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축사 악취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어 온 동화면 월전마을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군은 21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민원인 대표 및 마을 주민, 해광축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해당 축사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 동화면 월전마을에 위치한 해당 축사는 1998년부터 돈사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이 악취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군의 중재로 돈사를 폐업하고 우사로 축종 변경하는 합의점을 도출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우사 축종 변경이 악취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최근까지 축사 건축 반대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이번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에 따라 축사 소유주인 해광축산은 해당 축사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하고, 장성군은 이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주민들은 변경 사항에 이의 없이 동의하며, 관련 공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장성군 기업 '올바름'이 생산하는 유아용 쌀과자 포장지에 '독도는 한국 땅' 문구와 독도 사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일본 수출 바이어가 포장지 문구와 사진 삭제를 조건으로 연 매출액 15%에 달하는 계약을 제안했지만, 올바름 측이 거부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올바름'은 '개념 기업', '독도 지킴이 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주문이 폭주했다. 현재 올바름 공식 누리집에는 전 제품 품절을 알리는 양해의 글이 올라와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바름 공장을 방문해 "올바른 기업이 장성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34개 업체에 이어, 올해 38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도 유망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기술 증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도 시행 중이다.

장성군보건소가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 '가족 숲 힐링캠프'를 열었다. 임산부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숲 테라피, 한지 전등 갓 및 숲체원 시계 만들기 등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임산부 정모 씨는 "뱃속 아기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보건소는 호평을 얻은 '가족 숲 힐링캠프' 외에도 모유 수유 클리닉, 출산교실 등 다양한 모자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군이 산림청, 산림전문가, 지역주민 등과 함께 국립장성숲체원에서 '편백숲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기완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지속 가능한 숲가꾸기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목재 활성화 산림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김상기 미래숲 대표는 축령산 편백숲에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주민들은 산림문화 행사 개최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장성군, 지역민, 산림 전문가들과 협력해 축령산 편백숲 활용사업 발굴과 지원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근수 장성군 산림편백과장은 "조림왕 임종국 기념관 건립 건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지하주차장이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매뉴얼 및 행동요령'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전 케이블과 커넥터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젖은 손으로 충전하지 말며, 폭풍이나 천둥 번개가 심한 날에는 충전을 피해야 한다. 또한 충전 중 차량을 동작시키거나 세차, 정비 작업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설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공동주택 66개소 중 12개 아파트에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상 충전시설은 26곳, 지하 충전시설은 17곳이다. 장성군은 공동주택에 행동요령 책자를 배부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극 '8월의 선물'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이 연출한 이 공연은 6·25전쟁 이후 황폐화된 축령산에서 홀로 편백숲을 일군 춘원 임종국 선생(1915~1987)의 일대기를 극화했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추진됐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제봉산, 축령산, 불태산 등 주요 등산로에 대한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집중되고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등산로 19개소 85.2km 구간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8월 말까지 시설 보수와 등산로변 풀베기 작업 등을 시행한다. 먼저, 제봉산 등산로는 데크 계단 철거, 로프 펜스 교체, 야생화단지 정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볼거리와 안전한 산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계절 꾸준한 산행이 이어지는 축령산 등산로는 낡은 나무계단을 교체하고 로프 펜스를 새로 설치해 안전도를 높인다.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진원면 불태산은 외지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만큼, 산행객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판과 이정표를 정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소홀함 없이 세심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기아자동차 노조와 '도농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안정적인 농특산물 소비체계 구축 홍보, 농촌 휴양 프로그램 운영, 농촌 일손돕기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전부터 장성군과 기아차 노조는 협업을 이어 왔다.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추석과 설 명절마다 광주공장에서 농특산물 직판 할인행사를 열었고, 삼계농협은 노조원들에게 과일 간식을 선보였으며,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올해부터 구내식당에 장성 '365생' 쌀을 정기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협약을 통해 장성과 기아차 노조의 교류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군보건소는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 연계 프로그램인 '숲속 힐링 테라피'를 운영했다. 방장산 일원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환경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산림 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속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편백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혈당,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지닌 사람이 참여하는 개인 맞춤 건강관리 사업이다. 휴대폰 앱을 이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참여 문의는 장성군보건소(061-390-8397)로 하면 된다.

장성군이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2020년 우수상, 2021년 특별상, 2022~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고용 거버넌스 운영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세부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성과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장성형 미래 일자리 산업기반 조성’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 확정,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유치, 지방산업단지 개발,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 등 ‘인프라‧기업‧인력’ 3박자를 갖춘 장성형 미래 일자리 산업기반 조성 투자에 주력해, 미래 일자리 창출 원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 부문에서는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성공적 운영,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운영, 외국인 근로자 인력풀 구축, 스마트농업 발전 기반 조성, 공공...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항공료와 모국체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입국 2년 이상 지난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으로, 올해는 선정 기준을 완화해 총 15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 표창 이력 유무 등 서류심사 기준도 다양해졌다. 장성군에 머문 기간, 모국 방문 횟수, 부양가족 수 등으로 우선 수위를 정하며, 기존에 지원받았던 가정은 신청할 수 없다.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을 추진해 온 장성군은 지금까지 140세대에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23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등재사업’ 하반기 추가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 사업량은 30개소로, 군은 상반기에 단독주택 8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건축물 등재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마을회관도 사업 대상에 포함하기로 해 많은 신청이 예상된다.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바닥 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단독주택 및 마을회관 용도 건축물이 대상이다. 신청은 장성군 민원봉사과 건축팀에 8월 30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관련 법 검토 후 9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확정된 사업 대상자는 건축물 현황 측량 성과도 등을 첨부해 사업을 신청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그간 건축물 대장이 없어 각종 혜택과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장성군 민원봉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