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홀로 사는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셀프 푸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이 사업은 복지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서구희망나래단이 매월 두 차례 이웃과 거의 단절되다시피 한 상태로 살고 있는 홀로 사는 중장년층을 직접 방문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전달하면서 안부와 함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아가 자연스럽게 안면을 익히고 친밀감을 형성하면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도록 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만 40~64세의 홀로 사는 중장년 주민 17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는데 대부분 질병이 있어 안부 확인이 필요하거나 쪽방·여인숙·고시원 등 외부와의 접촉이 적은 주거 취약지에 거주하는 남성들이다. ‘셀프 푸드’는 햇반, 조리된 국, 통조림 등 따로 조리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서구는 지난 4월12일 첫 ‘셀프 푸드’ 지원을 실시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않아 영양 상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정 및 생활서비스 지원의 통합거점시설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부산 서구 서대신1동에도 생겼다.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시·구비 2억7천2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서대신1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해 최근 준공했다. 새로 조성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76.52㎡ 규모로 1층은 기존 주민센터 민원실 외에 다복동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에는 마을건강센터, 3층에는 마을지기사무소가 각각 들어서 있다. 또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마련됐고,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환경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도 설치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층 다복동 사업 거점공간에는 복지팀장 및 복지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등이 배치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원스톱 맞춤형 통합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복지공동체 조성 등 다양한 복지업무를 수행한다. 2층 마을건강센터에는 간호사·코디네이터가 기초건강관...

부산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상철)가 운영하는 신규 자활근로사업단 ‘푸르미출장세차’와 ‘향기나운동화빨래방’이 정식으로 문을 연 지 1년도 안 돼 저소득층의 자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신의 시설과 장비, 전문적인 기술과 서비스, 저렴한 가격, 여기에 자활근로자들의 뜨거운 자립 의지가 더해진 덕분이다. ‘푸르미출장세차’는 이름 그대로 전화하면 곧바로 달려가 세차를 해주는 방문 세차 방식으로 세차 차량이 2대 이상이면 부산지역 어디든 출동하고 있어 세차장에 갈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르미출장세차’는 차량 한 대를 무려 6명의 자활근로자들이 맡아 최소 40분에서 최대 1시간 이상 스팀청소기·스팀세척기·콤프레샤 등으로 스팀세차에서부터 고급광택세차, 카 클리닉, 실내클리닝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처리해준다. 게다가 비용이 시중가보다 5천 원 가량 저렴하다보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고정거래처도 상당수 확보한 상태다. ‘푸르미출장세차’에 참여하고 있는 ...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올해 정부 및 민간부문을 통틀어 지난해 목표 대비 8.2% 증가한 총 6천523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258억여 원의 예산을 책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가 최근 공시한 올해 지역 일자리 목표를 부문별로 보면 정부부문에서는 직접일자리창출 2천601명, 직업능력개발훈련 850명, 고용서비스 2천600명, 기타 152명 등이다. 서구는 우선 증가세가 뚜렷한 노령층을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작업장 사업(조립 및 포장), 충무동새벽시장 및 송도해수욕장 일원 어르신 주차도우미 사업, 장애인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어묵제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취업정보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커리어플러스·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취업성공패키지...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박극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확 바뀌었다. 디자인은 최신의 웹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콘텐츠는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로써 노후한 디자인과 기능, 부족한 콘텐츠 등으로 인한 사용자의 이용 불편과 구정 홍보의 어려움을 일시에 해소하게 되었다. 새 홈페이지는 무엇보다도 서구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메뉴 구성,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서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도시 서구를 잘 알 수 있도록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상케이블카, 구름산책로, 오토캠핑장, 천마산조각공원 등 관광명소의 홍보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서구 관광 관련 내용이 게재된 일반인들의 블로그를 링크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NS와 연계한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포털형 검색엔진, 문서뷰어, E-Book 등 웹 솔...

장애인 대상 어묵제조 직업훈련, 4월 중순까지 참가자 모집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서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어묵제조공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지역장애인들의 취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대표산업이 수산가공업인 점에 착안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어묵제조업체에는 필요한 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가 공모에 앞서 부산지역 어묵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과 관련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7개 업체 가운데 5개 업체는 적극적인 고용의사를 밝혔으며 2개 업체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어묵제조업체 가운데는 현재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구는 3월부터 서구에 ...

< 왼쪽부터 이성만 대표,강치범 대표,김용기 원장,김현석 대표 > 올해 서구 구세 우수납세자에 개인 이성만 씨(성해수산 대표), 법인 대경에프앤비(주)(대표 강치범)가 각각 선정됐다. 또 서구 시세 우수납세자에는 개인 김용기 씨(김용기내과의원 원장), 법인 ㈜동영콜드프라자(대표 김현석)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납세자는 고액 및 성실 납세자에 대한 예우 및 지역사회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를 500만 원 이상(시세 2천만 원 이상) 납부한 법인 및 200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성실납세자 가운데 납부 액수과 체납 여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고려해 뽑는다. 올해 서구 관내 성실납세자는 구세 222명(법인 87개, 개인 135명), 시세 444명(법인 64개, 개인 380명)으로 나타났다. 우수납세자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1년 이용료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2년간 1회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 인센티브가 ...

부산광역시 서구는 국고예산 확보로 구정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2019년 국시비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여 2019년 국시비 신청액 기준으로 1,150억원, 44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국가재정 운용계획 및 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맞춰 도심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했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최종 국비 신청사업으로 확정지어 3월말 부산시에 신청 4월말 중 중앙부처에 제출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 내에 주말 주간 일시보호소가 마련되고 문화복지 아카데미도 개설돼 장애인들은 물론 장애인 가족들의 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위탁·운영 중인 서구장애인복지관이 부산시 공모사업인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소 운영사업’과 ‘장애인 문화복지 아카데미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시비 지원으로 이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소는 토·일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장애인들을 위해 단기거주시설 2개소, 주간보호시설 5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주말에 운영하는 곳은 단 1개소(정원 15명)로 요보호 중증발달장애인이 4천700여 명에 달하는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보호자가 주말 근무나 경조사 등으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볼 수 없는 경우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발만 동동 굴려야 했는데 일시보호소...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에서 오는 16일 주한 영국대사(대사 대사 Charles Hay)의 주최로 영국 공사관터 기념석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는 6.25동란 당시 영국공사관이 현 남부민동 51-2번지 (현재 제일아파트부지)임이 국가기록원 기록물을 통해 최종 확인돼 서구청과 함께 아파트 주민의 동의를 얻어 담장을 허물고 새 울타리와 함께 기념비를 설치했다. 제막식에는 주한영국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한영(Korea BritainSociety)협회, 서울거주 영국교민 15면, 서구청장, 서구 문화관광과 관계자, 거주지 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해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성과를 거둔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올해 구 승격 60주년을 맞아 국내 최장의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 임수수도 정부청사를 배경으로 한 ‘피란수도 부산야행(夜行)’ 개최 등 여타 지자체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특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 등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가장 큰 성과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이다. 서구는 1960~70년대 국내 최고 관광지였던 송도해수욕장의 4대 명물인 해상케이블카를 민자 유치(665억 원)를 통해 29년 만인 지난 6월 21일 복원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여름 피서철과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는 최장 3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이른 바 ‘대박’을 터뜨렸으며, 송도해수욕장은 단숨에 부산 관광 1번지로 급부상하는 등 화려하게 ...

“60년 전 의료지원단으로 활동했던 자리에 이렇게 서 있게 된 게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감동적이다.” 한국전쟁 직후 독일이 한국에 파견한 의료지원단의 유일한 생존자인 칼 하우저 씨(87)가 약 60년 만인 지난 11일 오후 4시 당시 독일 적십자병원 터였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옛 부산여고 자리를 찾았다. 이곳에는 지난 1997년 당시 의사였던 최하진 박사와 환자였던 화가 이한식 선생이 보은의 뜻을 담아 세운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하우저 씨는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이날 오전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행사에 참석한 뒤 이곳을 찾았는데 부인과 두 손녀를 비롯해 당시 함께 일했던 수간호사 샤롯데 코흐 수녀(2016년 작고) 등 의료지원단의 유가족 10여 명도 함께 했다. 독일 의료지원단(연인원 117명)은 정전협정 체결 직후인 1954년 5월 17일부터 1958년 12월 31일까지 이곳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