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전남형 균형발전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내민다. 장성호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 ‘원더랜드’로 변신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계획은 장성호관광지를 활용해 △시네마 특화거리 △야간경관 △어린이 복합놀이공간(자이언트 트리, 에어 바운스) 등을 조성해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원더랜드(wonderland)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라는 뜻이다. 장성군은 최근 장성호관광지 인근 송정마을을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공모 추진 과정, 사업 목표 및 구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마을 주민 박모 씨는 “장성호관광지는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상당하다”며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사계절 장성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형 균형발전300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

전라남도 주관 '체험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범마을'에 장성군 별내리마을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의 지역 방문 유도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별내리마을은 백양사, 남창계곡, 장성호 등 주요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숙박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범마을 선정으로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천문, 도예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조언을 받아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숲 체험',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 등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도 추진한다. 상품 개발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장성군과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답례품 목록이 확정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특색 있는 답례품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맞이한 장성 필암서원이 '선비축제'를 개최한다. 21일 열리는 축제는 '하서와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스타 역사강사 '큰별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우리 시대, 세계유산 필암서원의 의미와 가치'라는 주제로 '인문학 토크'를 진행한다. 축제는 '필암서원 가는 길'과 '전통정원 콘서트'로 나뉜다. '필암서원 가는 길'에서는 선비 의상을 입고 서원의 공부 방식을 체험하고, 인종 임금과 하서 김인후 선생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묵죽도 목판을 직접 찍어 역사 속 인물들과 교감하고, 보물찾기도 펼쳐진다. '전통정원 콘서트'에서는 퍼포먼스 그룹 '더 블루이어즈', '플라스틱 콰르텟', 김산옥 소리꾼의 공연이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필암서원이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때, 서원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 또한 재발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장성군이 미국으로 ‘K-푸드’를 수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장성군은 9월 13일 현대푸드시스템에서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김한종 군수, 박현숙 전남도의회 의원,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석해 ‘K-푸드’ 해외시장 진출을 기념했다. 총 2회에 걸쳐 10개 업체 21개 품목의 장성산 ‘K-푸드’가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첫 선적식에서는 올바름 쌀과자, 누르미 전통 누룽지, 가온참뜰 오란다, 우진식품 홍길동 김부각, 산들래 전통식혜, 장성군농협공동사업법인 365‘생’쌀, 현대푸드시스템 냉동김밥이 뉴욕으로 수출되었다. 9월 말로 예정된 2차 선적식에서는 새벽팜 김치, 북하특품사업단 장류, 지원 나물밥 3종이 엘에이(LA)로 수출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 현장의 시름이 큰 상황에서 장성산 ‘K-푸드’의 미국 시장 진출 소식이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의 총 사업비가 76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사업을 이관받은 후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다. 재조사 결과 장성군 남면 삼태리에 대지면적 2만 4255㎡, 총사업비 1001억 원 규모로 건립하는 안이 도출되었다. 이후 기획재정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건립 규모를 검토‧협의해 대지면적 2만 4255㎡, 바닥면적 1만 3837㎡, 사업비 769억 원을 확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원안대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확정에 따라 건립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기본조사설계비 7억 2000만 원이 반영되어 2029년 완공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심뇌혈관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 임상 정보 확보, 첨단 기술 개발‧연구 등을...

장성군이 2025년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민 행복', '힐링 관광', '지속가능 성장'을 견인할 신규사업 및 공모 116건, 350억 원 규모의 시책이 발굴됐다. 주요 시책은 다음과 같다. 인구소멸 대응, 청년 및 신혼부부 전입 이사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평생학습도시 지정, 관광, 관수정 문화유산벨트 조성, 상무평화공원 사계절 복합놀이터 조성, 물통골 폭포 명소화 운영, 홍길동테마파크 복합놀이시설 조성, 황미르랜드 어린이 물놀이시설 조성, 황룡강 자전거도로 쉼터 조성, 주민 친화형 동산공원 조성, 복합산림 경관숲 조성, 농업발전, 인공지능 첨단 스마트팜 프로젝트 '청년 스마트 파머' 육성, 장성 특화 도시락 개발, 비건케이(K)푸드 창업학교 운영, 농업과학기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조성, 기타, 차열 페인트 도장, 결빙취약지역 열선 설치,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비대...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복리 증진분야 16건, 취약주민·청소년 지원분야 6건 등 기금사업으로 발굴된 총 28건에 대한 부서별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 논의사항을 토대로 발굴 안건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층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제안, 군민 및 기부자 설문조사 등을 거쳐 10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기금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에는 첫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인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참신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장성군이 30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새로 지정된 단체는 열린문 재가복지센터, 한마음 재가복지센터, 에바다 재가복지센터, 한사랑 재가복지센터다. 단체 구성원은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환자 가족 지원, 지역주민 대상 치매예방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장성지역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25곳이 됐다. 신규 단체들은 장성군이 추진하는 '치매인지강화교구 대여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재가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에게 인지 교구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걱정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성군 성인문해교육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영자(삼계, 81세) 어르신의 '백년회로(해로)'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남순(삼계, 86세) 어르신 '까막눈', 기남덕(북일, 80세) 어르신 '동창이 생겼다', 김남단(삼계, 79세) 어르신 '학교 가고 싶었어요', 황영애(장성읍, 82세) 어르신 '내 인생 내 길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받았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장성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시행 중이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400만 원,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시화전 수상이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9월 23일까지 3분기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유탕저수지, 장성정수장, 마을상수도 37개소, 약수터 3개소 총 42곳이다. 군은 대상지별로 6~60개 항목을 검사해 수질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탕저수지는 수소이온농도 등 8개 항목 검사를 월 1회, 카드뮴 등 30개 항목 검사를 분기별 1회씩 실시 중이다. 장성정수장은 주‧월‧분기별로 일반세균, 잔류염소 등을 검사한다. 탁도 등 6개 항목은 매일 확인한다. 마을상수도는 정수의 경우 분기 1회, 연간 1회 탁도와 일반세균 등을 검사한다. 약수터도 분기별로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을 확인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장성군 누리집과 마을상수도, 약수터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평림댐과 평림정수장 수질검사는 관할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맡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장성군이 주최하는 '숲속여가' 프로그램이 8월 31일 장성 축령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축령산 모암지구 야외무대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연다. 31일 행사는 오후 2시 '힐링요가'와 아크릴 풍경화 프로그램으로 시작되며, 3시부터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패치워크로드팀이 '음악 여행'을 선보인다. 또한 하림이 '숲 속 북토크'를 진행하며, 일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요가와 풍경화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청춘그루터기(010-3062-2930)로 하면 된다.

장성군이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과 개인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15% 할인율이 적용되고, 종이 상품권은 종전과 같은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개인 상품권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카드‧종이 상품권 합산 100만 원까지 증액된다. 단 연매출 30억 원이 넘는 44개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종이형 장성사랑상품권은 농협, 광주은행, 신협 등 지역 내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은 휴대전화 앱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을 설치한 뒤 카드를 발급‧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에서 구입과 충전을 진행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장성사랑상품권 한시 할인율‧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