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수압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내원당마을, 원색장마을 등 고지대지역에 가압장 신설 전라북도 전주시가 특정시간대 수압이 약해지는 등 급수상태 불량으로 불편을 겪은 고지대 주민들을 위해 가압장을 설치키로 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도사용량이 증가하는 특정기간 대 수압저하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색장동과 대성동, 추동마을 등 고지대 지역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7,000만원을 투입해 가압장 설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3월3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색장동과 대성동 고지대 지역의 40여 세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가압장을 각각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두 마을은 아침과 저녁 등 수도사용량이 많은 특정시간에 수압이 낮아 불편함을 겪고 있다. 시는 또 추동마을 내 노후 가압장 시설을 확장 이설해 마을에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수압이 낮아 불편을 겪는 고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과 일제조사 등을 통해 현황을 ...

전주시가 시민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과 연령, 장애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만드는 개념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불린다. 전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형 공간인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내에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관을 조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어울림센터 내 공간에는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주택체험관과 VR체험관, 제품전시관, 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가 이처럼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관 조성에 나서게 된 것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이 도입되고 있지만,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해 아직 적용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체험관 공간 활용 및 배치 등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긴밀한 ...

식용으로 팔려나갈 처지에 놓여있던 불법사육 개들이 전주시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에 힘입어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됐다. 전주시는 동물을 위한 행동 등 동불보호단체화의 협력을 통해 구조한 전주시 송천동 오송제 불법 사육 개 10마리가 입양절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입양되는 개들은 오송제 개농장에서 불법으로 사육되며 고통받아오다 시와 전주지역 동물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난 23일 구조해낸 리트리버 1마리와 3개월~6개월령 믹스견 9마리 등 총 10마리다. 시는 오송제에서 불법사육 개 농장을 철거하고 사육중인 개를 구조하기 위해 동물단체인 동물을 위한 행동과 힘을 모아 견주를 설득, 소유권 포기각서를 받아냈으며, 이후 동물보호단체와 동물복지, 환경 및 불법 건축물 등 관련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사육중인 개를 인도적 방법으로 입양보내기로 결정했다. 구조된 개들은 전북대학교 내 임시보호소를 거쳐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동물보호단체인 세이브코리안독스가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전주시와 전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전주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관광택시는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돌며 명품해설을 들을 수 있는 택시로, 지난해 9월부터 운행되면서 전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명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알려지지 않은 전주의 명소와 관광자원을 소개해왔다. 전주시는 26일 국민연금공단 9층 임원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택시조합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관광택시 이용과 공단 임직원의 문화·관광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주관광택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와 전주시택시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전주관광을 위한 정보제공 등 관광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임직원과 방문객이 전주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시가 이처럼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권혁신) 이형원 수질관리과장이 전국 공공부분 21개 기관을 대표하는 먹는물수질검사기관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지난 3월22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전국 먹는물수질검사기관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에서 21개 기관 회원들이 한데 모여 회의를 갖고 임원선출을 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향후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이 있는 시로 전주시가 선정된 것이다. 먹는물수질검사기관 협의회는 전주시를 포함하여 창원시, 수원시, 청주시 등 기초 자치단체 소속 15개시 먹는물수질검사기관과 한국수자원공사 각 지역별 6개 먹는물검사소를 합하여 총 21개 공공기관이 한데 모여 먹는물수질검사기관 협의회를 2006년 11월에 발족한 이후 매년 먹는물 수질개선 세미나 및 수질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먹는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회원 상호간의 연구활동과 정보교류의 장을 펼쳐오고 있다.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먹는물관리법에 근...

지난 반세기 동안 전주시민들을 먹여 살린 전주산업단지 내 폐공장 부지가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예술놀이터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팔복문화예술공장이 문을 열면서, 강점인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 플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3일 전주산업단지 내 옛 쏘렉스 건물에 들어선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순우 팔복예술공장 총괄기획,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 지역 문화예술인,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예술공장 시설개관 및 개관특별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팔복예술공장은 전주시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에서 서식중인 수달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수달보금자리에 수달이 실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환경단체 등과 함께 서신동 전주천·삼천 합류점 부근에 조성한 수달보금자리를 관찰한 결과 인근에서 수달의 활동모습이 관찰되고, 수달보금자리 내 곳곳에서 수달과 고라니의 발자국과 배설물 등의 활동 흔적이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수달보금자리는 전주시가 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 달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독립된 섬 형태와 생태수로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수달보금자리에서 수달의 활동과 배설물 등 서식 흔적이 확인됨에 따라 환경단체의 자문을 거쳐 수달의 생태를 관찰하기 위한 관찰카메라를 설치했다. 시는 수달보금자리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수달의 지속적인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 보다 체계적인 수달보호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로 했다. 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북KOTRA지원단(단장 채승완)은 22일 전주로니호텔에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전주시 상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기업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중국과 미국, 홍콩, 벨기에 등 9개 국가의 유망바이어 22개사가 초청됐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전주지역 우수 수출업체와 내수업체 등 50여개 업체들과 해외바이어들과의 1대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기업들의 주요 상담품목은 유자차와 분말차 등의 식품군, 기초화장품과 마스크 팩 등 미용제품, 건강제품, 생활잡화 등이다. 또한, 시와 전북KOTRA지원단은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

위기여성청소년을 돌보는 전주푸른청소년쉼터(소장 정진해)의 한 입소생이 CJ꿈키움아카데미 요리부문(베이커리) 2기 교육생으로 최종합격했다.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사업인 CJ꿈키움아카데미 요리부문은 단체급식, 베이커리, 커피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만 18세~24세 청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정신지체 3급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학대로 인해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나이에 ‘혼자 버텨내야 하는 삶의 무게’를 알게 된 정○○ 입소생은(20세)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연계를 통해 전주푸른청소년쉼터에 입소했다. 이후, 자신만의 목표, 사랑 나눔의 가치실현을 꿈꾸며 매 순간 자기성장을 위하여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그 결과 지난 20일 CJ꿈키움아카데미의 요리부문(베이커리) 2기 교육생으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에는 우수청소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푸른청소년쉼터...

최근 수만명이 입주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전주혁신도시에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놀이터, 안전체험교실, 청소년 전용공간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키즈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혁신도시에는 또 수영장과 체육관,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과 혁신동 주민문화센터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명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송천동 에코시티에도 정주여건 개선과 키즈복합센터와 주민문화센터, 복합체육시설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문화체육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2일 혁신도시 내 키즈복합문화센터와 혁신동 주민센터, 복합체육시설 건립부지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도시·에코시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시는 혁신도시 내 3개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각각 키즈복합문화센터와 복합체육시설, 혁신동 주민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혁신도시 조성공...

전주시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2018 전주시 지혜의 원탁’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전주발전 사업들과 건의사항을 끝까지 관리키로 했다. 시는 지혜의 원탁에서 수렴된 전주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담당부서를 지정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혜의 원탁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직접 전주시 33개 동을 찾아다니며 전주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다. 시는 각각의 시민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부서를 배정하고,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혜의원탁 건의자에게는 해당 부서장 또는 담당팀장이 직접 추진가능여부와 향후 추진계획, 불가사유 등을 직접 설명토록하는 등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1월 17일부터 지혜의 원탁 및 현장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6일 기준으로 15개동에서 △복지환경 41건 △건설 53건 △교통 27건 △생태도시 2...

동네서점과 전주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휴식·독서공간인 전주책방이 시민들의 열린 독서토론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올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의 집과 동네책방, 전주책방 등 열린 공간을 활용해 ‘열린 시민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상 어디로든 통하는 문, 내 손의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열린 시민 독서토론은 오는 4월 6일 첫 토론을 시작으로 6월과 8월, 10월, 12월 등 짝수 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가까운 홍지서림 인근 ‘일퍼센트(1%) 호스텔’에서 열리는 4월 첫 열린 시민 독서토론에서는 ‘나를 위한 치유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준비된 유인물을 함께 읽고, 감상구절을 정리하는 독서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이후 △삼천 문화의집(6월 8일) △두 권 책방(8월 10일) △조지오웰의 혜안(10월 12일) △전주책방(12...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