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재단이 금나래갤러리에서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현대미술 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 확산과 기후 위기 속에서 인간 중심적 시선을 벗어나 인간 이외의 존재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탐색하며, 참여형 작품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의 체험과 사유를 유도한다. 권은비, 김영준, 남소연, 믹스앤픽스, 배윤환 작가가 참여하며 영상, 설치, 벽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생, 사물성, 얽힘 등의 키워드를 다룬다. 전시와 함께 AI 작곡 워크숍, 비주얼 시 작성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매주 수요일 야간 운영한다. 연계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금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금천구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현장 점검 및 바가지요금 근절 활동 등 체계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인정받았다. 확보된 예산은 생활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천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금천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6년 금천구 신년인사회'를 14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케스트라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공연, 구청장 신년사, 주민 인터뷰 영상 상영, 내빈 덕담, 시니어합창단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 7·8기 성과를 공유하고, '변곡점, 새로운 도약, 구민 행복'을 2026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금천형 공동체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금천구 G밸리 소재 7개 기업이 CES 2026에 참가하여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천구는 스타트업 전시관 조성 및 종합적인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금천구가 LG유플러스, 피피코와 함께 AI 기반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IoT 센서를 시설물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구조적 변화를 감지하고, AI 관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생 및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서술형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과 논술·서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4차시로 구성되어 토론 및 개별 첨삭을 포함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월 20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금천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금천구는 아동 권리 보장 및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조정, 민관 협력, 아동 참여 교육, 공간 조성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12개 부서에서 3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어린이 안전 강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 최신 무선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정기 소방훈련 및 안전 점검을 병행하는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전통시장 최초로 출동 이전 현장 확인이 가능한 통합 감시 체계를 통해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금천구가 노후된 어린이공원 3곳을 새 단장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푸른골어린이공원에는 다문화 이해를 돕는 체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했으며, 각 공원별 특성에 맞춰 놀이시설, 운동기구, 산책로 등을 개선했다.

금천구가 출산가정의 건강한 모유수유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방문 모유수유 지원사업'을 1월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출산 직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대상으로 1대1 방문형 지원을 제공하며,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 거주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이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누리집 또는 금천구보건소 의약과 모자보건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가 비상 상황 발생 시 구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 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한다. 안내지도에는 대피시설 위치와 국민행동요령이 수록되어 있으며, 동주민센터, 마을버스 정류장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함과 비상 음용수 아리수를 비치하여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금천구가 추운 겨울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대기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19곳에 '온기충전소'를 설치했다.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8곳을 추가해 총 19곳으로 확대했으며, 특히 시흥사거리 횡단보도 교차로에 단독형 온기충전소를 시범 설치하여 보행 중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어린이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문 손잡이 길이를 조정했다. 금천구는 매주 정기 점검과 수시 관리를 통해 온기충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