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하여 관내 음식점 290개소를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식용유 유통기한 및 산가측정 안전지도 전수 점검에 나섰다. 산가는 유지나 지방 1그램 속에 들어 있는 유리된 지방산을 중화하는 데 필요한 수산화칼륨의 양을 나타낸다. 모든 업소가 조리식품 튀김기름의 산가가 높으면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생활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튀김용 식용유지의 산가를 3.0이하로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산가 측정을 위해 식용유지 산가측정 페이퍼(리트머스 시험지) 측정을 병행하고 조리기구 등 위생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기름의 산패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 ▲낮은 온도에서 보관 ▲빛을 최대한 차단하는 등 채소보다 고기를 튀겼을 때 산화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두 식재료를 구분해서 튀기게 좋고, 튀기고 난 뒤 찌...

제10회 진안고원 수박축제가 4일과 5일 2일간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열린다. 제23회 동향면민의 날과 함께 진행되는 진안고원 수박축제는 체육행사, 공연, 전시, 지역특산물인 수박‧한우 할인 판매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 첫째 날인 4일에는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기념식이 열린다. 민요공연, 주민자치 공연, 버스킹 박스 공연 등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저녁 6시부터는 구리고을 노래잔치에는 김용림, 진성 등 가수들이 출연하고, 새롭게 준비된 추억의 나이트DJ 댄스파티에서 면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아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둘째 날은 동향면민의 날을 기념해 투호, 제기차기 등 체육경기가 진행되고, 지역가수와 추억의 5인조 악단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깜짝 수박 경매, 수박 주스 빨리 마시기, 수박 무게 맞추기, 수박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축제장에 오면 품질 좋은 수박과 한...

하늘땅 진안고원길을 오롯이 걷는 백패킹 행사가 있었다. 지난 7월14일부터 24일까지 열하루동안 진행된 (KHT) Korea Highland Trail Tour in 진안고원길. 길 여행 전문 월간지 로드프레스와 진안고원길이 공동주최, 등산용 앱 ‘램블러’를 제작한 ㈜비엔투스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행사는 고원길 14구간 진안만남쉼터에서 출발해 8구간 마조마을에 이르는 105㎞를 3박4일 동안 걷는 일정이었다. 매일 10~60명이 출발해 정해진 야영지에서 캠핑하고 지역의 음식점과 슈퍼 등을 이용하며 30㎞를 걷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이 점을 고려해 짐을 다음 야영지까지 운송하는 포터서비스와 저녁식사가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진안고원길이 대한민국 백패킹의 주요 트레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15년부터 주천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리아 백패커스데이’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행사 결과 200명이 참여해 150여명이 완주했으며, 비교적 젊은 층이 다수였다. 참...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 연수를 하며 한민족의 정체성 찾기에 나섰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특별한 볼런투어(봉사와 여행이 함께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모국연수 차 진안을 방문한 20여 개국의 재외동포 중․고생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떡인 홍삼 잣설기와 홍삼 라이스크런치바를 체험한 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과정까지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최미자 센터장은 “한국을 찾는 어떤 연령대의 방문객도 매혹될 수 있는 이번 홍삼잣설기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을 알고 싶어 하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며 “사회복지시설에 떡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볼런투어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진안군YMCA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안군천주교자원봉사...

최성용 진안 부군수가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2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기간 중 4일간 관내 주요 시설 29개소와 사업장 48개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 부군수는 먼저 백운면 소재 양계농가(산란계 농장)의 폭염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20여 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25일 기준 닭 6,000여 마리가 폐사해 진안군 관내 약6,000만원 규모의 가축피해가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될 것을 예상해 폭염피해 가축농가를 위해 폭염대비 가축관리대책을 시달하고,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축 폭염피해 현장에서 최 부군수는 “폭염 피해방지사업과 가축재해보험사업 확대를 연차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농가들도 축사 단열재 부착 등 폭염시설관리와 축사 물 뿌리기, 신선한 물 공급 등 축사온도를 낮춰 폭염대비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

최상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수박이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안고원 수박은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아삭아삭함과 11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로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23일 출하를 시작한 진안고원 수박은 철저한 선별을 통해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 도매시장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진안군 수박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난 250여ha로 이중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4,100여톤(88ha, 174농가)을 출하할 계획으로 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지난해 27억원을 들여 선별장 증축과 수박·사과·토마토 선별라인을 구축하고 산지유통센터 연중 가동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고원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에서는 7월19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에서 실시한 '2018년도 2/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 시상식에서 경무과 ‘베스트 정보화장비’ 경위 이창섭, ‘베스트 홍보인’ 순경 구보빈, 생활안전교통과 ‘베스트 생안인’ 경위 오형식이 선정되어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베스트 인증패 등을 수여하였다. 정보화 장비 이창섭 경위는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및 장비관리 등으로 동료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구보빈 순경은 경찰 주요 업무에 대한 보도자료 및 SNS를 통한 카드뉴스 제공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로 경찰 이미지 제고 및 성과평가 향상에 기여하였다. 생안계 오형식 경위는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여 유공을 인정받았다. 진안경찰서는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치안활동에 힘써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번기철 농촌 일손해소와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진안군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은 공동급식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참여인원이 20인 이상이 되는 마을을 선정하여 조리원 인건비 160만원, 부식비 80만원 총 2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1개소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올해에는 30개소로 확대 실시했다.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이웃 간 정도 나누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식중독 등 식품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대표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 진안공업고등학교(교장 권태순)가 지난 7월 13일 국방부지정 군(軍)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되면서 2018학년도 2학년 학생부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군(軍)특성화고등학교란 국방부가 지정한 전국 14개 특성화 고교의 3학년 과정에서 군의 첨단 기술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영하여 전문병 21개월, 전문하사 15개월 총 3년을 복무한 후,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우수기업, 공기업 등에 취업하거나 전문기술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는 제도다. 3년간의 의무복무 중 학비를 지원 받으며 e-MU 대학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도 할 수 있기에 학생들은 고교과정에서 안정적인 취업에 병역 문제 해결과 더불어 대학진학까지 확실한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진안공고가 군(軍)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되기까지는 4년여에 걸친 진안군(군수 이항로)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농촌지역 학교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교육청 및 지역 군 부대의 ...

이항로 진안군수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안청년협의체 회원과 가족 등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의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지역의 청년들과 일자리, 영농, 문화, 복지, 육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진안군은 지역 성장동력인 청년(18세~39세)이 2017년말 기준 4,665명으로 2010년 대비 25.6%가 감소하여 지역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고자 군은 지난 1월 읍‧면 순회 청년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는 청년들과 지속적 만남을 가져왔으며, 5월에는 진안군청년기본조례안의 입법예고를 마친 상태다. 또한, 군은 청년센터건립, 청년몰 조성, 청년수당지급,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문화의 거리조성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지역의 청년이 살아야 진안의 미래가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를 잡고 살아갈 ...

진안고원 프리미엄 김치의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과 부귀농협, 한식세계화북경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 온대성 한북협회장 및 수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진안고원 프리미엄 김치의 중국 수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 등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무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되었다. 그간 진안군은 마이산 고품질 김치의 중국 수출을 위해 지난 4월 한북협와 수출방안을 협의했으며, 5월에는 시장 개척 방안 모색과 구체적인 세부사항 협의를 위해 중국 출장을 가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실질적 소득보다는 진안고원 김치 홍보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있다”며, “진안고원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는 물론 향후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항로 진안군수...

제5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진안군 상가막마을이 생생마을상(1위)을, 학동마을이 희망마을상(3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7월 6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콘테스트는 체험소득, 경관생태, 문화복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진안군에서는 경관환경분야에 정천면 학동마을이,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서 진안읍 상가막마을이 각각 진안군 대표로 참가자격을 얻어 마을경연을 펼쳤다. 전라북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분야별 3개 마을 총 12개 마을들은 각 15분의 시간동안 마을만들기 내용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작년에 우수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을 하는 진안읍 상가막마을은 한층 더 확고한 마을테마와 주민들의 노력을 피력했다. 진안군의 3NO운동의 실천과 친환경농업, 그리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돌담길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단합된 마음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워 상가막을 진안고원 하늘공원으로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