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전남도가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와 함께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 제한 및 소독, 예찰을 실시하며, 인접 5개 시군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적인 ASF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농장 종사자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전라남도가 기후위기 시대 극한호우에 대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전남형 물막이판' 표준(안)을 확정하고, 2026년부터 80개 단지에 긴급 설치를 지원한다. 이는 과거 태풍 '힌남노'와 반복된 침수 피해를 계기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하며, 하천변, 침수 이력지, 위험지구 내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전라남도가 지역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지역제품 우선 구매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49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지역 내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 구축, 일자리 창출, 지역 자본 역외 유출 방지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 효과 증대를 위해 농업인 대상 교육 및 자재 전시 등 홍보도 강화될 예정이다.

장흥군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 예비초등학생 1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설렘 가득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었으며,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아이에 대한 따뜻한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아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지체장애인협회 정희기 회장이 지역 내 거동 불편 군민을 위해 전동휠체어와 낙상방지용 휠체어 2대를 기탁하며 이동권 보장에 힘을 보탰다. 정 회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 '빠삐용Zip'으로 재생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 '사형제도 인식 투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2,800여 명 중 77%가 사형제 찬성 의사를 밝히는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뜨거운 담론을 형성하고 있다. 빠삐용Zip은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국내 유일의 실물 교도소 보존 복합문화공간으로, 교정 역사 전시와 함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인문학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흥군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01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관산읍 삼산간척지 일원에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구축하며, 청년농업인 지원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고흥군이 올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 작목 중심의 과정 설계가 농업인 수요에 부합하며 당초 계획보다 124%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유자 과정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고품질 쌀, 고추·마늘, 유자 등 핵심 기술 교육과 함께 최신 농정 현안을 연계하고, 고령·취약 농업인을 위한 읍·면 순회 교육을 통해 맞춤형 정보와 접근성을 높였다. 질의응답 및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 방식은 농업인들의 이해도와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기록하여 보존 및 지역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는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을 집중 조사하며, 조사 성과는 보고서 발간 및 영상 제작 등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화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완료 후,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지가 검증을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증은 262,28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교표준지 교체, 토지용도 및 이용 상황 변동 필지 등을 중심으로 적정 가격을 검토하여 공시지가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화순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약 2억 6천만 원 예산으로 15대의 엔진 교체를 지원하며, 장치 규격에 따라 9백만 원에서 2천1백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 자격, 우선순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 또는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가 예울병원에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을 개원하며 출산 환경 개선 및 공공 보건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산모실 15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편의시설과 감염 예방 시스템을 갖췄으며, 민간 대비 저렴한 이용 요금과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전남아이톡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