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부산 연극인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엮어낸 부산구술사총서 제3권 『구술로 보는 부산연극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부산 지역 연극인 20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부산 연극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부산 공공도서관 및 시 누리집에서 열람 가능하다.

부산 남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두 사업 모두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공용 시설물 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은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남구청 건축행정과에서 받는다.

부산 동구가 부산시 주관 '2025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구는 복지서비스, 돌봄복지, 장애인 권익지원, 노후생활지원, 노인자립지원, 장사문화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차별화된 특화사업 추진이 높이 평가되었다.

부산시가 50~64세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지난해 대비 두 배 증액된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 중심의 '사회적일자리'를 240명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또한, '우선일자리'를 신설하여 노인무료급식 조리보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돌봄 서포터스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며, 1월 23일까지 사업을 공모하고 2월 중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월 79만 2천750원의 활동비와 직무·안전 교육을 지원받는다.

부산항에 올해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선 '아이다디바'호가 입항하며 노선 다변화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2천여 명의 유럽 국적 승객들은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며, 부산시는 환영행사를 통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책,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그림책 작가 초청, 빛그림 교실, 하늘정원 연계 프로그램 등 30여 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 향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이 박물관 학예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예비 큐레이터(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유물관리, 학술교육, 전시운영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 큐레이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현장 교육 및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클래식부산이 오는 1월 31일과 2월 3일 부산콘서트홀에서 '비엔나 뉴 이어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빈 필하모닉 수석 및 현역 단원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과 빈필, 베를린필 단원 중심의 '더 필하모닉 브라스'가 각각 무대를 선보인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전통을 잇는 13인조 실내악 단체로, 오스트리아 빈 음악 전통과 왈츠, 폴카, 오페라 명곡 등을 연주한다. '더 필하모닉 브라스'는 세계적인 브라스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오페라 서곡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금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 놀(NOL) 인터파크티켓,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부산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에 조성된 '범어숲'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오랜 기간 미개방되었던 유휴부지를 활용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우선 개방되는 '범어숲'은 숲속 평상, 놀이마당, 휴게공간, 황톳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시설(건물)도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7년까지 단계별로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생활권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머물자리론' 사업을 개선하여 대출 심사 기간을 2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만 19세에서 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 남구는 2026년부터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남구보건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기본검사 26종과 선택검사 5종을 포함한 총 31종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는 제외된다.

부산 남구가 부산시 구·군 최초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장례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며, 장례 상조 용품, 근조 꽃바구니 제공 및 근조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