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13일 청량읍 율리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올해 생산된 지역특산물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산 울주배는 원황 품종으로 13.6t, 6천800만원 상당이다. 오는 12월까지 선박 운송으로 총 470t, 23억5천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이상 저온으로 배 착과율이 다소 저조하고 생산량도 줄었으나 올해는 배 생산량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물량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 울주배 수출을 통해 우리 울주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배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도 울산의 특산품을 지켜온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은 12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언양 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침수 위험 면적 1만2천497㎡에 고지배수로,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을 설치한다. 김석명 부군수는 "무동마을 주민들이 비만 오면 마을이 침수되는 피해를 더 이상 입지 않도록 계획단계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9일 영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지역사회간호학 임상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며, 지역사회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재활치료, 금연클리닉,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임상실습을 실시해 지역사회 간호 실무역량을 키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이해 - 지역사회 간호계획 수립 및 평가를 통한 실무역량 증진 - 보건기관과 대학 간의 협력체계 구축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에 한뜻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지원금을 활용해 '2024년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원전지원금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현재까지 울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울주군 출신 대학생이다. 2024년도 1학기 성적 기준으로 일반 장학생은 2.5 이상, 복지 장학생은 2.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사업부터는 장학금 수혜 범위 확대를 위해 격년 신청제가 도입돼 2023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복지 장학생은 매년 신청이 가능하다. 울주군은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일반 장학생 2천189명과 복지 장학생 110명 등 총 2천29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장학생은 70만원, 복지 장학생은 150만원씩 총 17억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울산시 울주군이 국가철도공단의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옹기마을 폐선부지 O! 힐링 산책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발생한 2.6㎞ 길이의 폐선부지를 옹기마을과 연계해 산책로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옹기 제작에 쓰이는 다섯 가지 원소(흙, 바람, 물, 나무, 불)를 상징화하고, 전체 구간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산책길과 맨발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맨발길과 다르게 '옹기'를 형상화하는 다섯 가지 원소의 세계관을 조명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2026년 공사를 착공해 2027년부터 산책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옹기마을 폐선부지를 활용한 맨발길 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롭게 조성된 ...

울산시 울주군이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냉방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냉방비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냉방비 부담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10만원씩 현금으로 냉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의료급여수급자 과다이용자 및 신규수급자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권역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물 중복 투약, 의료급여 과다이용 등과 같은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지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의료기관 이용 절차와 본인부담금, 급여일수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걸친 주요사항, 올바른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한 실천방안 등이다. 또한 재가 의료사업, 건강생활유지비, 장애인보조기기,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 등 수급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과 함께 지난 5일과 8일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정신 건강 자가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교육도 병행했다. 울주...

울주군보건소(소장 유점숙)가 지난 18일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 중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다. 주로 피부와 점막을 감염시키고 사마귀, 항문 생식기 및 구인두의 전암 병변이나 암을 일으킨다. 이번 예방접종 백신 종류는 HPV 2가(서바릭스), HPV 4가(가다실)이다.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주요 질환을 9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접종 횟수는 12~14세에 1차 접종을 한 경우 총 2회, 15세 이상에 한 경우 총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감염 전 접종이 중요하므로 최대한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학기 중 학업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

울산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은 지난 15일 IBK기업은행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중소기업 경영안정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대출이자 3%를 지원해 주는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업은행이 총 6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조성해 여신 실행 및 보증 수수료 1.2%를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IBK기업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6) 선수가 지난 11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에게 3-0로 승리하며, 개인통산 21번째(금강장사 2회·태백장사 19회)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태백장사 19회라는 기록을 세운 노범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강급으로 체급을 상향해 2020년 안산대회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금강장사 도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이정훈(영월군청)을 만난 노범수는 2-0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고, 8강전 상대인 최영원(증평군청)도 2-1로 꺾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준결승전에서도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2-1로 제압하면서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사결정전에서 노범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만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와 맞붙었다. 경기 첫 번째 판에서 노범수는 덧걸...

울산시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지난 11일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손잡고 7월 한 달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연계마케팅을 통해 완등 인증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계마케팅은 완등 인증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완등 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함께 완등 인증사업 홍보와 완등자를 위한 혜택 제공에 힘을 모은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동구점에 울주군 캐릭터인 해뜨미, 가지산과 신불산 정상석 모형, 완등 기념메달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올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자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1인 1회 한정으로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화된 사진은 추가 제공되는 액자 프레임에 담아 뜻깊은 완등의 순간을 평생 기념할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울산점의 스포츠 및 아웃도어 매장에서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0일 부산 영도구 해무꽃(구 한양민속떡집)에서 울주군 떡류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35명을 대상으로 신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떡류 제조 시설과 교육장이 완비된 해무꽃에서 강신우 명장이 진행했다. 강 명장은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제9회 전국 떡 명장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10개국의 귀빈에게 떡 디저트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음식 연구소를 견학하고, 병아리 콩설기 등 떡 신기술과 포장 기술 향상을 위한 포장기법을 전수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의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의 떡 제조 기술 전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떡류 제조가공업 영업자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