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군이 지역의 대표 자원인 쌀귀리를 중심으로 한 연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강진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협력하는 ‘지방소멸 대응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38개 과제, 총 54억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행정·기술·산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강진군은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참여 기업들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호랩농원은 사업 지원을 통해 할랄인증을 획득해 중동 수출의 길을 열었고, ㈜남도농산과 믿음영농조합법인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린 ‘2025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해 총 7건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추가 연계사업을 통해 8개 기업이 17억 5...

강진상록회가 강진읍사무소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청소와 전등 설치를, 읍사무소는 도배, 장판, 이불 등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강진군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강진읍 시가지 일대에 직접 재배한 국화 500여 점을 전시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이번 국화 전시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와 연계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군은 앞으로도 사계절 꽃 식재 등을 통해 도심 경관 개선과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진군 다산실학연구원이 주최한 석학초빙강좌가 소설가 설흔을 초청해 '젊은 정약용의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설 작가는 다산의 청년 시절 고뇌와 사유를 통해 현시대 청년들에게 끈기와 성찰의 중요성을 전하며 큰 공감을 얻었으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다산사상의 현대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학술·문화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이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현장에서 공무원노조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진군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지속적인 청렴 운동과 다양한 내부 활동을 통해, 청렴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48회 전라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전남의 얼과 흥, 강진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강진군에서 27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전남 17개 시·군 26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별 민속예술 경연을 펼치며, 우수 단체는 2026년 한국민속예술제 전남 대표로 선발된다.

강진군이 지난 24일 강진원 군수와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할인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강진군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강진군은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총 20%로 상향 조정하며, 국비 1억 2천만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기반 반값여행 정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 패턴을 정밀 분석하고, 50~60대 가족 단위를 핵심 타깃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2024년 관광객 282만 명(전년 대비 18% 증가), 소비 유도액 69억 원, 생산유발효과 240억 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산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 전략이 주효했으며, 데이터 기반 정책의 성공 사례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개장 10주년을 맞은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방문객 5%, 매출 1%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고 오는 11월 1일 폐장한다. 올해는 공연 무대를 시장 중앙으로 이전해 성공을 거뒀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할머니장터' 운영 등 공동체 화합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했다. 폐장일에는 방문객 감사 이벤트로 '회뜨기 시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막 이틀 만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지역 소상공인 매출도 9.2% 상승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가을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는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25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막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서 관광객들이 20만평 갈대밭과 국화정원,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