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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출산 및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2~4세 영유아 양육 가구 대상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 30만원(관악사랑상품권) 지급, 출산 가정 대상 '이유식 용품 세트' 지원,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 안내서' 책자 발간 및 온라인 제공 등을 통해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에 힘쓴다.

1인 가구 비율 62.6%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관악구는 외로움, 고립, 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고립 예방 종합계획’을 시행 중이다. 7개 신규 사업을 포함한 11개 사업으로 돌봄 안전망 강화 및 ‘외로움 없는 관악’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 위험군 발굴 및 관리 체계 강화, ‘마음편의점’ 운영 등 사회적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 연계 등이 주요 내용이다. ‘독거 중장년 돌봄 안전망 형성사업’ 확대, 복지 상담 단계에서의 고립도 확인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도 추진한다. 관악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 평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관악구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세외수입 554억 원, 체납 지방세 61억 원 등 총 615억 원 징수를 목표로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생계가 어려운 납세자에게는 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관악구가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땡겨요) 활성화 시범자치구로 선정되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배달전용 상품권 15% 할인, 페이백 이벤트,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업계 최저 수준의 중개수수료(2%)와 입점비, 월 이용료, 광고비 무료 혜택을 받는다.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1인 가구 비율 62%인 관악구는 '우리동네돌봄단' 72명을 신규 채용하여 사회적 고립 및 돌봄 위기 가구를 지원한다. 돌봄단은 정기적 안부 확인, 위기 상황 파악, 복지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해 약 3,200가구를 대상으로 활동했다. 관악구는 고독사 고위험군 집중 돌봄 체계 구축 및 돌봄단 유연근무 도입 등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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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평일 및 주말 무료 건강검진을 확대 운영한다. 2023년부터 평일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해왔으며, 작년 서울시 최초로 주말 검진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주말 건강검진을 연 4회로 확대하고, 3월 22일 첫 검진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간염, 갑상선 기능, 간 기능, 신장 기능 등 46종이며, 19~39세 청년 1인 가구는 누구나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관악구는 '관악S밸리 2.0' 사업을 통해 창업 생태계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창업 혁신 허브'로 도약한다. 2024년 관악S밸리 입주기업은 총매출액 565억 원, 투자 유치액 469억 원을 달성했으며, CES 2025에서 4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7월에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하여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하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CES 2026 참가,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모데이 등을 통해 기업들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모아타운 인근 사도 지분 거래, 전세사기 피해 주택 거래, 중개보조원 다수 고용 사무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자격증 대여, 무자격 중개, 부동산 투기 조장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