를 모색하고, 원전 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AI 기술 도입을 통해 행정 효율성 향상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조찬세미나에서 기업인들과 창원의 국제협력 및 AI 기술 활용 계획을 공유했다. 인도와의 협력 기회 확대를 모색하고, AI혁신팀 신설 및 AI 도입 확대로 행정 효율성 증대를 강조했다.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지기성 사장은 생성형 AI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는 지역 영상물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영상산업 지원사업 공모를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상업·독립영상물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심사를 통해 장편 최대 5천만 원, 단편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방송장비 대여 및 제작 익년도 시사회 상영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3/29~4/6)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주말 상춘객 집중에 대비,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소를 설치하고 임시주차장(11,000면)을 운영하며, 무료 셔틀버스 3개 라인(블루, 옐로, 레드)을 운행한다. 진해구 내 이동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임시노선(그린라인)과 군부대 투어 임시버스도 운영하며, 주말 4일간 북원로터리 일대 4.3km 구간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 교통안전관리를 위해 경찰, 모범운전자회, 안전요원 등도 배치한다.

창원특례시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 서울)’에 참가하여 의료·바이오 핵심기술 유치와 정책 홍보에 나선다. 수도권 기업 대상 설명회, 1:1 컨설팅 등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CIMES를 중심으로 의료바이오 기술성숙도에 따른 지원 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 (주)AI바이오틱스, (주)이노메스도 참가하여 핵심기술과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9월 부산 KIMES에서는 ‘AI기반 의료기기산업 선도도시 창원’ 선포를 목표로 국제세미나 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