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2018년 개관한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는 매년 약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특별전시와 공예 공방 작가들의 대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역사관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근·현대 한옥마을의 사진과 한옥마을 컬러링 체험을 제공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 주민 인터뷰, 공간에 얽힌 일화 등을 영상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전화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주향교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수도향교: 전주향교'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시대 향교의 설립 경위와 전주향교의 역할과 기능을 확인할 ...

전주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전주의 '맛'을 알리는 행사다. 축제는 10월 첫 주에 열리는 전주비빔밥축제로 시작된다. 이 축제에서는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자생 단체, 외식업소, 막걸리·가맥업소, 대학생 등이 참여해 전주 향토음식과 국내외 유명음식을 선보인다. 2주차와 3주차에는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이 축제장의 맛을 책임진다. 2주차에는 '맛잔치'가 운영되며, 3주차 '맛자랑'에서는 전주페스타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10월 4주차에 열리는 전주막걸리축제다. 이 축제에는 전주 곳곳의 막걸리 업소가 참여하며, 다양한 안주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전주 디저트페어 '달콤스토어' 등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가 축제장 안팎에서 상설 운영된다.

전주시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전주한옥마을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선발된 수공예 작가 11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문화장터 참여작가들은 수제도장, 생활도자기,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알 수 있다. 참여작가들의 수공예품은 전주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작가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수공예품 기부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전지현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를 통해 관광객이 수공예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움을 가득 안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한다. 시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일반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건설교통 분야의 위원 43명과 동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산학교에서는 신규 및 연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소장 우지영이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주시는 26일부터 2주 동안 전주시 누리집과 동 주민센터를 통해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을 접수한다. 발굴된 사업은 타당성 검토, 동협의회 우선순위 결정,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과 시정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요구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는 소통창구"라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다양하게 ...

전주시는 23일 한옥마을도서관에서 '감정기록가'로 알려진 이다솜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한옥마을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나를 찾는 여행'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다솜 작가는 '잡았다, 내 감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작가는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윤식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모든 감정 도감', '우당탕탕 잡았다, 내 감정!'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찾아보고 '나만의 감정카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2가지의 감정카드를 활용해 '내가 좋아하는 감정', '불편해하는 감정' 등을 다각도로 알아보고, 감정 기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강연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옥마을도서관...

전주시(시장 우범기)가 23일 덕진구 동장 16명과 회의를 열어 전주의 대변혁 구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 동별 주요 사업을 청취했다. 동장들은 주민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과 시 현안 사업에 대한 동 주민 동향, 신규사업 요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치매안심도시 구현,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이 동장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동장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만큼 전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2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및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를 정기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 안부 확인, 필요한 도움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교육은 전주시민의 심뇌혈관질환 및 노년기 구강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대학교 교수와 덕진보건소 공중보건 치과의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및 구강질환 예방은 지역사회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며 "해당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 질환예방관리사업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063-281-6333~6336) 또는 덕진보건소 건강증진센터(063-281-8557~9)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풍남문광장 평화의 소녀상에서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 평화의소녀상건립 시민추진위원회 위원,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정부는 2017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전주시는 2015년 8월 건립된 전주 평화의 소녀상에서 매년 기림의 날을 기념해 헌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3·1절과 8·15 광복절, 수요 집회 등 주요 행사 때마다 평화의 소녀상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져왔다.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

전주시는 13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35개 동장과 청소 담당자가 참석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각 동 특색에 맞는 일몰제 중점 관리 구역 조성, 취약지 점검, 대시민 홍보, 시민의식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개선권역 수거 체계 시행과 일몰 후 배출제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개선권역 수거 체계 시행에 따른 민원 발생지역의 실제 수거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각 동별 주요 도로변에 일몰 후 배출제를 홍보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매주 2회 동별로 수거 여부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업체 처분을 검토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와 35개 동 주민센터는 일몰 후 배출제 관리 구역을 설정하고, 상가 일대와 대로변, 간선도로 등 동 주요도로를 순찰해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동의 협조를 받아 전주시 취약지를 집중 점검하고, 도시의 묵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우 시장은 12일 인후동 간이정류소, 소공공원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시장은 간이정류소의 냉방시설과 부대시설을 살펴보고, 소공공원 물놀이장과 무더위쉼터의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시는 폭염이 끝날 때까지 간이정류소 10개소, 물놀이장 8개소, 무더위쉼터 561개소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 하천, 여름철 지역축제 현장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농촌마을 고령층,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방재단 예찰 활동, 예방 조치 홍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9일 전북대학교와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및 절주실천수칙'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덕진보건소, 덕진경찰서, 전주문화방송(MBC),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절주실천수칙을 홍보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음주로 인한 폐해는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음주운전 근절과 절주생활 실천에 전주시민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는 초·중·고등학생 및 직장인 대상 음주예방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063-281-6333~6), 덕진보건소(063-281-8577~9)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전주시(시장 우범기)의 역사·문화자원 활용한 지역활성화와 도시재생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일본 전문가들이 전주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전문가들은 요코하마 시립대학교의 나카니시 마사히코 도시사회문화연구과 교수와 고쿠가쿠인 대학교의 후지오카 마리코 관광도시계획학부 준교수 등 교수진 4명이다. 나카니시 교수 등 일본 연구진은 한국, 대만, 일본의 3개 국가를 대상으로 역사성 있는 우수 도시를 선정해 역사·문화를 살리는 지역 활성화 사례와 행정의 지원시책에 대한 조사 및 비교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히는 선미촌 예술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주요 사례와 추진현황 등에 대한 인터뷰를 위해 전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영식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과장은 일본 연구진을 상대로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내용의 현황소개를 시작으로 전주시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 전주시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