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한국은행, 6개 시중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 소상공인 희망든든 특례보증'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보증서 대출이 공급되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가 흩어져 있던 지역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을 통해 상담부터 서비스 연계, 자립 훈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지역 장애인 복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27일 신정지역대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임하는 조용희 대장에게 감사하고 신임 한영택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석하며,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지역 안전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27일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19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며, 초동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3단계로 진행되어 재난 상황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47회 정기연주회 '승리와 초월'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사샤 괴첼과 소프라노 박혜상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 '네 개의 마지막 노래'와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웅장한 곡들로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여성의 생애주기별 5단계에 맞춘 100여 종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담은 '2025 울산 여성복지 안내서'를 제작 및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여성 관련 기관에 배부되며, 울산시청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어 여성의 일자리와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여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울산 북부소방서는 24일 북구의 한 고층건축물에서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고가사다리차 전개, 연결송수관설비 활용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되며,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8일까지 관내 시험장 26개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기설비, 피난·방화시설, 소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가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정책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제4기 부동산 강좌'를 23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부동산 시장 전망, 거래사고 예방, 주택 비과세 양도 실무 등 시민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23일 시민과 기업의 현장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하반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후 단독주택 비가림시설 조건 완화, 승강기 기계실 CCTV 배선 허용, 관광통역안내사 자격 독점 완화, 재활용 분리배출 규제 개선, 스마트 주차 연락체계 도입 등 5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울산시는 토론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울산시와 협력하던 민간기업이 불참했으나, 울산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산업 특화형 AI 기반 구축을 통해 'AI 수도'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조선,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데이터와 안정적인 전력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 중심 AI 실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 특히 7조 원 규모의 SKT-AWS AI 데이터센터 착공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확보했으며, 향후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추진해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견과류 브랜드 '머거본'을 제조하는 세계식품㈜이 부산에서 울산 울주군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와의 투자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이전으로 약 17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