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은 지난 25~26일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회 진안마이산배 전국 바둑대회에 8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청소년 부, 전국 여성단체전 부 등 개인전 및 단체전 11개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이틀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자웅을 겨루는 자리로 빛냈다. 더욱이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대회 개최를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장을 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바둑대회 개최로 8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오랜만에 지역의 소상공인 및 숙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대회 후에는 참가자들이 천혜의 자연 환경을 둘러보는 관광까지 연계돼 진안고원을 톡톡히 홍보했다는 평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바둑은 남녀노소 누구나 바둑돌을 주고받으며 수담을 나누는 모두의 스포츠”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둑이라는 매개체로...

진안군 동향면이 생산하는 ‘동향 머위’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향면은 표고 300~400m의 높은 고도에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으로 머위재배에 특화돼 있다. 이로 인해 좋은 품질의 머위가 생산되고 있는 것.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면역력과 관련된 식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동향머위는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어 관심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향면은 머위작목반과 경영회 등 농업단체가 나서 적극적으로 머위 생산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머위의 연중생산을 목표로 20여농가에서 고품질 머위생산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으며, 이는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재배농가 및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향머위는 추운 겨울부터 노지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를 실시해 4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가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머위는 4kg 단위로 포장해 16,000원 정도에 출하중이며 타 지역...

진안군이 농업인들을 위한 새 소득 작목 발굴의 일원으로 결구상추 품종 실증재배에 나섰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재 재배하고 있는 일반 상추는 한 장 한 장 수확해야해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나 초고령화 사회 진입 및 전체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농촌인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게하고 있다. 이에 식감도 좋으면서 한번에 한포기를 수확할 수 있는 유럽형 결구 상추 실증재배에 나서 농가 현장에 보급하고자 이번 실증재배를 추진했다. 진안군은 전년도에 시범 재배를 통해 선발한 유럽형 결구상추(멀티리프 품종)를 연중 재배할 수 있도록 상품성, 수량성, 수확후 저장성 등을 평가하고 품종의 특성에 맞는 상추 재배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에서 개발한 클로렐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접목해 여름철 고온기에 문제가 되는 웃자람 및 꽃대발생을 억제해 상추 품질을 높이는 재배법 모색에도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클로렐라를 활용하여 ...

진안군이 전주시 호성동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의 로컬푸드 생산자와 도시 거주 소비자 간의 교감과 유대강화 및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평소 직매장을 자주 찾는 전주권 가족단위 소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관내 농가에서 진행됐다. 진안군을 찾은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단은 먼저 정천면 소재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모두가 행복한 로컬푸드 이야기’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소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진안고원몰에서 판매 중인 농식품을 상품으로 걸고 ‘로컬푸드 OX퀴즈’를 푸는 등 다양한 소비자교육 및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오후에는 부귀면 신정리에서 멜론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부 손다니엘씨의 멜론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함께 로컬푸드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적을 만드는 로컬푸드’라는 주제로 청년농부의 귀...

진안군은 17일 군청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6개 상담반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이날 국민신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 산업, 농림, 도로, 교통, 서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궁금함을 해소하려는 진안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총 50여건의 현장 상담이 진행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에 따르면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건은 관련 기관과 협의하거나 권고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 날 상담을 진행한 한 민원인은 “이 날 상담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돼 속시원하다”며 “여러분야가 한 자리에서 상담이 진행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진안군민들의 고...

진안군은 15일부터 귀농·귀촌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2022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에 적응하고, 농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대상자는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31명으로, 6월 15일~8월 3일까지 총 8회(40시간)에 거쳐 매주 수요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와 관내·외 현장 교육장에서 열리게 된다. 주요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시 갈등관리, 농기계 실습, 흑염소, 쌈채소, 아열대작물, 딸기 등 관내 선도농가 견학, 성공적인 귀농 사례 특강, 미생물 활용법, 법률 상식 및 귀농 정책 등으로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현장교육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년도 교육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던 과정인 농작물 재배 현장 견학과 농기계 실습 등이 올해 교육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진안군을 찾는 귀농 귀촌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

진안군 푸드협의회에서는 14일 지역에 맞는 ‘진안형 푸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군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완주군 농민가공센터를 방문해 선진 사례를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 가공・유통, 소비 등을 선순환 체계로 묶어 군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기획생산,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복지 확대, 환경 보호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종합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올해 11월 완료·공표 예정으로 추진 중인‘진안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지역의 농업인·청년농부·학부모·농산물 가공업 종사 및 진안군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푸드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평소 우리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도 함께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농민가공센터 견학을 통해 해썹시설에서 농가가 직접 스스로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로컬푸드 직매장 및 로컬푸드 농가레스토...

진안군 여성가족과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1명과 충남 부여 일원에서 역사 캠프 ‘백제의 흔적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부여군 교육단체 ‘백제에서 놀자’의 후원 연계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백제문화단지와 부소산성 일대를 방문해 교과서로만 배웠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문화재를 실제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역사캠프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명석, 우덕희)는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에는 추진위원회원 및 진안군 관계자 등 23명이 나서 축제에 한창인 한산모시문화제 현장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개최하는 진안홍삼축제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타 시군의 우수 축제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축제에 반영하기 위해 집중하며 눈을 빛냈다. 한산 장날을 시작으로 먹거리·체험마당, 역사문화마당, 모시학교마당 등 축제장 모든 곳을 둘러봤으며 행사장 및 부스 공간 구성, 각종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진행 상황을 심도 있게 관찰하고, 직접 참여하며 접목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 10월 7일에서 10일까지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성공적인 홍삼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박명석 위원장은 “한산 모시축제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문화관광...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6월 7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찾아가는 금연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금연캠프는 금연을 희망하고 있으나 바쁜 농사일 등으로 시간을 내기 쉽지 않거나 직장 생활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행은 7일 안천면을 시작으로 매주 2회 화요일, 목요일마다 한 달 동안 관내 10개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열린다. 금연 캠프에서는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해 ‘흡연이 심뇌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나서 특강도 실시한다. 더불어 흡연과 관련된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동맥경화 검사, 심방세동 검사, 중성지방 및 지질검사 3종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검사 후에는 전문의가 검사결과에 대해 1:1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라 더욱 구체적인 금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밖에도 군민의 금연 실천을 위해 10개면 버스 승강...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31일 무진장축협 섬유질(TMR)사료공장(진안군 진안읍 관암길 8-7)을 방문해 연차별 이용계획 및 원료 사용실적 등을 점검하는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무진장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은 부지면적 9800.2㎡(약 2965평), 건물면적 3763㎡(약 1138평)로 1일 최대 15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관내 축산농가들의 원활한 조사료 구입을 돕고 있다. 진안군은 앞서 지난 2015년 TMR공장 등 국내산 조사료 대량 소비처 확대 및 생산·소비거점 유통센터 중심의 국내산 조사료 유통 확대를 목적으로 건립해 무진장축협 섬유질 사료공장 건립에 총 사업비 49억원 중 1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생산량 및 국내산 조사료 이용률이 60% 이상여부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정기 조사를 통해 올바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군민들과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전문상담사가 1:1 또는 그룹으로 맞춤형 취업 진로상담을 해주는 '꿈이룸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주고용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구직,창업등)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5월에 개소한 진안 일자리(JOB)센터와 연계하여 고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첫 시행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군청 민원실에서 13시~18시까지 취업, 창업, 이직 등을 준비하고 있는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서비스는 매월 수시 접수 중이다. 참여희망자는 농촌활력과 청년일자리팀(063-430-8059)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취업역량 교육(직장 내 에티켓 등) 및 진로상담 등을 통해 자립를 지원하는 꿈이룸 집단 취업프로그램도 진안 청년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