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유기상 고창군수가 29일, 부탄 연수 중 수도 팀푸(Thimphu)시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공정한 사회, 환경보존 등 부탄이 자랑하는 행복요소는 활용가치가 충분하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부탄의 수도 팀푸시를 찾아 국왕 직속인 부탄총행복위원회를 방문, 틴레이 남겔(Thinley Namgyel) 차관과 ‘킨레이 도르지(KINLAY DORJEE)’ 팀푸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유 군수는 국가 행복 증강을 위한 GNH(국민총행복) 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건강, 환경, 교육, 공동체 활력 등 관심사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틴레이 남겔 차관은 국민총행복(GNH)의 4대 요소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 경제적 발전, 환경 보존, 문화 보존·발전, 굿 거버넌스(민관협력)를 제시하며 “부탄은 국민총행복지수를 개발하고, 국민총행복을 조사하고, 국민총행복지수를 개발하는 등 국민총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

‘고창땅콩’이 대한민국 농특산품의 대표주자만 선정되는 ‘청와대 명절선물세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는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명에게 보낼 추석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지역특산물 4종’에는 전라도 대표로 ‘고창 생알땅콩’을 비롯해 기장 미역(경상), 서천 소곡주(충청), 정선 곤드레(강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이 포함됐다. 고창땅콩 포장면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돼 품질이 우수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고 쓰였다. ‘고창땅콩’은 풍부한 일조량과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서해안 해풍의 영향으로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을 정도다. 고창군에선 축구장 427개를 합친 면적(305㏊)에서 땅콩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전국 재배면적의 7%에 해당한다. 특히 고창의 땅콩농가는 수입산의 가격공...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성내면과 신림면에 대중교통 오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고창군 ‘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버스는 버스 회사가 수익이 나지 않는 벽지노선을 감축하면서 주민불편이 커지자 고창군이 국비(1억5000만원)을 확보해 시범 운행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40인승 중대형농어촌버스 대신 15인승 승합차를 이용해 마을 안구석구석까지 찾아간다. 주민들은 1000원만 내면 행복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은 성내면의 경우 ‘성내면우체국→신성리→덕산리→부덕리→조동리’ 등 4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신림면은 마을과 농어촌버스 주요 운행 노선인 임리, 반룡, 왕림을 연계해 운영된다. 앞서 군은 20일 행복버스 운행지역인 신림면사무소에서 군수, 군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등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다.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은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기관 진단 등을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 최초로 ...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오는 30일까지 해당 읍·면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자동차)로, 고창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 전에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군에서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운행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지원금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차량 소유주는 2개월 이내에 폐차 완료 후 보조금 지급 청구를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연식 등을 감안하여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하되, 3.5톤 미만인 경우 최대 165만원 상한액 이내에서 지원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폐차지원 사업 우...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군청사 옆(옛 미풍정 음식점 일원) 부지에 군청 제2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 하고 1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2166㎡에 주차가능 대수는 78대이다. 사업비는 부지매입비를 포함 22억원이 투입됐고, 우여곡절 끝에 사업착수 후 2년 여만에 준공하게 됐다. 그간 고창군청 광장주차장은 84면에 불과해 민원인과 인근 상가 이용객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군은 2017년 5월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사에 착수했지만, 입주자가 이전을 거부하는 등 법정소송 끝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군청 제2주차장 78면의 주차구역에는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 8면, 장애인주차구역 2면, 경차구역 7면이 함께 조성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주차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차타워 등 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교통환경...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주관한 고창군·마포구 청소년 교류사업이 지난 8∼9일 이틀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 교류 사업은 서울시 마포구와 고창군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6월에 진행됐던 양 지역 청소년지도자 간의 교류사업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교류 사업이다. 마포 청소년 문화의집, 도화 청소년 문화의집과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3개 시설의 청소년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고창을 찾았다. 고창군은 청소년 참여위원과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총 80여명의 아이들이 우정을 나눴다. 첫날에는 고창군 청소년 운영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체육관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고창읍성에서 포스트 미션활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각종 시설들을 견학한 후 시설 모니터링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예원 청소년 운영위원은 “양 지역의 청소년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

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황지욱)가 최근 고창군 공음면 건동마을에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첫 번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지욱 센터장의 주도로 1교시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2교시에는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을 살펴봤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으로 수업은 활기를 더했다. 황지욱 센터장은 “도시재생은 지역의 주체인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며 “그 과정 속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없다면 이뤄질 수 없다. 도시재생대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주차 수업은 고창 농촌관광 팜팜사업단의 김수남 단장이 ‘도시재생과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3주차 수업 ‘주민 자유토론회-우리 마을, 우리가 바꿔보자!’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은 전체 5~...

전북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 교실에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드론축구에 푹 빠져 있었다. 거듭되는 거센 공격과 방어가 반복되면서 지켜보는 이들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드론이 상대 드론과의 충돌로 떨어질 때면 한숨이 터져 나왔고, 호흡을 맞춰 득점에 성공하면 아이들의 입가엔 미소가 맴돌았다. 드론축구를 체험한 아이들은 '배틀그라운드(유명 온라인게임)보다 드론축구가 더 재미 있었다'며 '자유자재로 날릴 때면 쾌감까지 느껴진다'고 드론축구의 매력을 설명했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고창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축구_굴러드론(Drone) 녀석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론축구는 각 팀별 5명의 선수가 공처럼 둥근 드론을 조종해 공중에 매달린 골에 드론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팀에 2명의 공격수와 3명의 수비수로 구성해 3분씩 3세트 시합을 벌여 많은 세트를 가져간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김민서(13·고창초)군은 “공중에 날리면서 ...

명품 고구마 산지인 고창 대산면 일원은 서늘한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고구마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고창은 게르마늄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한 황토지대다. 고창군(군수 유기상) 황토 땅에서 자란 밤고구마가 17일부터 올해 첫 수확에 들어갔다. 밤고구마는 속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수분이 적은 편으로 속살이 단단하다. 일반적으로 고구마는 정식 후 약 150일(5개월)의 정도 자라야 한다. 하지만 속성재배기술(비닐멀칭 후 이중터널 설치)을 도입한 이번 고구마는 재배기간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수확하게 되면서 여름 휴가철 꼭 챙겨야할 영양 간식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여기에 가을 고구마에 비해서도 ㎏당 2000원 이상 비싼 값에 거래되면서 농가소득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수확하는 여름 밤고구마는 고창의 황토 땅에서 자라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꿀처럼 달다. 앞서 고창황토배기 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법인은 이마...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MAB한국위원회, 고창군이 공동주최·주관한 ‘제1회 유네스코MAB 청년포럼(9~12일)’이 1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연구·생태관광·교육 등 생물권 보전과 발전을 위한 청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20~30대 청년 60여명은 3박4일간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권보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했다. 특히 청년들은 상하농원 유기농우유, 호암마을 생태밥상, 오베이골 토요장터 등 자연생태를 이용한 고창만의 특화된 체험 관광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도 복분자를 활용한 머핀과 고구마 과자, 수박, 음료 등의 간식을 나눠주면서 따스한 정이 넘치는 행사가 됐다. 한 청년은 “녹색의 도시 고창에서 무엇보다 눈이 편안했던 시간 이었다”며 “생물권보전 지역에 자부심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난 13일, 아산면 주진마을에서 100세 맞으신 이만예 어르신의 마을 큰잔치를 열었다. 올해 3번째로 열린 마을 큰잔치에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흥과 정이 넘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만예 할머니는 “모이기 힘든 자식들, 손자들, 동네사람들, 잘 모르는 사람까지 나를 축하 해준다고 같이 즐거워 해주니 마치 꿈만 같다”며 활짝 웃었다. 35년동안 함께 살아온 큰아들 장성균(62), 임춘자(61) 부부는 “혼자 6남매를 억척같이 키우시고 100세에도 건강하신 어머님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의 나눔과 재능기부가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고창군시낭송협회, 판소리보존회, 노인복지회관 한국무용단원이 재능기부로 흥을 돋웠고, 대보건축사(대표 전영배)에서는 100세 잔치를 위해 마을에 성금을 기탁했다. 고인돌꽃집에서는 100세를 살아오신 어르신과 며느리에게 축하의 꽃목걸이를, 고창군 한지공예 유은숙 작가는 한지 꽃단지를 전달했...

고창군 로컬잡(JOB)센터가 지난 11일, 지역 내 기업체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고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고창군로컬잡(JOB)센터가 주관하고, 고창군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한노인회고창군지회취업지원센터 등 정부, 지자체,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고창군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 및 구직 컨설팅을 진행했다. 구직업체로는 복분자농공단지의 라온푸드를 비롯해 라온푸드직장어린집, 온쿡, E&G푸드, 대경스틸, NH유통(고인돌휴게소), 웰파크시티, 국순당, 월드와이드서비스, 고창병원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고, 채용 예정인원은 100여명에 달한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선 각 기업체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유관기관에서도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구직희망자는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용 사진촬영, 채용상담, 면접진행 등 취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