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유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희규)는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경) 후원으로 지역 주민과 수박화채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자원봉사협의회원들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큰 인기를 모았던 수박화채를 올해도 만들어 서대전육교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노인들과 계백로 인근을 오가는 주민과 나눴다. 화채를 받아든 주민들은 잠시 더위를 식히며 맛있게 먹었다. 자원봉사협의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유재경 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보니 참 기쁘고, 우리 지역의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더하는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까지 추진하는 하절기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취약지역의 모기퇴치를 위한 특별방역에 들어간다. 방역소독은 주민 건강을 위해 친환경 잔류분무소독으로 추진된다. 중구보건소에서는 중구 전역을 9개 권역으로 편성해 보건소 자체 2개반과 7개 민간소독업체의 대행으로 주간 7개 반, 야간 2개 반이 매주 1회 돌아보며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방역 관련 민원 신고시 신속한 해결을 위한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방역소독은 주택가 하수구와 빈집, 복개도로, 쓰레기 적치장, 하천변,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재개발구역과 공사장 등에 생겨난 물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지에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에 물웅덩이에 약품을 투입하는 모기 유충구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새로운 질병과 감염병 발생가능성이 특히 높아진 만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폭염이 시작되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지난 30일 밤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복지정책과 직원 30명은 4개조로 나눠 대전광역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직원과 함께 노숙인이 자주 이용하는 천변 인근과 서대전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노숙인은 상담을 통해 귀향이나 시설입소를 유도하고, 이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노숙인은 주변 무더위쉼터와 희망진료소를 안내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생수를 전달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구는 폭염이 기승을 보이는 다음달 중순까지 시민 제보나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요청시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쪽방 거주민을 위한 보호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중구 관계자는 “거리 노숙인을 강제로 시설에 입소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없지만,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29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와 함께 뿌리공원에서 노인들의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의 2019년 행복나누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할배‧할매 꽃 사진 찍는 날’로 진행된 봉사는 다양한 단체에서 그 재능을 기부해 진행됐다. 민들레 가족봉사단(단장 한양수)의 웃음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뇌를 자극시켜주는 손가락 활용법‧건강 박수치기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회원들의 메이크업‧헤어손질로 단장 후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지부장 조무재)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사진을 찍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간만의 단장으로 어르신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웃음꽃을 활짝 피워냈다. 30명의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협의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도시락과 과일도 나누며, 봄날 소풍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태수 동장은 “많은 분들의 나눔과 봉사가 있어 어르신의 행복한 순...

대전 중구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지난 20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노인을 초청해 봄꽃 화분을 만들고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협의회에선 겨우내 바깥활동을 하지 못했던 노인들을 초청해 다알리아, 바이올렛을 화분에 함께 옮겨 심으며 봄을 맞이했다. 화분 심기에 이어서는 자원봉사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호박죽과 과일 등 간식을 함께 먹으며 동네 이야기, 자녀들 소식들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함께 자리한 한 노인은 “내가 직접 심은 봄꽃 화분을 집에 가져가 오늘 하루를 오래토록 기억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태수 동장은 “어르신들이 꽃 화분을 심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효 실천은 작은것부터 시작한다는걸 느꼈다”며 “우리지역 노인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저소득가정에 황사마스크를 지원한다. 19일 구는 그동안 적립해 온 이웃돕기 성금 중 1천여 만원으로 황사마스크 2만2천여개를 구입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보냈다. 동에선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개인당 10~20여개 정도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1,500여명에게 마스크가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봄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황사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더 많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구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함께 막을 수 있는 마스크 전달로 의료취약자의 건강관리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이웃을 위해 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을 저소득가정의 건강관리에 사용하게 되어 다행이고 또한 감사하다”며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무수동 산신제보존회(회장 권성순)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수동 운람산과 유회당 앞에서 400년 전통이 고스란히 보존된 무수동 산신제와 토제마 짐대놀이를 개최한다. 무수동 산신제와 토제마 짐대놀이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전날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의례로써 2011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이후 매년 2,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예술 축제로 자리잡았다. 무수동 산신인 토제마(土製馬) 짐대놀이는 무수동 국사봉에서 출토된 다섯 마리의 토제마를 말이 갖는 신성 관념과 악귀를 물리치는 존재로 부각해 토제마 봉안과 함께 산신제 그리고 대보름 거리제까지 정초에 치르는 마을 공동의 다양한 제의식을 재현한다. 오전 10시 무수동 운람산 중턱에서 풍농, 마을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그 다음은 마을을 도는 지신밟기 행사로 이어진다. 오후 2시반부터는 무수동 유회당 종가댁 앞에서 장승․짐대...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석)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로 새롭게 발굴한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 지난해 11월, 400세대의 저소득가정에 김장, 연탄, 난방유 등을 지원했던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도권 밖에서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함께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찾아낸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지역사회보정협의체와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난방비, 전기매트, 이불, 백미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반 지하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모씨(88, 남)는 “난방비가 없어 춥게 보내고 있었는데, 난방비를 지원해주시고 전기장판까지 주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석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찾아가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수막, 벽보, 전단지와 같은 불법유동광고물의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부착과 배부가 용이해 무분별하게 배포되면서 도시미관이 크게 저해되고 있는데,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는 정비에 어려움이 있어 중구는 지난해 8월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해왔다. 이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와 같은 불법유동광고물을 떼서 가져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5개월간 실시한 결과 현수막 3,100여건 등 총 57,000건 이상의 불법유동광고물이 수거됐고 43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됐다. 이와 같은 결과에 힘입어 중구는 2019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을 기존 만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보상금도 기존 월 최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구에서 대상자를 선발하게...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가 운영하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인 ‘고모는 시누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2시간 동안 보드게임을 하며, 촌수와 친족 호칭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은 11일과 12일 양일간 한국족보박물관 전통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보드게임으로는 촌수와 친족 호칭을, 그림책을 통해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간 촌수와 호칭을 쉽게 알리기 위해 자체 개발한 교육용 보드게임인 ‘고모는 시누이’는 지난 2015년 최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시 초․중․고등학교의 요청으로 지난해에만 70회 이상 교육이 진행된 인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음터(이사장 오진태)는 20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노)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터는 용두동에 2016년에 유류상품권 150만원을, 2017년에는 유류상품권 200만원의 후원을 해왔다. 연이은 후원은 지난해 12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나눔을 통한 성공취업과 맞춤형 취업사례관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 도모의 내용을 담은 용두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후원과 더불어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도 펼치고있어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오진태 이사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주민께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노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희망이음터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

빈집 정비 전(위)과 후(아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12개동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정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빈집이 있던 공간은 내년 상반기에 각 동 주민센터에서 그 관리를 맡아, 주민의견을 수렴해 마을 쉼터나 주차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2015년 유천동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이후 폐․공가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해결을 위해 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작한 중구의 빈집 정비사업은 지난 4년간 44개 빈집을 철거해 25개의 마을텃밭, 14개의 공공용주차장, 주민쉼터 등으로 바꾸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부터 중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공간정보기반 빈집실태조사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으로 추정되는 약 1,122호의 단독주택을 조사해 향후 체계적인 도시정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주민의 거주 안전을 위해 시작했던 빈집정비에 협조해주신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께 감사하고, 내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업무협약...