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가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연 0.8% 고정금리의 저리 자금을 공급하며, 융자 실행 기간 단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2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금천구가 2025년 '굿 케어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탈락 가구 등 취약계층 128가구를 발굴하고, 101가구에 4억 3천여만원의 복지급여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탈락 사유 해소 후 재신청 시기를 놓치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금천구는 2026년부터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시흥1동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들은 정비 구간 제안, 생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는 수렴된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금천구, 2026년 금천평생학습관을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본격 도약시킨다. 금천시민대학 정규화, 동 평생학습센터 확대, 공간 통합,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금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문해 교육과 디지털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

금천문화재단이 2월 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을 선보인다. 고선웅 예술감독이 각색한 이번 공연은 익숙한 고전 '토끼전'을 현대적인 언어와 풍자로 재해석했으며, 다채로운 무대 장치와 퓨전 국악 음악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금천구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금천구가 시흥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 1일부터 시흥유통센터 부설주차장 200면을 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개방한다. 이는 시흥 3동의 높은 불법주차율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월 5만 원의 이용료로 평일, 주말, 공휴일 전일 이용 가능하다. 금천구는 민간 건물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을 통해 총 26개소에서 1,20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금천구가 부동산 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해 '부동산정보과 인공지능(AI) 혁신 하우스'를 본격 운영한다. AI 혁신 하우스는 공무원들의 협업과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AI 토지거래허가 상담봇'과 'AI 공시지가 영상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여 부동산 행정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하며,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챙길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동별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고 민원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천문화재단이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창작극 '환어'를 재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정조대왕의 시흥행궁 행차를 소재로 하며, 타임슬립과 현대 캐릭터 '지민'을 새롭게 도입해 서사를 확장하고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쳤다. 김태형 연출, 장우성 작가 등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국립전통예술고 재학생 42명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금천구가 미취업·미창업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의 지원 항목을 늘렸다. 기존 면접 준비비는 '취업 도전비'로 확대 개편하여 서류 준비 비용까지 지원하며, 자격시험 준비비, 취업 도전비, 문화힐링비 등 3가지 항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 거주 만 19~39세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며,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환급형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금천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금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직단념 청년 및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특히 G밸리 입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죠이라이프로부터 4,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죠이라이프는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