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45년간 용인시 남사·이동읍 지역 발전에 큰 제약이 되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및 관련 공장설립 제한 지역이 완전히 해제되었다. 이는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계기로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용인시 전체 면적의 11%에 달하는 64.43㎢(약 1950만 평)의 토지가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로써 용인시는 해당 지역을 첨단산업단지, 주거 공간, 문화예술 시설 등을 포함한 새로운 발전 터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난개발 방지 및 수질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사업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공원녹지 비율 최대 확보를 조건으로 내년 1월 지구 지정 고시 예정이다. 이로써 2034년 예정이었던 신도시 입주는 2031년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가동 시점에 맞춰 입주가 가능해진 것을 환영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과 녹지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녹색환경연합회, 아이티브AI, ㈜액트로는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용인4-H연합회는 드림스타트 20가정에 김장김치 100포기를 전달했고, 정암교회는 백미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특례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조숙증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5명을 대상으로 ‘성장플러스’ 사업을 운영, 성장판·호르몬 검사와 치료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최대 2년간 연간 6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전문 병원과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동천도서관 개관 후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책숲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은 캐롤, 뉴에이지 음악,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곡을 즐기고, 새해 소원을 적어 소원나무에 거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동천도서관은 앞으로 ‘도시숲’을 주제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청년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의 미래와 지원 방안, 폭설 피해 복구 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농지, 자본 확보, 기술 정보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선배 농업인들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 농업경영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고,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시의 예비비 투입 등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특례시는 2024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 시 법적으로 의무화된 도로, 공원 등 '구역 외 기반시설' 공사를 직접 위탁받아 추진한다. 이는 개발사업자의 책임감 부족으로 기반시설 개통 지연 및 품질 저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시는 개발사업 인허가 시 개발사업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자본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업체 참여율 확인 및 지역 근로자 고용, 지역 업체 장비·자재 활용 권장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2024년 예산안에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하수도·상수도 사업 등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저수지 녹조 방지, 오염하천 관리 등 생태계 복원에 총 12억 4,700만원을 배정했으며, 용인그린에코파크 조성과 수지·흥덕 지역 폐기물 수거체계 전환 등 자원순환 사업에 18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하수도 사업에 2,005억원, 상수도 사업에 951억원을 편성하여 용인정수장 증설 사업 준공 및 수도시설 확충 등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학고 유치에 힘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고 유치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공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 3180명의 유치 동의서에 감사를 표하며, 일반고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 운영, 실험실 운영 등 공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향후 인구 증가 및 반도체 프로젝트를 고려하여 과학고 신설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반도체 고교 신설 및 특성화고 내실 운영 계획을 전했다. 학부모들은 시와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고, 용인고 교장은 과학중점학교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를, 흥덕고 학부모회장은 과학중점학교 확대 요구를 전달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과학중점고 지원 현황을 설명하며 예산 제약을 언급했고, 이상일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 모색 및 과학중점학교 지정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용인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차 전환 확대, 에너지 효율 중심 대중교통 확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 그룹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K패스 이용률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저상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 미래모빌리티팀 신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등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용인특례시는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7억 2000만원을 지원하고 운행률을 20% 이상 높이기로 운수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신규 운수종사자 120명에게 100만원씩, 장기 근속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300명에게 120만원씩,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00명에게 60만원씩 지원한다. 운수업체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모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12월 24일 용인시종합가족센터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탄절 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돌림판 활용 성인지 감수성 체크, 디지털 성범죄 바로알기, 성교육 교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