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는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장기 방치됐던 공원 4곳을 민간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시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장기미집행 해소와 공원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익산시로선 50년 된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다란 성과다. 익산시의 20년 이상 된 장기미집행 시설중 근린공원은 19개소 3,911,727㎡이나 된다. 2020년 6월까지 시에서 약 3,7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토지를 매입하지 못하면 공원에서 자동 실효되며 그로 인하여 무분별한 개발 및 생활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재정투입 없이 공원을 조성할 수 있는 특례법이 있지만 민간자본 유치가 어려워 도내에서는 이 방법을 추진하지 못했다. 이런 어려움이 뒤따랐지만 익산시는 지역발전 가능성 등의 장점을 내세워 도내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입한 민간공원조성사업에 도전했다. “민간공원조성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내년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와 읍면동 현장 접수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 최저임금의 인상에 따라 경영상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영세기업 사업주에게 인건비가 직접 지원된다. 영세사업주들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우려를 최대한 경감해 고용위축 방지 및 최저임금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될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은 30인 미만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로서, 지원요건은 근로자 1인당 월평균보수액 190만원 미만, 최저임금 준수, 고용보험 가입,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등이다. 예외적으로 해고우려가 큰 공동주택경비, 청소원의 경우에는 30인이상의 사업주도 신청가능하며, 고용보험적용 제외대상인 5인미만 농림업 사업주도 입증서류와 함께 신청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 1인당 13만원이며 단시간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동절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추운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동장군 쉼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기존 버스 유개승강장에 비닐커버를 씌워 바람을 피하게 하는 방식과 승강장 옆에 투명비닐로 된 바람막이 텐트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평소 이용객이 많은 원대병원 승강장 2개소,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부시장주변 승강장 2개소 및 시청 민원실 앞 등 총 5개소 승강장에 동장군 쉼터를 마련했다. 이 쉼터는 겨우 내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오는 봄에 철거된다.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남중동 박○○씨는 “바람만 피할 수 있어도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추워서 항상 서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바람이 차단 돼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시민들이 잠시나마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동장군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며 “호응을 좋을 시 내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