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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건립, 총사업비 769억 확정

AI 요약장성군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의 총 사업비가 76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사업을 이관받은 후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다. 재조사 결과 장성군 남면 삼태리에 대지면적 2만 4255㎡, 총사업비 1001억 원 규모로 건립하는 안이 도출되었다. 이후 기획재정부와 국립보...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건립, 총사업비 769억 확정
장성군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의 총 사업비가 76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사업을 이관받은 후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다. 재조사 결과 장성군 남면 삼태리에 대지면적 2만 4255㎡, 총사업비 1001억 원 규모로 건립하는 안이 도출되었다. 이후 기획재정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건립 규모를 검토‧협의해 대지면적 2만 4255㎡, 바닥면적 1만 3837㎡, 사업비 769억 원을 확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원안대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확정에 따라 건립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기본조사설계비 7억 2000만 원이 반영되어 2029년 완공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심뇌혈관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 임상 정보 확보, 첨단 기술 개발‧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가 의료기관이다. 장성 설립으로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대구 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더불어 국가 보건의료 기반산업 3대 축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1만여 명 규모 고용 유발, 지역 활력 증진, 인구 유입 등의 효과도 예상된다. 치유 여행지와 연계한 치유경제 창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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