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2024년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돼 나주정미소 건물에 '나주작은미술관'을 개관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단체인 읍성마을관리협동조합이 '미술관이 있는 흔한 동네 풍경'이라는 주제로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작은 미술관은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나주정미소의 4동, 5동을 중심으로 연계 운영된다. 미술관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는 '흔한 동네 풍경_ 정미소 그라운드(GROUND)'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작은 미술관은 시민의 문화복지 향유는 물론 지역 예술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시가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면서도 태양광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추진해 첫 수확을 거두었다. 남평읍 남석리 하남마을에 구축된 제1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에서 25일 태양광 설비 준공 기념식과 벼 수확 행사가 열렸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는 동시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전력을 얻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지보전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농지보전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이끌어 가는데 동참해주신 관계 기관, 하남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 최초이자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영농형 태양광 성공 사례를 확산시켜 태양광과 함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재생에너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한국남동발...

전라남도 나주시와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연구센터는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2025 지역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8년 연속 사업 선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을 역사문화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문화유산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 시는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을 중심으로 올해까지 7년 동안 ‘나주복암리고분 창의·감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국가사적지인 나주복암리고분군을 비롯해 영산강 유역 마한·삼국시대 유산을 소개하고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보드게임, 유적 현장답사, 진로체험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연계해 학생들의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총 7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중에서 유치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활동형 체험 프로그램인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24일 공산면 옥정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윤 시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마을 불편 사항을 경청, 개선하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이번까지 14번째를 맞이했다. 좌담회에는 노성수 마을이장, 노성열 노인회장, 이인숙 부녀회장을 비롯해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마을 진입로 옹벽 설치', '마을 우산각 보수·철거' 등을 요청했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환대와 허심탄회한 대화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의해주신 말씀들은 소관 부서를 통해 신속히 검토해 추진상황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나주시가 2025년도를 앞두고 새롭게 발굴한 시책 중 정책 공감대가 높은 시책을 선정해 역점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5일 202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공유한 총 90건의 시책 중 총 4건을 최우수·우수·장려 시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등 시책은 공무원과 언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은 '나주시 공무원 챗GPT 직무 활용 교육 추진'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인 챗GPT 활용 역량 강화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우수시책은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 작은결혼식'으로, 지역 명소와 공공시설을 예식 용도로 무료 대여하고 결혼식 비용을 지원한다. 장려 시책으로는 '나주의 맛 우리가 책임진다! 나슐랭평가단 납시오!'와 '청년 1인 1종 지역특화산업 자격취득·고용연계' 사업이 선정됐다. '나슐랭평가단'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식문화 관광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 1인 1종 자격 취득·고용 연계' 사업은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9월부터 네이버 검색창을 활용한 나주버스 모바일 페이지를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하려면 시청 누리집 메뉴창 접속 또는 휴대폰 앱 설치가 필요했으나, 이제는 네이버 검색창에 '나주버스'를 검색하고 '나주시 버스운행정보' 사이트를 선택하면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노선, 정류소, 출발·도착지, 주변 정류소, 버스 시간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정류소 검색에서 '나주시청'을 검색하면 나주시청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와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출발·도착지의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운행 버스와 운행 시간, 카드 요금 등도 간편히 알 수 있다. 나주시는 모바일 페이지 개설에 따라 기존 운영했던 나주버스 전용 앱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종료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손쉽게 실시간 버스운행 정보를 검색 한 번에 알 수 있...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와 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및 참여 신청은 10월 10일까지 농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영농철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임금 절감 효과가 있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에선 계절 근로 단기 취업(C-4비자·90일), 계절근로자(E-8비자·5개월) 비자를 통해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열쇠가 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주력해왔다. 현재까지 베트남, 몽골, 필리핀 3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2022년 32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23년 354명, 올해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자를 포함해 650여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울러 작년과 올해 상반기까...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9월 나주사랑카드 애용자를 위한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카드 충전 금액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까지 늘린 가운데 타지역 거주자가 금~일요일 나주사랑카드를 가맹점, 전통시장서 사용하면 최대 3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명절 대목을 맞아 가맹점, 전통시장에서는 카드 사용 금액의 5~10%를 추가로 즉시 적립(캐시백·Cashback)해주거나 지폐형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타 지역 거주자는 금요일과 주말 지역 가맹점에서 나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소비금액의 5%를 스마트폰 앱(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9월 한 달간은 적립 혜택이 기존 5%에서 10%로 상향됐다. 이번달 나주사랑카드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다. 최대한도로 충전할 경우 10%인 7만원을 할인해 실제 결제한 금액은 63만원이다. 나주시는 11~15일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쓰는 만큼 일정 금액을 돌려...

나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나주역 대합실에서 '고향뜨락 나주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향뜨락'은 코레일 유통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나주역에서는 배즙, 참기름, 꿀, 식혜 등 80여 종의 나주 대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주역은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요충지로, 이번 판매를 통해 나주시 농가의 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고향의 맛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나주를 찾는 많은 귀향객과 관광객들이 고향의 맛을 느끼고 지역 농가의 우수한 특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판매장이 나주시의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6일부터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바로마켓 나주점'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11월까지 매주 금·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선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 고추, 배, 사과 등 신선한 제철 채소·과일류와 수제 요거트, 은행 분말, 두부, 된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취급하며 특히 유통 마진이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비자를 위한 농특산물 경품 증정 이벤트, 케이팝(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문화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주시보건소(소장 강동렬)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40대의 비만과 건강 악화가 지속되어 50대 이상의 만성질환 비율이 증가하는 현 상황을 반영해 2040세대를 중점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보건소에 무인 홍보부스를 설치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도 벌여 시민들의 건강 관심을 유도한다. 특히 2040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도 강화된다. 지역 내 주요 전광판과 병원 3곳에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

나주시보건소는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산모의 산후 건강 회복과 체형 개선을 돕기 위해 '나를 위한, FOR ME 산후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출산 후 3개월이 지난 산모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필라테스 전문 강사가 지도를 맡아 진행된다. 산후 필라테스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변형된 골반과 복부 근육을 강화해주고 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하여 산모들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 후 몸이 달라지고 육아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필라테스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리고 산모들과 육아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모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태교 교실, 베이비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