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신의 조가연(25·여) 선수가 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로 선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울주군 국제클라이밍장이 국가대표 선발에 톡톡히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군 삼남읍에 거주하는 조가연 선수가 올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익스트림 스포츠로 각광받는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종목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한 조 선수는 척추측만증을 가진 친언니가 자세 교정을 위해 클라이밍을 하는 것을 보고 반해 부모님을 졸라 자신도 암벽에 올랐다. 이후 뛰어난 기량을 보이면서 중학생부터 전문적으로 선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4~2019년 청소년 국가대표에 이어 2017~2018년과 올해 성인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월드 유스 챔피언쉽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 중이다. 특히 조 선수는 국제...

울산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울주 청소년 미디어 크리에이터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맞아 영상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기술 습득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3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영상 제작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기수업 및 전문 강사 멘토링, 영상 제작기관 방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참여 청소년들은 울주군 소개 영상을 직접 제작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울주군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오는 27일부터 서생면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2차 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대상 지원시설용지는 전체 26필지 규모로, 건축물용도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다. 건축은 높이 7층 이하,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관리계획에 따른 입주자격을 갖춘 일반 실수요자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분양일정은 27일 공고를 시작해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분양신청을 접수하며,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평균 공급예정가격은 ㎡당 63만7천원 정도로, 필지당 6억7천700만 원에서 12억3천400만 원 수준이다. 입주자의 대금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4회에 걸쳐 분납이 가능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이 증가세를 보여 이번 지원시설용지 2차 분양이 ...

울산광역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오는 9월 24일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올해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와 부위원장 이용식 울주군 체육회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일시와 장소, 종목 등 행사계획을 심의했다.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민선8기 새로운 출발과 함께 군민들에게 활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간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는 기념식만 열렸으나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울주군체육회가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온양체육공원에서 기념식과 체육·체험·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 입장과 기념식 12개 읍·면 대항 체육경기 6종, 즉석참여 경기 3종이 진행된다. 아울러 체험관과 건강체험존, 키즈존 등 다양한 체험...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의 방문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총 1만5천609명이 방문해 지난해 8천621명 대비 8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일 평균 방문객 수는 1천200명에 달한다. 특히 이달 주말 방문객은 총 1만3천98명으로, 2일 1천923명, 3일 2천232명, 9일 2천319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10일 6천624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울주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진하해수욕장이 울산에서 첫 개장했고,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와 야간경관 조성 등이 방문객 증가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해수욕장 간 30분 간격으로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하며, 해수욕장 인근에 임시주차장 3곳을 마련했다. 피서객 편의를 위해 기존 샤워시설과 파라솔, 구명조끼 등을 비롯해 튜브를 무료 대여 중이며, 해수욕장 ...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상설로 선보이는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의 대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올해 다섯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천재 피아니스트, 괴짜 피아니스트, 국악피아니스트, 전방위 예술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의 콘서트 <엄마, 엄니>가 오는 7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공연마다 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은 공연을 앞두고 울산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탑골샘과 십리대숲, 태화강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는데, 그에게 울산은 ‘엄마’라는 심상(이미지)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2020년 어느 날, 그는 엄마를 떠올리며 작품을 쓰기 시작했고 작곡을 끝내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엄마의 장례를 끝내고 돌이켜 보니 그 작품은 엄마를 떠나보내는 음악이었다. 그는 이번 공연의 첫 순서로 당시에 작곡한 ‘우리 엄마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울산광역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2천687건에 대해 총 408억3천100만 원을 부과해 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부과 대상은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 등이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세부담 완화방안이 적용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과표 구간별 0.05% 인하하는 특례세율을 적용해 전체 주택의 54%가 세부담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단, 공시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의 경우 특례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다.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금 감면도 지속된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이달 일시 부과되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이달과 오는 9월에 2회에 걸쳐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다음달 1일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서 가능하다. 고지서 없이 CD/ATM기, 인터넷(위택스)...

울산광역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은 올해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시행 이후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신고 200여 건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신고건수 중 최다 위반행위는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이며, 위반행위 발생 장소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은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의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충전방해행위는 일반차량 주차, 물건 적치, 진입 방해, 충전 후 일정시간 이상 초과 주차 등이다. 충전방해행위는 10만원, 충전구역 훼손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4월까지 3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 후 5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을 시작했다. 또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 안내문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등 모바일앱을 통한 신고 접수 시 위반시간 및 차량번호, 충전구역과 충전시...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고객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숙박·목욕장·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26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의 3개 영역에 대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현지 조사로 이뤄진다. 평가 결과, 업소별 득점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을 부여한다. 최우수업소에는 종량제봉투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일반관리대상업소는 향후 우수업소가 될 수 있도록 현지 지도 등을 실시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 울주군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로 업소에 대한 영업자의 자율적인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유도해 보다 위생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7일 구영교 일대에서 태화강 어린 황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방류한 어린 황어는 지난 4월 태화강으로 회귀한 어미 황어에게 일부 알을 받아 3개월간 배양동에서 생산해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황어는 잉어과 어류로 성어는 40~45㎝ 정도로 몸이 길며, 수명은 5~10년으로 알려져 있다. 옆구리와 배 쪽은 은백색이나 등은 검푸른색이며, 산란기가 되면 혼인색이 나타나는데 3열의 주적색 세로줄이 생기고 머리에 추성(돌기)이 나온다. 매년 3~5월이면 상류로 회귀하고, 산란 후 일부 수명을 다한 개체와 강에 적응한 개체를 제외하고는 연안으로 다시 돌아간다. 황어는 연어, 은어와 함께 태화강의 대표 회귀어류로 꼽힌다. 현재 울산시 보호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으며, 봄철 태화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생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어종이다. 범서지역의 향토음식(황어쑥국)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과거 봄철이면 태화강을 황금빛으...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우수 외식업소 34개소를 선정해 ‘맛과 멋이 있는 울주 맛집’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맛집 지정은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구현하고, 지역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 울주군은 앞서 신청 및 추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62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2차 현지심사 후 울주 맛집으로 지정했다. 심사 기준은 맛과 가격, 위생 및 시설, 서비스, 가산점 등 평가항목에서 평균점수 80점 이상을 받은 업소 중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올해 울주 맛집은 2019년에 지정된 기존업소 15개소와 신규업소 19개소를 더해 일반음식점 34개소가 지정됐다. 2025년 6월까지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언양불고기, 물회, 국밥, 오리불고기 등 울주군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대표 음식으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 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울산시 ...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5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대학생 방학 기간에 맞춰 매년 운영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구직이 힘들어 고충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대상자를 지난해 30명에서 40명으로 늘렸다. 지원자는 총 167명으로, 4.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울주군청을 비롯해 관내 도서관, 박물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종 선발된 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걸 울주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교육 영상 시청, 임금 및 근무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비도 마련하고 군정 업무도 체험하는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