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군산 비안도, 부안 작당·왕포, 부안 격포항궁항 등 3개 지구가 신규 반영되어 총 11개 지구, 638억 원 규모의 연안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태풍, 고파랑 등으로부터 해안선을 보호하고 재해를 예방하며, 해양관광 인프라 강화 및 주민 생활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국비 98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이 병원은 전주시 예수병원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7,103㎡ 규모로 150병상의 입원 병동과 20병상 규모의 낮병동, 재활 전문 외래진료 기능을 갖춘 권역 재활의료 거점기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6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안으로 시공사 선정 및 계약을 마무리하고 2026년 초 착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산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대해 항만의 법적 성격과 기능을 왜곡하고 관할권 분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오류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공청회에서 수정 필요성을 분명히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신항을 특정 산업거점에 포함시키거나 '글로벌식품허브' 구조에 종속시킨 점, 항만 배후단지 규정 등은 법적 근거가 없거나 계획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비판했다. 또한, 고군산군도의 기능적 특성을 고려한 'K-해양관광권역' 설정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새만금 기본계획이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 전략 공간에 걸맞게 다시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기본계획의 권역 체계 변화로 인해 고군산군도의 자연·해양관광 중심 특성이 제2권역의 복합도시·식품산업 중심 기능과 상충하며 지역 정체성 혼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6년 신항만 준공 예정에 맞춰 고군산군도를 자연·생태 중심의 'K-해양관광권역'으로 별도 지정하여 권역 간 기능 불균형을 해소하고,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복합 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군산시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대해 항만 기능 왜곡, 관할권 분쟁 영향 가능성 등 중대한 오류가 포함되었다며 확정 불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새만금신항을 특정 산업 거점 일부로 표시하고 식품 허브에 종속시키는 등 법적 근거 없는 잘못된 내용이 다수 지적되었으며, 고군산군도의 권역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고창군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지원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류, 진로 체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연말을 맞아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축제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가수 경서의 감성 무대와 DJ 공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술보급' 분야 우수상과 '농업기계교육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상패와 포상금을 수상했다. 기술보급 분야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신기술 보급 확산 등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분야에서는 안전교육 및 여성농업인 교육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 고창군이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 문화관광'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은 세계유산 중심의 관광 인프라 구축, 전통 가치를 현대적으로 확장한 축제 기획, 상하농원 '한국관광의 별' 선정, 고창웰파크시티 '우수 웰니스관광지' 선정 등 다양한 관광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웰니스·워케이션 기반 관광 정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치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고창군이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의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1차 설계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김치산업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사업은 대산면 산정리 일원에 320억원을 투입해 저온저장시설, 절임·전처리 가공시설 등을 구축하여 김치 원료 수급 안정화와 지역 농가·중소업체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약제 사용량을 3분의 1로 줄이고 봄철 냉해 예방까지 가능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정읍 배 농가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저압식 벤츄리 노즐 기술을 활용해 약제를 균일하게 살포하며, 미세 살수 및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시범 농가에서는 기상 재해 피해 감소와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읍시가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내 놀이창고에서 '대형 빅블럭 창의놀이'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대형 블록을 활용해 직접 구조물을 만들며 상상력,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체험형 활동으로, 내년부터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 빅블럭 창작 수업 등 다채로운 창의 프로그램으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