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구 아미동 마을축제 ‘제4회 아미동에서 놀자’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찻집예술체험장~하늘산책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 축제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명실상부한 주민들의 축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지역 젊은 엄마들의 자생조직인 ‘아미맘스’(회장 손정미)가 행사를 주관해 기획과 준비, 진행을 도맡고 주민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참여하는 등 전 과정이 주민들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올해에는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에 국토부 공모사업인 ‘아미·초장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지원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축제의 콘셉트는 ‘레트로(retro)버전’이라는 부제에서 드러나듯 ‘복고주의’이다. 이에 걸맞게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 역사탐방이 3회(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걸쳐 진행되는데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일본인 공동묘지에 집을 지으면서 형성된 아미동 비석...

비치사커의 진수를 보여줄 제2회 부산국제비치사커대회가 오는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사)부산국제비치사커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주) 주최, 부산광역시축구협회 등 주관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유소년부로 나눠 개최된다.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일본 BSC AKASHI를 비롯해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16개팀이 참가해 비치사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유소년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울산 최고FC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소년팀과 키르기스공화국·홍콩 등 해외 2개국 2개팀을 포함해 총 16개팀이 출전해 치열한 모래밭 각축전을 벌인다. 대회는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일반부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상금(우승 300만 원)이, 유소년부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장학금(우승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특히 국내팀 중 성적 우수팀에게는 수준 높은 선진 비치사커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해...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의 예방을 위해 ‘어르신 친구 맺기’ 등 상호돌봄망 사업을 잇달아 추진해 성과가 기대된다. 동대신1·2·3동으로 구성된 동대신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대호)는 지난 7월부터 ‘홀몸어르신 친구 맺기-아띠사업(이하 ‘아띠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띠’는 친구의 옛말이다. ‘아띠사업’은 홀몸어르신들이 정기적인 만남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면서 서로 친구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나아가 서로 안부를 묻고 왕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조모임을 만들고, 서로서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에 따라 각 동별로 6∼8명씩 총 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매월 넷째 수요일 ‘아띠매니저’인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7월과 8월에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도 및 전통음식 만들기(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

부산 서구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에 설치한 마을건강센터가 `작은 보건소'로서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마을건강센터가 설치된 곳은 아미동행복센터와 남부민1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 2개소로 이 일대는 노인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면서 산복도로 고지대로 보건소나 의료기관과 떨어져있는 의료취약지역이다. 마을건강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점심시간 12:00∼13:00, 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까지 문을 여는데 이곳에서는 누구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지방 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 조기검진(60세 이상), 금연상담 및 운동상담(남부민1동마을건강센터 해당),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지원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거나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60세 이상 어르신(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뇌 똑! 똑! 뇌건강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아미동마을건강센터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매...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송도 전국해양스포츠대회가 오는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서구 주최, 서구체육회·한국해양소년단연맹·부산시수중협회·부산서구스포츠클럽 주관, 해양수산부·부산광역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생존수영, 바다카약, SUP(스탠드 업 패들 보드), 비치사커, 해상다이빙, 핀수영 등 6개 종목으로 치러지는데, 선수 2천여 명을 포함해 총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해상다이빙은 전국 유일의 해상다이빙대에서 열리는 송도해수욕장만의 특화된 경기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올해에는 동호인들의 해상다이빙쇼를 확대 운영해 더욱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신설된 생존수영은 해상생존 기본·구조용품 생존·해상구조 생존·CPR & 해상구조 등으로 진행된다. 초·중·고생 및 대학생, 일반인은 물론이고 군인·경찰관·소방관을 비롯한 기관 근무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