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군민으로,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다. 수술비 지원 금액은 한쪽 관절 수술 시 100만원, 양쪽 관절 수술 시 200만 원까지이다. 수술 전 보건소 담당자와 상담이 필요하며, 이미 수술을 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해남군은 지금까지 22명에게 25건, 총 2,400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예산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며,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61-531-3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에서 다음달 3~6일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2024 해남캠핑관광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20여개 캠핑레저업체가 참여해 캠핑용품, 캠핑카, 카라반 등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업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임시 캠핑장을 조성해 800여팀, 4,00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핑이 운영된다. 박람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모두의 캠핑, 해남에 다 있다"를 주제로 기업 전시회, 태양열 부시크래프트, 폐현수막 캠핑의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5일 오후 6시에 열리고, 오시아노 뮤직페스타 공연이 이어진다. 비오, 조광일, 나윤권, 송하예 등이 출연하며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캠핑'을 주제로 열린다. 빈손 캠핑 캠페인을 통해 캠핑객이 해남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캠핑꾸러미 사전예약 판매로 지역사회 소비율을 높였다. 해남군은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해남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우수영관광지 성문광장 앞에서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명량대첩의 대승을 만들어낸 우수영 민초들의 정신이 깃든 민속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주관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우수영 강강술래와 전남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 등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마당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남 우수영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해전의 승전지로서, 해남군과 진도군 사이 약 1㎞해협의 울돌목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울둘목의 거친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와 울둘목 바다를 연결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운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20...

해남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군 직영 관광지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 땅끝관광지 , 우수영관광지, 명량해상케이블카-15~17일 운행 시간 연장 (오후 6시 → 8시),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두륜산 케이블카, 산이정원, 포레스트 수목원, 해남공룡박물관 정상 운영, 16~18일 무료 개방.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 버블쇼,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 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황토 들녘마다 가을배추와 겨울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가을배추는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김장배추로, 겨울배추는 12월부터 수확한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올해 재배의향면적은 약 4,300㏊에 달한다. 배추가격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재배 면적이 약 34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풍부하고 단단한 속이 특징이다. 김치를 담가도 아삭하고 단맛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김장김치에 최적화된 '명품 배추'로 알려져 있다. 해남겨울배추는 2006년 지리적표시 등록 제11호로 지정됐다. 김장배추 수확은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해남시티투어버스가 9월부터 가을 투어로 노선을 변경해 운영된다. 정기노선은 남창시장을 연계한 2일과 7일 장날 출발 코스와 해남 가을 제철요리를 연계한 매주 일요일 출발 미식여행 코스가 운영된다. 또한 명량대첩축제, 해남미남축제 등 하반기 해남 축제를 연계한 상품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노선에는 해남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해남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을 소개한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해남 시티투어버스는 편하고, 가볍게 해남을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가을 코스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해남을 찾는 여행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마산면 은적사에 소장 중인 '해남 은적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은적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해남에서 유일한 철불로, 전국적으로도 희귀한 철불 중 하나이다. 신라 후반기인 9세기대의 시대양식을 반영하면서도 고려시대 철불의 특징도 보여, 신라말에서 고려초기 금동불에서 철불로 전환되는 시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일반적인 철불상과 달리 주조 흔적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기술적 완성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좌상의 높이는 1.6m로, 하부 동체와 무릎 부분은 나무 조각으로 보수된 상태이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6호로 관리되어 오다가 지난 8월 22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해남군이 농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송지면 어란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60억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기반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정비대상 시설의 정비 및 정주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여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국비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송지면 어란지구는 폐공장(구 삼해식품)과 폐창고, 방치된 빈집 등을 철거하고 정비하여 복합문화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신축하게 된다. 2028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되며 기본계획을 수립해 부지 및 건물매입과 정비 등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터, 쉼터, 삶터로서의 마을 환경과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활력있고 살맛나는 농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건관 송지면 어란리장은 "마을의 최대 숙원사업인 폐공장 등 유해시설을 정비하게 되어 매우...

해남문화관광재단과 서울관광재단이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해남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명현관 해남군수,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관광 정보교류와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관광홍보 협력사업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연계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관광 홍보 및 마케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해남군은 서울관광재단에 홍보거점을 마련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서 해남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외국인 관광객을 해남으로 유치하는 팸투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명현관 이사장(해남군수)은 "서울과 해남이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관광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148751" align="alignnone" width="771"] 해남군청[/caption] 해남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달간 해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1인당 구입한도는 70만원으로,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35개 판매대행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상품권은 판매대행기관에서 발급한 후 지역상품권 앱(착, chak)을 통해 구매(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남사랑카드 또는 QR상품권 결제시 캐시백 행사도 지속한다. 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나 QR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이용자에게 결제액의 5%를 되돌려 준다. 카드상품권 이용자는 구매시 10% 할인을 받고 결제시 5% 캐시백이 추가 적립이 되어 15% 할인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온가족과 친지분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데 해남사랑상품권 도움이 되기...

해남군은 9월부터 전남형 치매돌봄제 종합대책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기준을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치매 돌봄 강화와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치매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범위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남군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해야 치료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된 치매환자는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 처방이 기재된 약제비 처방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청구하면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해남군의 해창막걸리, 삼산막걸리, 옥천막걸리, 진양주 등 전통주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특판전을 실시한다. 해남 막걸리는 매년 전국의 막걸리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각 주조장별 특색 있는 막걸리를 선보인다. 또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해남 진양주도 추석 선물용 세트를 판매한다. 추석을 대비해 신선한 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조장은 해창주조장, 삼산주조장, 옥천주조장 등 3곳이다. 해창주조장: * 해창막걸리: 무감미료 막걸리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음 * 9도, 12도 등 도수가 높은 프리미엄 막걸리 제공 * 9도 막걸리 6병(900㎖): 5만 5,000원 * 12도 막걸리 6병(900㎖): 8만원 삼산주조장: * 삼산막거리: 무감미료 제품으로 맑고 경쾌한 맛 * 9도, 12도 막걸리 제공 * 9도 막걸리 6병(759㎖): 3만원 * 12도 막걸리 6병(759㎖): 4만 5,000원 옥천주조장: * 옥천 쌀막걸리: 단맛의 어울림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